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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오후 회담 마친 뒤 서명식과 공동발표 예정" 2018-04-27 15:52:56
공동기념 식수가 있을 것"이라며 "이어 도보다리 산책과 오후 회담이 이어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후 회담 뒤에는 서명식과 공동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만찬은 그 직후에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https://youtu.be/C7q95_Z-QNA] [ttps://youtu.be/iMwOx4DYqIk] hysu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남북, 정상 합의문 문구 조정 중…결론 나면 공동발표(종합) 2018-04-27 15:31:58
곧바로 다시 만나 공동 기념식수와 친교 산책을 하고 다시 오후 단독정상회담에 돌입할 것으로 예고됐다. 그러나 늦어도 오후 2시께로 예상됐던 기념식수 시간이 오후 4시 30분으로 고지되면서, 합의문 도출에 추가로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게 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오후 일정이 대폭 축소된 셈이다. 두 정상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04-27 15:00:02
11:43 [남북정상회담] '정주영 소떼길' 식수에 현대그룹 감격 180427-0477 경제-0077 11:47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훈풍'에 광주전남 남북교류 사업 기지개 180427-0481 경제-0078 11:50 기아차, 1분기 아쉬운 성적표…중국 판매 회복은 긍정적 180427-0487 경제-0079 11:53 현대차, 14년만에 자사주...
남북 정상 오전 100분간 회담…김정은, MDL 4번 넘어(종합) 2018-04-27 13:04:20
회담에 임한다. 오전 기념사진 촬영 과정에서 3번 MDL을 넘은 김 위원장은 오찬을 위한 이동까지 이날 총 4차례 MDL을 건넌 셈이 됐다. 오찬 중에는 양측은 오전 회담을 돌이켜 보며 오후 전략을 숙의할 전망이다. 오찬 후에는 두 정상이 다시 만나 식수·친교 산책 등을 한 뒤 다시 평화의집에서 오후 회담을 이어간다....
김정은 "문재인 대통령이 초대해주면 언제라도 청와대 가겠다" 2018-04-27 12:22:46
남북 정상이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공동기념식수를 하게 되는데 양 정상은 65년 동안 대결과 분단의 상징이던 군사분계선 위에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소나무를 함께 심게 된다.기념식수 장소는 고 정주영 회장이 소떼를 몰고 고향으로 방북했던 군사분계선 인근의 ‘소떼 길’이 될 것으로...
남북정상 11년 만에 손잡고 한반도 비핵평화 여정 시작 2018-04-27 12:12:31
남측 자유의 집과 북측 판문각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했고,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제안에 따라 MDL 북쪽으로 10초 가량 넘어서기도 했다. 2000년과 2007년에 이은 역사상 세 번째 회담에서 두 정상은 확대·단독 정상회담을 거쳐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정착,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방안 모색에 진력할 방침이다. 문...
문재인-김정은, 100분간의 오전 회담 종료…오찬 후 다시 만난다 2018-04-27 12:04:10
남북 정상이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공동기념식수를 하게 되는데 양 정상은 65년 동안 대결과 분단의 상징이던 군사분계선 위에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소나무를 함께 심게 된다.기념식수 장소는 고 정주영 회장이 소떼를 몰고 고향으로 방북했던 군사분계선 인근의 ‘소떼 길’이 될 것으로...
[남북정상회담] '정주영 소떼길' 식수에 현대그룹 감격 2018-04-27 11:43:20
이번에 '소떼 길'에 소나무 기념식수를 함으로써 20년 만에 이 장소가 평화의 상징이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현대그룹은 이날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그동안 중단됐던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 가동이 재개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고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 임원은 "오늘 정상회담을...
[남북정상회담] 남북정상 공동식수 나무는 정부대전청사 있던 1953년생 반송 2018-04-27 11:40:30
소나무를 함께 심는다. 기념식수 장소는 1994년 정주영 회장의 '소 떼 방북 길' 인근이다. 이 소나무는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반송이다. 소나무 식수에는 한라산과 백두산의 흙을 함께 섞어 사용한다. 식수 후에 김정은 위원장은 한강수를, 문 대통령은 대동강 물을 줄 예정이다. 식수 표지석에는 '평화와...
현기영 작가 "4·3의 재기억·진혼, 문학이 감당해야" 2018-04-27 11:38:12
이야기하는 세미나, '잊는다는 것, 잃는다는 것- 현기영의 4·3문학'을 다루는 문학토크가 이어지고 소설가 한림화는 기조 발표를 통해 '제주4.3사건 진행시 제주여성에 가해진 성폭력 사례'를 조명한다. 29일에는 기념식수 식재와 4·3문학기행 등이 진행된다. b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