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설화산 산불 31시간 만에 꺼져…1.3㏊ 태워 2019-04-05 21:21:08

산불이 31시간 만에 꺼졌다. 5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8분께 설화산 중턱 대영사 부근에서 난 불이 산림 1.3㏊를 태운 뒤 이날 오후 7시께 소화됐다. 아산시와 소방당국은 공무원,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등 2천225명과 차량 67대, 소방헬기 1대와 산림청 헬기 2대를 투입해 전날 오후 7시 30분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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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불] 빛난 소방 공조…전국 소방차 820대 밤새 현장으로 2019-04-05 16:30:21

강원도 산불 진화에는 전국 소방차 820대가 동원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가장 많은 181대를 보냈고 충남 147대, 경북 121대, 충북 66대, 인천 51대 등이 어둠을 뚫고 강원으로 달려갔다. 여기에 강원도소방본부의 52대를 더해 총 872대가 화마를 향해 밤새 물을 뿜었다. 소방청 관계자는 "단일 화재에 관할 지역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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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산불 빛난 #전국 #산불 #소방청 #화재 #소방력 #지역

산불에 초토화된 백두대간…하룻밤 새 여의도 1.8배 잿더미(종합) 2019-04-05 16:21:22

의령·함안, 충남 아산, 경북 봉하·포항·의성, 강원 횡성·원주·고성·강릉, 충남 논산, 부산 해운대 등이다. 이들 중 해운대와 강릉, 포항 산불을 제외한 15곳의 합계 추산 피해면적은 5.94ha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재난 대책본부가 추산한 강원 고성 250ha, 강릉 옥계·동해 망상 250ha, 인제 25ha에 이를 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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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장항공장 사망 직원은 정규직…'위험 외주화' 아니다" 2019-04-05 11:36:48

한솔제지[213500]는 이달초 충남 장항공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의 피해자가 '비정규직'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 "계열사 정규직 사원"이라고 반박했다. 한솔제지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사망자는 지난해 계열사인 한솔이엠이가 정규직으로 채용한 직원"이라면서 "비정규직이라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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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제지 장항공장 #한솔제지 #사고 #사망 #정규직 #장항공장

화마에 '불바다'된 한반도…하룻밤 새 여의도 1.2배 잿더미 2019-04-05 11:17:40

의령·함안, 충남 아산, 경북 봉하·포항·의성, 강원 횡성·원주·고성·강릉, 충남 논산, 부산 해운대 등이다. 이들 중 해운대와 강릉, 포항 산불을 제외한 15곳의 합계 추산 피해면적은 5.94ha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재난 대책본부가 추산한 강원 고성 250ha, 강릉 옥계·동해 망상 화재 소실면적 110ha를 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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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설화산 산불 재발…진화에 인력 500여명·헬기 3대 투입(종합) 2019-04-05 09:31:33

기자 = 임야 7㏊를 태우고 8시간여 만에 꺼진 충남 아산 설화산(해발 441m) 산불이 5일 새벽 다시 발화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날 오전 1시께 "설화산 정상 쪽에서 산불이 재발화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아산시는 송악면 금곡초등학교에 지휘본부를 차리고 오전 6시 30분부터 시청 공무원,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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