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강, 맨부커상 수상 이후 첫 단편소설 '작별' 발표 2017-11-29 18:15:34
단편소설 ‘작별’을 발표했다. 《문학과사회》(문학과지성사) 겨울호에서다.‘작별’은 집 앞 벤치에 앉아 조는 사이 눈사람으로 변해버린 ‘그녀’가 몸이 모두 녹아내리기 전 고단했던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이야기다. 그녀는 스물네 살에 혼자 아이를 낳은 싱글맘이다. 작은 직장을 ...
고단한 삶과의 가슴 시린 '작별'…한강 새 단편소설 2017-11-29 11:47:31
'문학과사회'(문학과지성사) 겨울호에 발표했다. 지난해 5월 영국 맨부커 인터내셔널 상을 받은 직후 소설 '흰'을 출간했지만 미리 써놓은 작품이었고, 수상 뒤에 쓴 새 소설을 발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작품은 작가 한강이 세계 문학계에서 주목받는 이유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다. 묵묵히...
[ 사진 송고 LIST ] 2017-11-28 15:00:02
한병도 신임 정무수석, '소감은' 11/28 14:50 서울 류효림 영애씨와 지성사 사람들 11/28 14:51 서울 사진부 코트라, '재팬 비즈니스 워크' 개최 11/28 14:51 지방 임기창 한국인 납치 일당 검거 브리핑하는 필리핀 경찰청장 11/28 14:51 서울 배재만 한병도 신임 정무수석 "국회와 청와대...
[신간] 숲의 상형문자·윤후명 문학 50년 2017-11-24 14:16:52
"거대한 인류의 지성사가 남긴 상형문자를 해독하기 위해 떠나는 오디세이아"(출판사 서평)라 할 수 있다. 표제작이라 할 수 있는 '상형문자'에는 그런 탐험을 떠나는 시인의 마음이 잘 드러나 있다. "책 속으로 난 길은 하구의 강줄기같이 흩어지고/숲은 깊어 끝이 보이지 않았다/(중략)/책 속으로 들어가 책과 책...
[신간] 알베르 카뮈와 르네 샤르의 편지 2017-11-23 14:40:02
중국 사회의 모순을 총체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의 작품들은 문화대혁명과 개혁개방기를 거쳐 중국 사회에 퍼진 천민자본주의에 대한 비판, 자연 친화적인 삶에 대한 강렬한 애착을 드러낸다. 대산세계문학총서 144번째 책으로 출간됐다. 임명신 옮김. 문학과지성사. 400쪽. 1만5천원.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제11회 유영번역상에 이상섭 교수 2017-11-21 17:54:24
수상작은 '셰익스피어 전집'(문학과지성사). 심사위원회는 "희곡 37편뿐만 아니라 장편 서사시와 147편의 소넷 등 셰익스피어의 방대한 전 작품을 번역했고 특히 원작의 운문 번역을 위해 우리말의 4.4.조 운율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자연스러운 번역을 했다"고 평했다. 유영번역상은 영문학 연구와 번역에 헌신한...
퇴임하는 손호철 교수 "협치 통해 촛불 혁명 완성해야" 2017-11-19 10:50:00
한 권씩 출간한다. 사색은 '네 가지 색' 혹은 '깊이 생각하는 행위'를 모두 의미하는데, 18권으로 완간될 예정이다. 손 교수는 퇴임 이후 계획에 대해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면서도 "지성사에 대한 책을 쓰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아동신간] 걸어가는 늑대들·누가 혼자야? 2017-11-16 18:52:19
친구야?' 등 5권으로 이뤄져 있다. 단순하면서도 귀여운 그림과 어린이들이 공감할 만한 따뜻한 이야기가 특징이다. 스티나 비르센 작가는 스웨덴에서 최고 그림책 작가상인 '엘사 베스코브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기영인 옮김. 문학과지성사. 각 24쪽 9천원.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신간] 한끗 차이 디자인 법칙·코뮤니스트 후기 2017-11-15 11:51:32
주장하면서 스탈린을 언어철학자의 관점에서 접근한다. 문학과지성사. 194쪽. 1만3천 원. ▲ 일본 도자기 여행: 교토의 향기 = 조용준 지음. 저자는 언론인 출신으로 '유럽도자기 여행' 시리즈를 통해 유럽 도자문화사를 소개한 바 있다. 일본 교토에서 조선 자기장의 흔적을 찾아 헤맨 여정을 담았다. 교토는...
소설가 윤고은 "버려진 것들 어디로 가는지 궁금해" 2017-11-05 09:40:00
장편소설 '해적판을 타고'(문학과지성사)는 이런 미스터리하고 음산한 장면으로 시작해 독자를 금세 몰입시킨다. 열두 살 소녀인 주인공 '유나'는 두 어린 남동생들과 함께 소중한 집 마당을 빼앗겼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이후 가족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이야기한다. 아버지가 일하는 '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