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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진행하던 경력채용 중단…"불확실한 대외환경 변화 탓" 2023-02-21 19:31:31
카카오, 진행하던 경력채용 중단…"불확실한 대외환경 변화 탓"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불황으로 정보기술(IT) 업계에 채용 한파가 닥친 가운데 카카오가 최근 진행 중이던 경력 채용을 결국 중단했다. 21일 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035720]는 이달 중순 경력 개발자 수시 채용 절차를 준비하던 지원자들에게...
'상반기 4600명 신규채용' 금융권 취업문 넓어진다 2023-02-21 07:23:03
확대한다. 은행권 등 금융권은 고졸 채용을 예년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생보업계는 상시적으로 고졸 인력이 필요한 직무를 발굴하고 수시채용을 통해 고졸자에게 입사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저축은행은 최근 3년간 신입직원의 10%를 고졸자로 채용하고 있다. 이같은 수준을 올해도 유지할 계획이다. 올해는...
스타벅스·맥도날드 등 '매장 출신' 임원 늘었다 2023-02-20 17:59:47
‘열린 채용’ 방식으로 크루를 뽑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누구나 맥도날드 정규직이 되고 임원까지 오를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는 셈이다. 스타벅스코리아의 경우 본사에서 근무하는 팀장급의 30%, 임원의 25%가 매장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SPC도 최근 5년간 현장 근무자 중 약 150명을 본사 사무직 직원으로 전환했다....
`성과급 논란` 금융권, 상반기 신규채용 크게 늘린다 2023-02-20 15:22:58
밝혔다. 2023년 2월 현재 손해보험사 수는 17개로, 채용 예정 인원은 513명으로 계획됐다. DB손해보험이 이달까지 87명을, 삼성화재가 3~6월 59명, 롯데손해보험은 4월까지 55명, 디지털 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도 6월까지 수시채용을 통해 54명을 늘리기로 했다. 카드사와 리스·할부사 등 여신금융업계도 올 상반기...
맥도날드·스타벅스 임원 넷 중 한 명은 '매장' 출신…'현장 신화' 확산 2023-02-20 14:10:55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크루를 뽑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누구나 맥도날드 정규직이 되고 임원까지 오를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는 셈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매장 출신 직원 중에서도 점장에 오르거나 본사에서 마케팅, 인사, 재무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는 사례가 많다”고 했다....
금감원, 회계사·IT 경력직원 채용…내일부터 원서 접수 2023-02-19 12:00:04
전문가는 7명 이내로 채용할 예정이다. 서류 합격 예정자는 내달 21일 결정된다. 이후 1·2차 면접 전형을 거쳐 4월 말께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앞서 금감원은 올해 IT 전문가, 법률·회계 전문가, 금융회사 검사·리스크관리 전문가 등에 대한 수시·상시 채용을 실시해 60명가량의 외부 전문 인력을 충원하겠다고 밝힌...
금감원, 경력직원 채용 원서 접수 진행 2023-02-19 12:00:01
채용홈페이지에서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하며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전형(3~4월중)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4월말)이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금감원은 수시·상시 채용 확대 계획에 따라 감독수요와 부서 인력상황 등을 고려해 수시로 다양한 분야의 경력직원(외부전문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K배터리 "헝가리·폴란드어 인재 급구" 2023-02-16 18:05:22
대거 채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폴란드에 배터리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은 영업·기획 인력을 채용할 때 폴란드와 독일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아르헨티나에서 리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포스코홀딩스는 스페인어 구사능력을 보유한 인력을 수시 채용하고 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삼성전자서비스, 수리 엔지니어 더 뽑는다 2023-02-10 18:16:35
채용한다. 가전시장 침체 속에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수리 엔지니어 인력 증원을 목표로 관련 수시 채용을 하기로 했다. 스마트폰, 생활가전 등 전자제품 수리 서비스를 담당할 전자·전기·통신·컴퓨터 전공자가 주요 대상이다. 채용 규모는 예년 수준을 웃돌...
서비스업의 꽃? MZ엔 기피대상…호텔, 엔데믹 호황에도 울상 2023-02-10 18:05:35
옮기고 침대를 정리하는 등 육체노동이 대부분이다. 고객응대할 일도 잦다 보니 선호하는 직원 연령대가 암묵적으로 형성돼 있다. 60대 이상의 고령층이나 외국인 근로자로는 아예 눈을 돌리지 못하는 분위기다. 인력난이 심해지자 호텔들은 수시 채용을 늘리고, 인턴 직원의 정규직 전환 기회를 확대하는 식으로 대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