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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재건축, 불소 규제 완화로 공사 6개월 앞당긴다 2024-12-18 14:52:09
한창 진행 중이다. 방배동 일대 단독주택 재건축 사업으로만 방배7구역(사업시행인가)과 방배13구역(이주), 14구역(철거), 15구역(조합설립인가)이 아직 착공하지 않은 상태다. 방배 신동아(관리처분인가)와 방배신삼호(조합설립인가), 방배삼호(정비구역 지정)도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재건축 조합 동의서, 전자로 걷는다 2024-12-18 13:19:45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년말 전자투표, 지난 6월 온라인 총회, 이번에 전자동의서 서비스를 실증특례로 인정받았다. 현재 200여개 조합이 총회원스탑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레디포스트는 "정비사업의 준비위원회부터 조합 해산까지 이용하는 기능을 모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초 서리풀 그린벨트 주민 반발…"유서깊은 마을 보존해야" 2024-12-17 17:58:44
서울도시주택공사(SH)가 보상 절차에 들어간다. 지구에 포함된 뒤 토지 보상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을 땐 강제 수용이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기존대로 살기를 바라면 집단취락지구를 그대로 둘 수 있다”며 “세 마을을 제외해도 2만 가구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목동8·12·13 정비구역 지정…재건축 '탄력' 2024-12-17 17:53:26
5단지는 서울시 자문을 통해 속도를 내고 있다. 1980년대 중반에 조성된 목동지구는 1970년대 들어선 압구정아파트지구와 여의도아파트지구보다 10년 가까이 늦다. 하지만 압구정과 여의도 재건축이 지연되고 목동 주민의 재건축 추진 의지가 강해 비슷하게 인허가 절차가 이뤄지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목동8·12·13단지, 일제히 재건축 구역 지정…최고 49층으로 첫발 2024-12-17 10:40:00
중으로 사업방식을 결정할 계획이다. 목동택지지구는 1980년대 중반 조성됐다. 1970년대 들어선 압구정아파트지구나 여의도아파트지구보다 10년 가까이 늦다. 하지만 압구정과 여의도 재건축이 지연되고 목동 주민의 재건축 추진 의지가 강해 비슷한 시기에 맞춰 인허가가 진행되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모아타운' 첫 착공…내년 2500가구 공급 2024-12-16 17:38:09
설립됐다. 앞으로 시공사 선정과 사업시행인가만 거치면 착공이 가능해진다. 번동 모아타운Ⅲ(번동 469 일대, 9만9462㎡)는 지난달 대상지로 선정돼 관리계획을 세우고 있다. 번동 441 일대(7만9218㎡)는 관리계획 확정 전 모아타운으로 먼저 지정돼 조합설립 등 후속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신흥 업무지구'로 부상하는 서소문로, 1.6조원 PF 조달 완료 2024-12-16 12:00:04
크기다. 바닥면적이 넓고 친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하는 임차사 수요를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최상층 로비와 환승층 로비, 도심항공교통(UAM) 로비도 넣을 수 있다. 임차 수요에 따라 고급 호텔이나 고급 레지던스 등 용도 변경도 가능하다. 입주사로는 대형로펌과 금융사 등이 예상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잠실지구, 지구단위계획 전환…용도 풀리고 용적률 규제 완화 2024-12-12 17:11:22
않은 장미1·2·3차에서 창의적으로 건축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용적률과 건폐율 등을 유연하게 적용하기로 한 것이다. 아파트지구에서 상업지 역할을 하던 중심시설용지는 건폐율 50%, 기준·허용용적률 250%, 법적상한용적률 500%, 높이 32m(공개공지 등 설치 때 40m)로 결정됐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잠실지구 50년 만에 역사 속으로…'지구단위계획' 전환 2024-12-12 12:11:05
잠실시영아파트, 잠실미성·크로바, 잠실진주아파트 등이 지어졌다. 잠실주공1~4단지와 잠실시영은 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레이크팰리스, 파크리오 등으로 2000년대 후반 재건축이 완료됐다. 잠실미성·크로바와 잠실진주는 각각 잠실르엘과 잠실래미안아이파크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김대헌 호반그룹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2024-12-12 11:32:38
농업 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욕실용품으로 구성된 친환경 어메니티 키트를 개발하고 있다. 자연분해 가능한 포장 용기에 담아 내년 봄 리솜리조트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그룹 계열사 대한전선은 건설현장 및 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안전모를 재활용해 경작업모 제작을 검토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