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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장관, OECD 지역개발 정책·국제교통 장관회의 참석 2025-05-18 11:00:01
혁신성장거점 조성 방향을 발표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 장관은 이어 21일 열리는 ITF 교통장관회의에서 탄소중립 교통 전환과 재난·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공유한다. 기후변화 장관급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K-패스 등 한국의 대표적인 교통 정책을 소개하며 기후변화에...
[대선공약] 李 10대 공약엔 '기재부 개편론' 안 넣어…金, 과기부총리 신설 2025-05-18 06:31:00
신설을 공약했다. 김문수 후보는 기후 재난에 선제적·통합적으로 대응하고자 환경부를 '기후환경부'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도 공약했다. 국토부, 농식품부, 산업부, 해수부 등 관련 부처와의 '기후재난 통합조정' 기능을 갖도록 하고, 기후변화 적응형 인프라 및 도시계획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민 복지' 보편의 이재명이냐, 선별의 김문수냐 [李金 경기도정 톺아보기] 2025-05-16 19:47:01
전 도민에게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10만원씩 두 차례에 걸쳐 지역화폐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전국 최초의 보편 지급 모델로 주목받았다.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조건 없이 월 15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경기도 농촌기본소득'도 시범 지역에서 실험했다. 이 밖에도 도내...
"7월에 대재앙 온다, 日 여행 취소하자" 발칵…무슨 일 2025-05-16 00:15:29
맞힌 것으로 알려진 만화가의 예언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홍콩인들의 일본 여행 취소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만화가는 지나치게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며 차분한 대응을 촉구한 상태다. 마이니치에 따르면 홍콩 항공사인 그레이터베이항공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홍콩~일본 센다이...
편사니즘·꿈사니즘…이재명 정책제안 조직 동시다발 활동 개시 2025-05-15 17:50:02
△재난재해대책위원회(한병도 위원장) △국민안전사회위원회(김교흥 위원장) △보훈,국가정체성위원회(황기철 위원장) 등이다. 경제안보위원회는 민주당 정책본부에 국익 중심 실용 통상을 주제로 한 경제 정책을 제안했다. 공급망 주권 확립과 기술 안보 강화, 글로벌 지역으로의 신(新) 경제영토 확보, 첨단제조업 경쟁력...
'광명·화성·안산·안양·시흥' 등 신안산선 통과 5개 지자체, 안전시공 건의문 서명 2025-05-15 14:43:34
사회에 불투명한 정보공개가 사업 신뢰도를 하락시키고 전문가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구조가 없는 현행 체계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와 함께, 시민 안전을 위해 관할 지역 내 건설공사에 지자체가 현장점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건설기술 진흥법’과 ‘지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도 건의했다....
역대급 집중호우 대비한 정부 재난대책 가동 2025-05-14 17:52:57
기존 농업인·현장근로자·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등에서 신체·사회·경제·직업에 따라 15개 유형으로 세분화했다. 서울시도 오는 10월까지 폭염·폭우 등 여름철 기후재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노숙인·쪽방주민을 위한 무더위 대피소와 기후동행쉼터 481곳을 운영하고, 독거노인 4만 명에게 하루이틀 간격으로 안부를...
[커버스토리] '문명의 중단' 블랙아웃, AI 시대에 벌어진다면… 2025-05-12 10:01:01
인류 사회의 AI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생성형 AI를 넘어 인간 수준의 지능을 가진 범용인공지능(AGI)이 나오면 모든 사회시스템은 더욱더 AI 중심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칩이 충분한 전력을 공급받지 못한다고 상상해보세요. AI가 작동을 멈추고, 여기에 연계된...
빙그레 회장 부부,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가입 2025-05-12 09:53:03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경남·울산 지역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이재민과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소방대원들에게 음료 제품 5만여개와 도시락 등 식사를 지원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빙그레는 지난해 37회째를 맞은 빙그레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의 주제를 ‘독립’으로 정하고...
[토요칼럼] 외상 후 성장 2025-05-09 17:38:57
고통이 왜곡되고 이용되는 현실이다. 재난이나 사고, 정치적 혼란 뒤엔 상실과 절망에 빠진 공동체에 원망과 비난의 씨앗을 심는 시도가 언제나 있다. 공동체의 아픔을 분열과 혐오를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이용한다. 고통의 원인을 특정 집단이나 인물에게 덧씌우고 그 분노를 정제되지 않은 형태로 사회 전반에 퍼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