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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 인수 추진" 2025-12-28 21:09:44
양상이다. 앞서 네이버의 금융 계열사 네이버파이낸셜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지난달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두나무를 네이버파이낸셜의 자회사이자 네이버의 손자회사로 편입하는 방안을 의결하기도 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러 '트럼프·젤렌스키 회담' 앞두고 공세…"148곳 공격" 2025-12-28 20:18:28
종전 협상의 가장 중요한 의제인 영토 문제와 관련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동부 도네츠크에서 완전히 군대를 철수하고 돈바스 지역 영토를 할양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반면 우크라이나는 현재 전선에서 전투를 중단하기를 원한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러 잠수함, 작년 英앞바다 훑고 가…가스관 '파괴 공작' 우려" 2025-12-28 20:07:28
아일랜드 총리는 "이 모든 사안과 관련해 EU 회원국 및 영국과 긴밀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며 "우리 사회와 현대 경제는 핵심 해저 인프라 시설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고도의 경계심을 갖고, 복원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엔하이픈 협업 웹툰 '다크문: 달의 제단' 日 애니 첫 일반 공개 2025-12-28 19:43:19
방영되며 13일부터는 넷플릭스, 훌루 등을 통해서도 배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툰 '다크문: 달의 제단'은 하이브가 기획 개발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웹툰으로, 뱀파이어 소년들과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그리스행 난민 올해 1만8천명 넘어…작년 3배 웃돌아 2025-12-28 19:41:38
진입하는 주요 루트 중 하나다. 유럽행 난민이 급증하면서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은 이민자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다. EU는 지난 8일 EU 국경 바깥에 '귀환 허브'를 설치해 망명 신청이 거부된 이민자를 수용하기로 합의했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경북 경산 아파트 2곳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2025-12-28 19:07:01
아들 C(10대)군, A씨의 부모인 D(70대)씨와 E(60대·여)씨다. 이 가운데 D씨는 A씨 가족이 살던 아파트가 아닌 인근 다른 아파트이자 자신의 주거지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지인에게 "A씨로부터 주변 정리를 부탁한다는 내용의 신변 비관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伊의회, 공공지출 규제 완화…'최장' 현수교 사업 탄력받나 2025-12-28 18:36:42
전해졌다. 시칠리아 대교 프로젝트는 135억 유로가 투입되는 세계 최장 다리 건설 사업이다. 총길이는 3천666m, 주탑 사이 거리는 3천300m에 달한다. 현재 세계 최장 현수교인 튀르키예 차나칼레 대교(2천23m)보다 60% 이상 길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미얀마, 군사쿠데타 4년10개월만에 총선…내달까지 3차례 투표(종합2보) 2025-12-28 18:32:09
등이 선거 감시단을 파견한 가운데 서방 각국은 호응하지 않고 있다. 한편, 전날 밤 미얀마 동부 카인주 미야와디 지역의 한 USDP 사무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 1명이 숨지고 최소 12명이 다쳤다고 현지 관계자가 NYT에 전했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러시아 "대만해협 긴장 고조시 중국 지지…대만은 中 일부" 2025-12-28 18:17:19
언급하기도 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달 7일 '대만 유사시'는 일본이 집단 자위권(무력)을 행사할 수 있는 '존립위기 사태'에 해당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중국과 일본 사이 갈등 분위기가 고조됐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삼성전자 러시아 재진출 모색하나…상표권 2건 등록 2025-12-28 18:16:16
부품 수급 문제 등을 이유로 칼루가 공장 가동도 중단했다. 이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종전 협의가 시작된 와중에 지난 2월 러시아 현지 매체를 중심으로 삼성전자가 러시아에서 마케팅 활동을 재개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