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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아시아신협회장에 재선출 2022-09-01 09:42:37
신협중앙회장, 아시아신협회장에 재선출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신협중앙회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아시아신협연합회장에 이사회 만장일치로 재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나흘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2 아시아신협 포럼 및 아시아신협연합회 연차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
감시 사각지대 상호금융, 횡령액 세 배 늘었다 2022-08-24 17:06:57
금융위가 직접 감독하는 신협은 지역조합을 수시 점검하는 중앙회 소속의 순회감독역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제도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어 개별 조합장을 견제하기엔 역부족이란 평가가 나온다. 중앙회장도 개별조합장들의 선거를 거쳐 선출되기 때문에 금감원 수준의 검사나 내부통제를 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다. 한...
신협,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위해 15억원 지원 2022-08-24 14:28:10
= 신협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을 위해 15억원 규모의 지원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금 가운데 7억원은 수해 지역 복구에 필요한 물품 전달에 쓰인다. 이재민과 수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1인당 1천만원 한도의 무이자대출 이자 지원에는 4억5천만원이, 호우 피해자 성금 전달을 위해 3억5천만원이 각각 사용돼...
연 3% 훌쩍 넘은 은행 정기예금…적금은 연 9.7%까지 치솟아 2022-08-09 15:39:22
월 납입 한도는 최대 30만원이다. 신협중앙회가 신한카드와 손잡고 선보인 ‘플러스정기적금’도 최고 연 8%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우리 Magic 적금 by 롯데카드’는 시중은행 12개월 만기 상품 중 최고 금리인 연 7%를 제공한다. 농협은행 ‘NH걷고싶은 대한민국 적금’(연 6.35%)과 신한은행 ‘신한 쏠만해...
신협, 상반기 순익 2883억…전년比 21%↑ 2022-08-02 17:24:06
신협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전국 873개 신협의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늘어난 2883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총자산은 작년 말 대비 8.0% 증가한 134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출 잔액은 102조4000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9.2% 늘어났다. 수신 잔액은 121조6000억원으로 8.2% 증가했다. 조합들의...
신협중앙회, 상반기 순이익 2883억원…전년 대비 21%↑ 2022-08-02 13:37:44
신협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전국 873개 신협들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1% 증가한 2883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총 자산은 작년 말 대비 8.0% 증가한 134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출 잔액은 102조4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9.2% 불어났다. 수신 잔액은 121조6000억원으로 8.2% 증가했다. 873개 조합의...
신협, 상반기 당기순익 2,883억원…전년 동기 대비 16%↑ 2022-08-02 11:18:33
신협중앙회가 올해 상반기 당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한 2,883억 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총자산은 134.4조 원, 여신 102.4조 원, 수신 121.6조 원으로 지난해말 대비 자산은 8.0%, 여신 9.2%, 수신은 8.8% 성장했다. 또한 자산 규모가 3천억 원 이상인 조합 수는 지난해 말 대비 18개...
신협, 상반기에 순이익 2천883억원 거둬…작년 동기보다 16%↑ 2022-08-02 10:08:01
신협, 상반기에 순이익 2천883억원 거둬…작년 동기보다 16%↑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신협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전국 신협이 작년 동기보다 16% 증가한 2천88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신협에 따르면 상반기 총자산은 134조4천억원으로 작년 말 대비 8.0% 늘었다. 여신 잔액은 102조4천억원,...
세계신협총회 참석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다문화 가정 1300억 지원…한국정착 도울 것" 2022-07-21 17:53:03
위해 매년 총회를 연다. 한국 신협중앙회장은 아시아 신협협의회 회장직도 맡는다. 김 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다문화 가정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신협이 다문화 가정 대출 상품과 적금 상품을 출시해 한국 정착을 돕겠다는 게 김 회장의 구상이다. 다문화 가정 대출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1년간 연 2% 금리는 차주가, 3%...
"횡령·금리인상 대비"…상호금융, 내부통제·손실흡수능력 강화 2022-07-21 17:15:05
금융위과 담당하는 신협에만 업무상 증여, 취득 등을 금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일정 규모 이상 조합에 대해 내부통제기준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현재 신협과 농협만 의무화된 상임감사 선임을 다른 조합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사장과 특수관계인 등은 여기서 제외된다. 금리 인상기를 대비한 손실흡수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