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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저소득층 '꿈나무'에 학용품 전달 2013-01-09 14:34:12
코오롱사회봉사단은 9일 경기 안양의 흰돌지역아동센터에 방한용품과 학용품 세트로 구성된 '드림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소외계층 학생을 돕기 위한 '헬로 드림(Hello Dream) 프로그램'의 하나로,봉사단이 창단된 작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두 번째다. 비용은 임직원들이 낸 성금과그룹...
박 당선인 "기업가정신 발휘토록 규제개혁할 것" 2013-01-09 12:29:48
우리 사회 전체에 골고루 퍼질 수 있는 `따뜻한 성장`을 중요 기조로 생각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우리 경제를 선진 경제로 이끌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투자와 고용이고, 국민의 최대 복지는 일자리라며 청년들에게 더...
겨울철 불청객 안면홍조증, 방치하면 더 심해져 2013-01-09 11:43:22
사회활동이 왕성한 20~30대에게는 심각한 외모콤플렉스가 될 수 있다. 오라클피부과 압구정점 주영현 원장은 “보통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지는 현상을 안면홍조증이라 한다. 의학적 측면에서 바라본 안면홍조증은 혈관성 피부질환으로 분류할 수 있다. 증상 그 자체보다 정신적 스트레스 때문에 치료를 원하는 사람들이...
[울산·포항] SK에너지 석유정제분야 기술인력 양성 나선다…한국폴리텍 울산캠퍼스도 참여 2013-01-09 11:37:12
참여한다. 훈련원은 sk에너지가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할만한 기부방안을 모색하다가 기획됐다. sk에너지는 싱가포르와 산유국인 쿠웨이트 등 세계 각국에 축적된 정유공장 운영 노하우를 수출해 수익을 내고 있다. 훈련원 건립에 필요한 예산은 200억원 정도로...
<고용시장에도 `한파'…경제활동 포기 속출> 2013-01-09 11:23:44
8개월째 감소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20대 후반의 고용한파는 더욱 심해졌다. 정부는 올해 취업자 수가 32만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올해 처음 발표된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악화 속도가 빨라 목표 달성이 힘겨울 것으로 우려된다. ◇취업자 증가 20만명대로 둔화, 비경제활동인구만 늘어 통계청이...
재정부 13일 등 부처별 업무보고 일정 확정 2013-01-09 10:59:07
소방방재청, 법질서사회안전분과 국민권익위원회 1월15일(화) 법질서사회안전분과 행정안전부, 여성문화분과 여성가족부, 외교국방통일분과 병무청, 법질서사회안전분과 법제처 1월16일(수) 정무분과 국무총리실, 외교국방통일분과 통일부, 경제2분과와 여성문화분과 방송통신위원회 1월17일(목) 여성문화분과...
삼성 사장단, 한국 민주 발전사 공부한 까닭은? 2013-01-09 10:47:46
인사를 초빙해 정치ㆍ경제ㆍ사회 다방면에 걸쳐 강연을 듣는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12월12일 이후 한 달 만이다.강 교수는 이 자리에서 국민 스스로 우리나라의 민주발전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아 한다고 강조했다. 노태우 정부에서 최근 이명박 정부에 이르기까지 각 정부의 특성을 분석하고 우리가 민주주의...
[초점] 형보다 나은 아우, 코스닥 강세 언제까지? 2013-01-09 10:38:25
예산안을 보면 경기파급 효과가 크고 국민생활과 밀접한 사회간접자본(soc)과 일자리 사업 등에 자금을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며 "신정부 출범과 함께 경기둔화를 억제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박근혜 당선인 역시 강력한 중소기업 육성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책임경영으로 존경받는 기업돼야" 2013-01-09 10:07:47
부회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더 커질 수 밖에 없다"며 "책임경영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책임경영 실천을 위해 ▲ 사별(社別) 책임경영 강화로 투명 하고 공정한 기업 ▲ 지역사회에서 사랑 받는 기업 ▲ 누구나 행복하게 일할 수...
비 7일 근신 처분, 연예인 군 복무 사회 이슈로… 2013-01-09 10:07:40
문제가 다시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비가 비난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해병대 훈련을 위해 한달 정도 제대를 연기했다는 클릭비 출신 가수 오종혁의 이야기도 화제다. 비와 대조적으로 좋은 이미지로 부각됐다. 연예인의 병역에 대한 국민 감정이 예민해져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