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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플러스] "리튬전지 화재위험 감소기술 개발…반도체기술로 안정성 높여" 2021-04-27 12:00:18
플라스마에 노출해 리튬금속 전극과 전해질 사이에 반도체 박막을 형성, 전극 표면에서 리튬금속 덴드라이트가 형성되지 않게 했다. 플라스마를 조절하면 리튬금속 표면에 생성되는 반도체 종류를 N형 또는 P형으로 조절할 수 있다. 특히 P형 반도체 박막을 만들면 리튬이온이 박막을 통과하지 못해 전극 표면에서 전자와...
코오롱인더스트리, ESG 경영 상위 5% '골드 등급' 받아 2021-04-19 10:01:04
고분자 전해질 분리막인 PEM 양산 시설을 완공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오롱인더스트리 패션부문은 한국의류섬유재활용협회와 협업해 새로운 친환경 분해 공법을 개발하고, 기존보다 에너지 소모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였다. 2023년까지 코오롱스포츠 전 상품의 50%까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할 예정이며, 업사이클링...
"2025년부터 전기車 파괴적 혁신…완성차 업체가 배터리 주도할 것" 2021-04-05 17:38:32
양극, 전해질, 분리막 등 재료를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고, 리튬메탈 등 전고체 배터리 관련 IP(지식재산권)를 라이선싱하는 것이다.” ▷한국의 리튬이온 배터리 경쟁력은 어떻게 보나.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한 과학자는 미국, 영국, 일본 출신이다. 이들 3명이 2019년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미국은 배터리용 재료를...
"수소가 대세라는데…" 첫 수소 ETF가 찜한 수소기업은? [허란의 해외주식2.0] 2021-04-02 23:33:45
그린수소는 전해질 종류에 따라 알카라인(AEC), 고분자 전해질막(PEM), 고체산화물(SOEC)로 구분됩니다. 알카라인(AEC)은 가장 보편화된 방식으로 기술력이 입증됐으나 중국 업체들이 이미 장악한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KTB투자증권의 신지윤 애널리스트는 국내 기업이 AEC 수전해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
라온피플 “2차전지 AI 검사 계약으로 신규 매출 확대” 2021-04-02 14:09:21
표면 스크래치나 분리막, 전극, 전해질 유출 여부 등 비정형 불량까지 다양한 형태의 불량을 검사하고 분류해내는 AI 검사 솔루션으로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등에 탑재되는 중대형 파우치 배터리는 물론 전자기기 필수 부품인 소형 배터리의 셀, 모듈, 팩, 조립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에서...
위기의 K-배터리...초격차 전략 통할까 [이슈플러스] 2021-03-29 17:26:45
일단 전해질이 고체로 이뤄졌기 때문에 외부 충격과 같은 안전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쉽게 화재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또 전해질 용액보다 밀도가 높기 때문에 전기차의 주행가능거리를 상당히 늘릴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전기차 배터리로 완전히 충전하면 최대 500km 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되거든요. 그런데 전고체...
[연합시론] 미얀마군부 최악 유혈진압…더 강한 압박·제재로 만행 막아야 2021-03-28 13:04:42
막아야 (서울=연합뉴스) 미얀마 시민의 쿠데타 반발 시위를 겨냥한 군경의 총격이 갈수록 무자비해진다. '미얀마군의 날'이었던 27일 하루에만 국가 전역에서 100명 이상이 총격에 숨진 것으로 현지 매체에 의해 전해질 정도다. 이는 지난달 1일 쿠데타 이후 하루 기준으로는 가장 많은 희생자 규모다. 이에 따라...
[특징주] 한농화성,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개발 부각에 `강세` 2021-02-24 09:30:37
고체전해질을 저가로 대량 합성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책과제로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을 개발 중인 한농화성의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고체 전지는 불연성 고체를 사용해 화재의 위험이 없는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다. 따로 안전장치나 분리막이 필요하지 않아...
CO₂를 화학전환해 전기·수소 만든다 2021-01-28 17:54:50
교수팀이 개발한 기술은 멤브레인(분리막)이 필요 없는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배터리’다. 이산화탄소가 녹아 산성화된 물에서 자발적으로 발생하는 화학 반응으로 이산화탄소를 수소와 전기로 바꾸는 기술이다. 기존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시스템과 달리 전극 분리막이 없어 제조 공정이 간단하며, 한 종류의 전해질만...
현대차, 울산서 넥쏘 기술 기반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 가동(종합) 2021-01-20 11:10:03
울산시는 20일 본관 상황실에서 '고분자전해질막(PEMFC) 수소연료전지 실증 설비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은 한국동서발전, 현대자동차, 덕양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디지택트(디지털+콘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분자전해질막 수소연료전지 실증 설비의 연간 생산량은 약 8천MWh(메가와트시)다. 이는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