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화시스템, '초소형 온실가스 관측 위성' 만든다 2024-07-03 10:13:08
있다. 한화시스템이 이번에 개발할 위성은 고도 600㎞ 이하 저궤도를 돌며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메탄과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산출하고, 분포를 측정해 과다 배출 우려 지역을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한화시스템은 위성 본체·탑재체 개발부터 체계종합까지 위성체 전체를 개발하고, 발사 및 운용 지원 등 온실가...
'전력난 주범' AI데이터센터…"우주로 보내면 더 친환경적" 2024-06-28 17:36:54
연구하기 위해서다. 연구진은 데이터센터가 1400㎞ 고도에서 우주 궤도를 도는 경우를 상정했다. 이는 국제우주정거장이 있는 고도의 약 세 배 높이다. 아센드 프로젝트의 데미안 듀메스티어 책임자는 “2036년에 10㎿ 용량의 우주 데이터센터 건물 블록 13개를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크기 6300㎡의 각 블...
강북구, 34년 만에 북한산 고도지구 완화…"정비사업 추진 시 45m" [메트로] 2024-06-28 16:45:33
주변 고도지구 높이 규제를 완화하기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북한산 고도지구 내 '미아동 구릉지'로 불리는 미아동 791의 2882 일대 재개발 사업(면적 약 14만696㎡) 등, 인근의 각종 정비사업들이 속도를 내게 됐다. 이번 결정에 따라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 면적은 355만7000㎡에서 235만2498㎡로...
고도제한 완화된 용산 후암동, 재개발 '급물살' 2024-06-28 15:18:15
전체에 총 65곳이 됐다. 그동안 고도제한이 걸려 재개발 추진이 어려웠던 동후암 1구역이 선정된 게 관심을 끈다. 이 곳은 서울역에서 동쪽 출입구로 나오면 정면에 위치한 노후 주택가다. 동쪽으로는 남산 자락에 위치한 백범광장, 서울시교육청 남산도서관과 인접해 있다. 현재 서울역 랜드마크로 재개발이 진행 중인...
"'전기 먹는 하마' 우주로 내보내라"…연구 결과에 '깜짝' 2024-06-28 14:26:17
전기 과소비 주체인 데이터센터를 우주로 내보내야 지구의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6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에서 소비되는 전기량은 1000TWh(테라와트시)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EU는 약 200만유로를 투자해 유럽의 탄소중립과 데이…터 주권을 위한 첨단 우주...
서울시, 새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후암동·신길동 2곳 선정 2024-06-28 10:14:26
특히 후암동 일대는 시 고도지구 높이규제 완화계획과 함께 산자락 저층주택가 주거단지계획 등에 따라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구역은 올해 하반기부터 정비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재개발 투기 방지대책에 따라 이번에 선정된 신통기획...
"2032년 달, 2045년엔 화성 착륙…深우주 탐사 본격 확대" 2024-06-27 18:07:37
목표로 낙점한 아포피스는 2029년 불과 3만2000㎞ 거리로 지구에 초근접하는 지름 370m짜리 소행성이다. 2029년 4월 지구 정지궤도(고도 3만6000㎞) 안쪽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만 년에 한 번 일어나는 드문 현상이다. 학계 전문가들은 아포피스가 지구를 근접 통과할 때 생기는 다양한 물리 작용에 주목해야 한...
달 뒷면 탐사 쇼크…중국이 미국보다 먼저 웃었다 2024-06-26 17:02:12
이날 지구로 돌아왔다. 민간과 협력해 달에 유인 탐사선을 보내겠다는 미국의 아르테미스 계획이 잇따라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이 미국보다 먼저 웃은 것이다. 미국과 중국은 달의 뒷면인 남극에 기지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WSJ에 따르면 미국은 특히 중국이 달에 먼저 기지를 세우게 되는 상황을...
韓 연구진, 금성 비밀 밝힌다…'엔비전' 국제 프로젝트 참여 2024-06-26 14:19:39
등 지구와 물리적 특성이 유사해 '쌍둥이 행성'으로 불린다. 하지만 평균 온도가 467도에 달하고 대기 구성 성분이 다르다. 비슷한 시작점을 가진 두 행성의 상황이 크게 달라진 원인을 알아낸다면 미래 지구에 닥칠 극한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엔비전은 ESA의 5번째 중간 규모의 임무이자...
"이웃 옥상을 내 집 마당으로"…북한산 재개발 난제 푼 건축가 2024-06-25 18:38:07
설명회 열고 신통기획 모델 최초로 고도지구 규제 완화를 먼저 반영한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지 일대에 공공 보행 통로 여러 개를 마련하고, 대상지로 들어오는 교통 진입로를 주변 간선도로와 연결하는 등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해 교통난을 최소화한 계획을 제시했다. 손 교수는 “대상지를 입체적으로 개발할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