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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비정규직 사망사고 '개정 산업안전보건법' 적용 못받아 2019-02-21 11:44:58
20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발생한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에 적용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관련 법이 시행되려면 공포 후 1년이 지나야 하기 때문이다. 산안법에는 '위험의 외주화' 방지를 비롯해 산업 현장의 안전규제를 대폭 강화한 내용이 담겼다. 21일 경찰과 현대제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충남도 "당진 현대제철 사고 원인 조사에 노조 참여 요청" 2019-02-21 10:58:58
당진 현대제철 사고 원인 조사에 노조 참여 요청" '사고수습 대책본부' 꾸려…대대적인 현장 점검도 (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외주업체 소속 비정규직 근로자가 작업 도중 숨진 사고와 관련해 충남도가 대책본부를 꾸렸다. 21일 도에 따르면 도와 당진시가 이날 사고수습대책본부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고 깊은 애도…원인 파악에 최선" 2019-02-21 10:45:21
당진제철소 사고 깊은 애도…원인 파악에 최선"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현대제철은 21일 당진제철소에서 발생한 외주업체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입장문을 통해 "무엇보다 소중한 인명이 희생된 상황에서 모든 임직원은 말할...
현대제철 외주근로자 사망사고 조사 속도…경찰·노동청 투트랙 2019-02-21 10:34:08
경찰은 사고원인 규명을 위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와 외주업체의 안전관리 책임자 등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안전규정 준수 여부와 안전관리 문제점 등도 살펴볼 예정이다. 경찰은 관리 부실이 확인되면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저녁에 사고가 발생한 데다 사고현장에 CCTV가 설치돼...
당진 현대제철서 외주업체 근로자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져(종합2보) 2019-02-20 22:26:47
충남 당진시 송악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작업을 하던 외주업체 소속 한 비정규직 근로자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졌다. 사망자가 지난해 12월 11일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진 김용균 씨와 신분이 같은 비정규직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외주업체 근로자 또 '안타까운 죽음'…당진 현대제철서 1명 숨져 2019-02-20 21:31:39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컨베이어벨트 부품 교체작업 중 숨진 근로자가 외주업체 소속으로 밝혀지면서 기업의 외주화 문제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이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던 중 사고로 숨진 고 김용균 씨 유족을 만나 '위험의 외주화'를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9-02-19 08:00:02
검토" 190218-0889 경제-019717:53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처 190218-0895 경제-019817:56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후판 누적생산 2천만t 돌파 190218-0896 경제-019917:57 "대부업 대출 용도 44%는 다른 대출 돌려막기" 190218-0906 경제-020018:03 '초과 공급' 충북 주택시장도 썰렁…미분양 4천가구 넘어 190218-090...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후판 누적생산 2천만t 돌파 2019-02-18 17:56:01
기자 = 현대제철[004020]은 지난 16일 당진제철소 1, 2후판공장 누적 생산량이 2천만t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2009년 12월 1후판 공장이 조업을 시작한 이후 9년 만이다. 후판 2천만t은 축구장 3배 크기인 4만t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500척을 건조할 수 있는 양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수요사의 요구 성능을...
현대제철 사장에 안동일 선임 2019-02-15 17:33:08
광양제철소장, 포항제철소장을 거친 제철 설비 및 생산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이어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대제철의 당진제철소를 비롯해 생산, 연구개발, 기술품질, 특수강부문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 현대제철 생산·기술 부문 안동일 사장 선임 2019-02-15 16:54:27
광양제철소장, 포항제철소장 등을 역임한 제철 설비 및 생산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 평가 받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안 사장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대제철의 당진제철소를 비롯해 생산, 연구개발, 기술품질, 특수강 부문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