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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총상금 153억원…우승팀 최대 37억 챙겨 2013-02-27 17:04:09
1라운드에 참가하는 16개 팀은 기본 출전수당 성격으로 이미 30만달러를 확보했다. 2라운드 참가 팀은 40만달러를 받고, 준결승·결승 진출 팀은 각각 50만달러를 더 챙길 수 있다. 라운드별 1위 팀에는 상금이 추가로 돌아간다. 1라운드에서 1위를 하면 30만달러, 2라운드에서 1위에 오르면 40만달러를 더 준다. 1라운드...
`엘클라시코` 호날두 웃고 메시 울었다.. 레알, 바르샤에 완승 2013-02-27 09:53:56
2차전에서 2골씩, 지난해 10월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나란히 2골을 넣어 호각세를 보였으나, 이날만큼은 호날두가 당당한 1인자였다. 호날두는 "바르셀로나와의 맞대결은 특히 더 동기부여가 된다"면서 "우리는 진지하게 경기에 임했고 바르셀로나보다 잘했다"며 승리를 자축했다. 물론 메시에게도 아직 복수의 기회가...
아디다스, 메시 축구화 `아디제로 f50` 공개 2013-02-27 09:53:30
화이트는 민첩하고 스피디한 그의 움직임을 나타낸다. 10개의 화이트 스터드와 1개의 레드 스터드는 팀과 함께 할 때 더욱 빛나는 메시의 강한 존재감을 상징한다. 메시는 오는 3일(한국시간) 산티아고의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리그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그의 첫 시그니처 축구화를 선보일...
'테니스 마니아' 쿠차, 매치 챔피언 오르다 2013-02-25 16:50:51
내리쳐야맷 쿠차는 지난해 플레이어스챔피언십 2라운드를 마치고 케빈 나, 잭 존슨 등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3라운드 티오프 시간이 오후 2시24분으로 잡혔다. 대회장인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tpc소그래스 근처에 사는 그는 오전에 여유가 생기자 가족들과 테니스를 즐겼다. 그는 아내 시비와 한팀, 아버지는 어머...
이번엔 박인비…美LPGA 2주째 '한국 천하' 2013-02-24 20:50:10
우승상금 22만5000달러를 획득하며 상금왕 2연패 달성의 가능성을 높였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주 신지애(미래에셋)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컵을 안았다.선두 주탄우가롱에 4타 뒤진 5위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한 박인비는 2타 뒤진 채 경기를 마쳐 준우승에 그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주탄우가롱이 18번홀(파5)에서 예상치...
삼성화재 2년 연속 'V 스파이크' 2013-02-24 17:01:51
2연패 한번 당하지 않고 압도적인 승률(0.880)을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특히 지난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은 대한항공에 올 시즌 5전 전승을 거뒀다. 신치용 감독은 “2~3위 정도로 플레이오프에 올라가 승부를 걸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성적이 날 줄은 몰랐다”며 “1라운드가 특히 위태로운 순간이 많아...
분데스리가 '지·구 특공대' 맹활약 2013-02-24 16:59:04
지동원(22)과 구자철(24)이 각각 데뷔골과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다. 지동원은 23일(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크르의 sgl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23라운드 호펜하임과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전반 44분 선제골을 터뜨려 양팀의 균형을 깨뜨렸다. 구자철은 후반 34분 날카로운 침투패스로 사샤 묄더스의...
액센츄어매치플레이 '대이변'…"톱랭커들 다 어디갔어?" 2013-02-24 16:58:31
“평소 나보다 30~40야드 더 나가는 게리 우들랜드와 연습 라운드를 자주 해 그런 상황에 익숙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쿠차는 8강에서 장타 랭킹 8위 로버트 개리거스(평균 303.7야드)를 3홀 차로 돌려세웠고, 16강전에서는 장타 랭킹 2위 니콜라 콜사츠(평균 307.2야드)에게 4&3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4위는...
메시, 시즌 38호골 기록…바르셀로나 2-1 승리 2013-02-24 11:30:47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5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바르셀로나는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지만 전반 42분 알베르토 보티아에게 선제골을 내줬다.하지만 후반 7분 다니 아우베스의 크로스를 다비드 비야가 헤딩으로 연결한 뒤 1-1 동점이 됐고 이후 후반 15분에 메시가 역전골을 터트리면서 승리했다.지난 21일...
박지성 퍼거슨 악수, 맨유-QPR 경기서 280일만의 만남 ‘훈훈’ 2013-02-24 10:35:23
맨유에서 qpr로 이적한지 280여 일만의 만남이다. 2월24일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qpr-맨유 경기에서 퍼거슨 감독은 경기장에 나오자 마자 맨유의 벤치가 아닌 qpr의 벤치로 찾아왔다. 퍼거슨 감독은 애제자 박지성을 발견하고 먼저 손을 내밀었다. 벤치에 앉아 있던 박 선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