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변호사의 바른 상속 재테크] (41) 유류분 제도 시행 전에 증여받은 재산도 특별수익에 해당할까? 2018-11-15 11:51:11

민법 제1115조 제1항에서도 ‘유류분권리자가 피상속인의 증여 및 유증으로 인하여 그 유류분에 부족이 생긴 때에는 부족한 한도 내에서 그 재산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고 규정하여 이미 법정 유류분 이상을 특별수익한 공동상속인의 유류분 반환청구권을 부정하고 있다. 이는 개정 민법 시행 전에 증여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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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저작물 활용 방안은…저작권 제도개선 연속토론회 2018-10-29 08:55:17

있는 시대에서 권리자를 찾을 수 없는 저작물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문제에 대한 해법을 고민한다. 이철남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링크사이트와 저작권 쟁점의 고찰', 이철남 저작권법학회 부회장이 '고아저작물 대량 이용을 위한 제도 구축'에 대해 발표하고 주제별 토론을 벌인다.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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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아저작물 활용

[김상훈 변호사의 바른 상속 재테크] (40) 공동상속인 간에도 상속개시 전 1년 내의 증여만 유류분반환이 가능할까? 2018-10-22 11:23:20

쌍방이 유류분권리자에게 손해를 가할 것을 알고 증여를 한 때에는 1년 전에 한 것이라도 유류분산정의 기초재산에 산입한다(제1114조 후단).그런데 유류분반환청구권은 실제로는 다른 공동상속인을 상대로 행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경우에도 유류분산정의 기초가 되는 재산에 산입되는 증여재산의 범위를 한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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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훈 변호사의 #증여 #경우 #공동상속인 #민법 #재산 #유류분산정 #고려대학교

"10년 넘게 안 찾아간 휴면예금·보험금 3천500억원" 2018-10-21 07:15:02

원권리자가 찾아간 휴면예금은 1천400억원(66만9천좌), 휴면보험금은 1천989억원(37만8천좌)에 그쳤다. 전해철 의원은 "서민금융진흥원이 휴면계좌 조회·지급 편의성을 높이는 등 더 적극적으로 원권리자 권익 보호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hy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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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넘게 #휴면예금 #휴면보험금 #보험금 #서민금융진흥원

안 찾아가 '나랏돈'된 공탁금 956억원…"법원, 적극 홍보 필요" 2018-10-06 12:50:47

많았다. 이어 수원지법 105억원, 의정부지법 80억원, 인천지법 66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금 의원은 "소송 당사자에게 돌려줘야 하는 상당한 공탁금이 국고로 귀속되는 건 문제가 있다"며 "법원은 적극적인 홍보와 절차 간소화로 권리자가 제때 공탁금을 찾아갈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s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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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찾아가 #공탁금 #법원 #국고 #귀속

스트리밍 시장 年 40%씩 高성장… 애플·유튜브뮤직 亞 진출로 경쟁 치열해질 듯 2018-09-13 16:37:32

시장의 권리자 유통사 배분 비율은 7 대 3이다. 한 번 더 권리자의 수익 배분 비중이 높아질 여지가 있는 셈이다.음원 플랫폼들은 그동안 서비스 가격을 올려 유통 배분비율 조정으로 줄어든 수익을 보전해왔다. 현재 기준 음원 플랫폼의 스트리밍 월정액 가격은 평균 7900원이다. 추가 가격 인상에 대한 고객의 저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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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리밍 시장

한중 저작권 협력방안 모색…'제14차 한중 저작권포럼' 2018-09-13 14:48:24

권리자 보호를 위한 한중 협력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포럼 전날인 12일에는 '한중 저작권 정부 간 회의'가 열려 저작권법 개정과 저작권 산업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한중 저작권포럼은 2006년 한국 문체부와 중국 국가판권국이 '저작권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매년 열려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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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저작권

[김상훈 변호사의 바른 상속 재테크] (38) 유류분반환청구권 행사 이후 소멸시효 문제 2018-09-11 09:24:47

특정하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유류분권리자가 위와 같은 방법으로 유류분반환청구권을 행사하면 민법 제1117조 소정의 소멸시효 기간 안에 권리를 행사한 것이 된다.[2] 유류분권리자가 유류분반환청구권을 행사한 경우 그의 유류분을 침해하는 범위 내에서 유증 또는 증여는 소급적으로 효력을 상실하고, 상대방은 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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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김창완, 음반 저작권 소송서 이겨 2018-09-04 15:48:34

설명했다. 이어 "피고들이 음반 권리자인 원고에게서 적법한 이용허락 등을 받지 않고 음원에 관해 이용계약을 맺고, 음반을 발매한 행위는 원고의 복제권 및 배포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이 부장판사는 그러면서 손씨 등이 음반을 판매해 올린 매출액 9천100여만원을 김씨의 손해액으로 평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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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울림 김창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