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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네티즌, 디즈니에도 "음력설 아니고 중국설" 악플 테러 2023-01-25 05:10:01
박물관은 설을 앞둔 지난 20일 저녁 'Celebrating Seollal 설맞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전통 공연 등의 행사를 하면서 홍보 문구에 'Korean Lunar new Year'(한국 음력 설)라고 적었다가 소셜미디어에서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테러에 가까운 댓글 공격을 받았다. 이에 영국박물관은 관련 트윗 글을 삭제한...
중국에 꼬리내린 영국박물관…서경덕 "솔직히 부끄럽다" 2023-01-23 16:37:17
박물관은 설을 앞둔 지난 20일(현지시간) Celebrating Seollal 설맞이'라는 제목의 한국 전통 공연 등의 행사에서 홍보 문구에 'Korean Lunar new Year'(한국 음력 설)라고 적었다가 중국 누리꾼들로부터 무자비한 댓글 공격을 받았다. 그러자 영국박물관은 22일(현지시간) SNS에 중국 청나라 여성의 그림을...
영국박물관 `항복`에…서경덕 "이성적 처사했어야" 2023-01-23 15:45:44
박물관의 표현 수정은 당장의 논란을 피하기 위한 회피라며 "솔직히 부끄러운 조치"라고 덧붙였다. 영국박물관은 설을 앞둔 20일(현지시간) `Celebrating Seollal 설맞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전통 공연 등의 행사를 했다. 홍보 문구에 `Korean Lunar new Year`(한국 음력 설)라고 적었다가 중국 누리꾼들로부터 댓글 공격을...
'한국 설→중국 설'…中 누리꾼 공격에 영국박물관 결국 항복 2023-01-23 11:52:28
영국박물관은 22일(현지시간) 여러 소셜미디어에 토끼를 들고 있는 중국 청나라 여성의 그림을 올리면서 해시태그에 'Chinese New Year'(차이니즈 뉴 이어· 이하 중국 설)이라고 적었다. 영국박물관은 언론에 제공한 입장문에서도 '중국 설'이라고 밝혔다. 영국박물관 대변인은 "우리는 박물관에서 행사를...
`한국 음력 설` 썼다 공격당한 英박물관 `중국 설` 정정 2023-01-23 11:08:24
박물관은 22일(현지시간) 여러 소셜미디어에 토끼를 들고 있는 중국 청나라 여성의 그림을 올리면서 해시태그에 `Chinese New Year`(차이니즈 뉴 이어· 이하 중국 설)이라고 적었다. 영국박물관은 언론에 제공한 입장문에서도 `중국 설`이라고 밝혔다. 영국박물관 대변인은 "우리는 박물관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온라인...
中네티즌 공격에 놀랐나…황급히 "중국 설" 꼬리내린 영국박물관 2023-01-23 10:43:53
영국박물관은 22일(현지시간) 여러 소셜미디어에 토끼를 들고 있는 중국 청나라 여성의 그림을 올리면서 해시태그에 'Chinese New Year'(차이니즈 뉴 이어· 이하 중국 설)이라고 적었다. 영국박물관은 언론에 제공한 입장문에서도 '중국 설'이라고 밝혔다. 영국박물관 대변인은 "우리는 박물관에서 행사를...
[인사] 국세청, 여성가족부, 환경부 등 2023-01-19 17:20:40
활용정책과장 여성희▷국립문화재연구원 건축문화재연구실장 김재길▷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장 박근용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전보▷대변인 최병성▷도시성장촉진과장 한경희▷공공청사기획과장 임시혁▷BRT 기획팀장 강병구▷박물관건립팀장 전천규◎파견▷세종연구소 권장섭▷국방대학교 이동훈 ◈방송통신위...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유럽 왕실의 품격을 만나다 합스부르크의 600년, 매혹의 걸작들 2023-01-15 01:07:10
10명이 국립중앙박물관과 빈미술사박물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회에 다녀왔다. 주니어 생글 기자들은 전시장에 들어가기 전 준비된 자료를 통해 합스부르크 가문과 유럽 역사에 대해 배우고 주요 예술 작품의 특징도 미리 살펴봤다. 이후 보호자와 함께 자유롭게...
[Z세대가 빠진 미술시장] 글로벌 미술업계의 시선이 서울에 꽂힌 이유? 2023-01-09 10:25:45
미술시장의 역사와 트렌드 그 자체였다. 누가 샀을까? 박물관을 방불케 한 고미술품 고미술 전문 갤러리 ‘데이빗 아론’이 출품한 메소포타미아 점토판. 이 외에도 대영 박물관에서나 볼 법한 토기, 목조 석관 등 기원전후의 유물들이 출품되었다. 그중 하나는 5만 달러를 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미술 전...
우크라에 등장한 뱅크시 벽화 절도…"범죄다" vs "또 다른 예술" 2023-01-05 10:07:15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거리 예술은 루브르 박물관에 걸린 작품과 달리 모든 사람의 소유"라고 덧붙였다. 당국은 그러나 향후 기념관이나 다른 건물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벽화가 원래 자리에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뱅크시 작품을 둘러싼 소유권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4년 뱅크시가 영국 브리스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