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부공동은 1주택자 아냐"…상위 2% 종부세서 혜택 줄어드나(종합) 2021-06-27 15:09:42
기준선을 적용받고, 고령자·장기보유 공제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 세무업계 관계자는 "부부 공동명의자는 현행 12억(공제 금액)으로 가도 유리하고, 상위 2%가 12억을 넘으면 단독 명의로 넘어가면 되니까 그래도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더구나 현재로서는 1인당 6억원씩 총 12억원인 부부 합산 공제 금액을 늘려주려면...
전세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집코노미TV] 2021-06-25 05:00:01
때 확 올려버리는 경향이 생겨났죠. 세 번째 양도세는 뭐냐면 장기보유특별공제입니다. 이건 2019년, 2020년, 2021년 조건이 계속 바뀌었습니다. 2020년부턴 거주요건이 생겼습니다. 거주 2년을 채워야 장특공제 최대 80%를 보장해준다는 조건이 생겼습니다. 올해부턴 2년이 아니라 아예 거주를 오래 할수록 최대 80% 안에...
비규제지역 청약 증가... 올 하반기 신규 분양 단지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등 주목 2021-06-23 15:59:36
또 2주택 이상 보유하더라도 종합부동산세 추가 과세가 되지 않고 장기보유특별공제가 가능하다. 이렇다 보니 비규제지역 분양 단지의 청약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군산시에 공급된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는 443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순위에서만 2만4,713명이 신청해 평균 55.79대 1을 기록했고, 4월 아산시에...
"세계 어디에도 없는 종부세 과세 방식" 비판 2021-06-22 17:17:46
공제 조항이 있다. 18~20조에서 계산된 공제금액과 일괄공제액 5억원 중 큰 것을 납세자가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됐다. 가업승계 공제 등 세부적인 사항을 시행령에 규정한 경우는 있지만 과세의 큰 틀은 모두 법에 규정돼 있다. 증여세도 53조에서 배우자는 6억원, 직계존속은 5000만원(미성년자는 2000만원) 등으로...
양도세 어렵다고요?…안내서 낸 국세청 2021-06-22 17:13:21
장기보유 특별공제 △1가구 1주택 비과세 △장기임대주택 등은 따로 분류해 쉽게 주요 내용을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분량의 한계로 가이드맵에 담지 못한 내용은 지난해 국세청이 배포한 ‘주택세금 100문 100답’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세청은 세무사협회와 법무사협회, 공인중개사협회 등 유관 단체를 통해 일선...
[사설] 깜깜이에 위헌 시비까지…與, 부동산세제 원점 재검토해야 2021-06-21 17:50:53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올려놓고, 장기보유 특별공제 혜택을 축소한 것도 앞뒤가 안 맞는다. 이렇게 되면 비과세 대상인 9억~12억원 주택은 가격이 상승하고, 양도세 부담이 더 커지는 고가 주택은 매물 잠김 현상에 빠질 게 뻔하다. 이미 양도차익 규모에 따라 누진적 세금체계를 운영하는 마당에 장기보유 특별공제까지...
양도차익 클수록 공제율 낮아져…1주택 고령자 양도세 부담 커진다 2021-06-20 17:24:00
규모가 클수록 1주택자의 양도소득세 공제율을 낮춰 세금을 더 물리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양도세 개편안이 고령인 1주택자의 부담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미 과세표준에 따른 누진적 세율로 양도차익에 대해 세금 차등을 두는 상황에서 징벌적 성격이 과도하게 강화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여당이 ...
與 부동산세제 완화안에 전문가들 "부동산시장 영향 크지 않을 것" 2021-06-20 17:12:12
규모별로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차등 적용하기로 했다. 현재는 장기 보유·거주 주택에 대해 40%씩 최대 80%까지 세금을 공제해주지만, 앞으로는 차익 규모에 따라 공제율을 다르게 적용하는 방식을 검토한다. 20일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종부세 과세 대상 조정으로 13억∼16억원 사이의 주택 보유자들이...
[사설] 세부담 찔끔 완화한 與, '부동산 정치' 이젠 끝내야 2021-06-18 21:12:59
프레임을 씌운 것부터가 잘못이다. 보유세가 향후 5년간 두 배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을 줄이는 등 당초 특위안보다 훨씬 후퇴한 ‘찔끔’ ‘생색내기’ 완화란 점도 아쉬운 대목이다. 더 큰 문제는 두 달 넘게 이어진 논란이 국민 부담을 의식해서라기보다...
1주택자 종부세 기준선 16억…양도세 비과세는 12억 추진 2021-06-18 20:06:00
현행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낮춰 적용하기로 했다. 고가 주택에 대해서는 양도세 공제를 차등 적용하겠다는 취지다. 현행 소득세법은 장기 보유·거주 주택에 대해 40%씩 최대 80%까지 세금을 공제해준다. 앞으로는 차익 규모에 따라 공제율을 다르게 적용하는 방식을 검토한다. 특위는 양도차익이 10억~20억원이면 장기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