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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 문정원을 뚫어라…여자배구 이재영·이소영의 공통 과제 2019-03-12 16:08:18
몸을 날리고 있어요."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 레프트 이소영(25)이 떠올리는 문정원(27·한국도로공사)의 모습이다. 이재영(23·흥국생명)의 기억도 비슷하다. 이재영은 "서브 리시브를 둘이 하는 데도 빈틈이 보이지 않아요"라고 푸념했다. 도로공사에서 수비형 레프트 역할을 하는 문정원은 상대 공격수들에게 '꼭...
박기원 감독 "2년 전 정규리그, 작년 챔프전, 올해는 모두 우승" 2019-03-12 15:15:44
배구'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대한항공의 레프트 정지석은 "세 팀 모두 좋은 경기력으로 치열한 경기를 펼칠 것 같다"면서 "실력은 종이 한 장 차이지만 볼에 대한 집중력에서 차이가 있었다"며 대한항공의 우세를 자신했다. 현대캐피탈의 '토종 거포' 전광인은 "시즌을 치르면서 부상 선수들도 있고, 팀이...
정지석 "챔프전 우승하고 부모님과 함께 해외여행 가고 싶어" 2019-03-12 13:41:26
가고 싶어요"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의 레프트 정지석(24)은 1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8-19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사전 인터뷰에서 챔프전 우승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정지석은 지난 시즌 챔프전 우승에 앞장서고도 회사에서 보내준 하와이 여행에 동행하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프로배구 정규리그 MVP는?…남자부 정지석-전광인 '경합'(종합) 2019-03-12 08:58:29
한 레프트 이재영이 유력 후보다. 이재영은 정규리그에서 총 624점을 뽑아 외국인 선수를 포함한 전체 득점 부문 순위에서 어나이(IBK기업은행·772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특히 이재영은 흥국생명이 팽팽한 접전 상황일 때 강스파이크를 폭발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생애 한 번뿐인 최고의 신인 타이틀 경쟁은...
프로배구 정규리그 MVP는?…남자부 정지석-전광인 '경합' 2019-03-12 08:03:00
한 레프트 이재영이 유력 후보다. 이재영은 정규리그에서 총 624점을 뽑아 외국인 선수를 포함한 전체 득점 부문 순위에서 어나이(IBK기업은행·772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특히 이재영은 흥국생명이 팽팽한 접전 상황일 때 강스파이크를 폭발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생애 한 번뿐인 최고의 신인 타이틀 경쟁은...
인천시청, 경남개발공사 꺾고 핸드볼리그 여자부 4위 복귀 2019-03-10 19:39:07
남성철은 상대 슈팅 16개 가운데 5개를 막아냈고, 레프트 백 남성욱은 7골을 터뜨렸다. ◇ 10일 전적 ▲ 남자부 충남체육회(4승 9패) 23(13-12 10-9)21 SK(8승 1무 4패) ▲ 여자부 인천시청(9승 1무 6패) 24(12-10 12-7)17 경남개발공사(3승 13패)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배구 새내기 황경민 "신인왕, 내가 받았으면 좋겠다" 2019-03-10 17:50:28
좋겠습니다."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의 새내기 레프트 황경민(23)은 10일 현대캐피탈과 정규리그 최종전 3-2 승리에 앞장선 뒤 최고 신인 경쟁 후보를 묻는 말에 거침없이 생애 하나뿐인 상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황경민은 이날 플레이오프 상대인 현대캐피탈전에서 17점을 뽑는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풀세트 3-2...
PO 앞둔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아가메즈는 뛸 것 같다" 2019-03-10 17:25:11
능력과 센터진의 높이, 공격수와 레프트의 경기 운영 능력이 좋은 선수들이다. 우리보다 전력에서 앞서는 게 사실"이라면서도 "봄 배구를 처음 하는 우리가 도전하는 입장이고, 공은 둥글기 때문에 준비를 잘해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규리그 1위의 챔프전 우승 좌절 '징크스'…대한항공이 깰까? 2019-03-10 06:44:20
레프트 듀오 정지석, 곽승석, 블로킹·속공에서 우위를 점한 진상헌, 진성태, 김규민 등 든든한 센터진을 보유하고 있다. 7일 우리카드전 승리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대한항공은 '챔프전 준비 체제'에 들어갔다. 하루를 쉬고 훈련을 재개한 대한항공은 11일 OK저축은행과 최종전에는 주전들에게 휴식을 주면서...
흥국생명의 '조화'…공격 이재영·수비 김해란·블로킹 김세영 2019-03-09 18:37:35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하고서 환호했다. "5∼6년 동안은 공격형 레프트 걱정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실제로 그랬다. 이재영은 2014-2015시즌부터 2018-2019시즌까지 기복 없이 팀의 주포로 활약했다. 2016-2017 V리그에서는 팀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고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