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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줄었던 중남미 빈곤 2년 사이 증가세로 돌아서 2018-01-03 02:06:53
외에 파라과이, 엘살바도르, 에콰도르에서도 2015∼2016년에 빈곤율이 소폭 상승했다. 반면 중남미의 소득 불평등은 점차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대표지표인 지니 계수는 2002년 0.538에서 2016년 0.467로 낮아졌다. 지니 계수의 수치가 '0'이면 완전평등, '1'이면...
빚 증가 속도 못 따라가는 소득… 가구당 부채 7000만원 첫 돌파 2017-12-21 19:55:43
지니계수는 0.357로 전년보다 0.003 상승했다. 지니계수가 ‘0’이면 완전평등, ‘1’이면 완전불평등을 의미한다.통계청은 이번 발표에서 공식 소득분배지표를 ‘가계동향조사’에서 ‘가계동향·복지조사’로 변경했다. 가계동향조사는 고소득층의 소득을 제대로 반영하지...
소득불평등 심화…"저소득층 일자리 사라져 근로소득 감소"(종합) 2017-12-21 13:53:42
결과, 지니계수는 기존 지니계수보다 2015년에는 0.354로 0.013, 2016년에는 0.357로 0.015 치솟았다. 보완된 지니계수를 기준으로 하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내 우리나라의 소득분배 불평등도 순위는 2014년 기준 33개 회원국 중 중간 수준에서 5위 수준으로 뛰어오르게 되는 셈이다. 보완된 이후 지니계수의 수준은...
작년 소득분배 악화…"저소득층 근로소득 감소" 2017-12-21 12:00:02
그 결과, 지니계수는 기존 지니계수보다 2015년에는 0.354p로 0.013p, 2016년에는 0.357p로 0.015p 치솟았다. 보완된 지니계수를 기준으로 하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내 우리나라의 소득분배 불평등도 순위는 2014년 기준 33개 회원국 중 중간 수준에서 5위 수준으로 뛰어오르게 되는 셈이다. 보완된 이후 지니계수의...
'가계소득동향 조사' 졸속 부활 묵인한 통계청 2017-12-12 19:16:08
가계금융·복지조사로 변경하는 ‘신(新)지니계수’ 도입 등 안건을 논의했다. 국통위는 국가 통계 관련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최고기구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각 부처 장관 등 정부위원 14명,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등 당연직 민간위원 4명, 전문가 등 위촉직...
[사설] '통계는 세상의 3대 거짓말' 일깨우는 가계소득 조사 논란 2017-12-11 18:04:14
분란거리가 될 수 있다. 이번에는 일관성 문제에다 “국가 통계가 정치에 휘둘린다”는 비판을 받을 소지도 다분하다.소득분배지표 개선 차원이라면 이달 중 발표 예정인 ‘새 지니계수’ 추이를 지켜보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세상에는 세 종류 거짓말이 있으니,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분기별 가계소득조사 내년에 폐지 안한다…예산 29억원 증액 2017-12-10 18:52:43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인 지니계수도 가계금융·복지조사의 소득통계를 토대로 계산하는지 혹은 가계동향조사의 소득통계를 바탕으로 계산하는지에 따라 달라졌다. 이 때문에 통계를 이용하는 이들이 각자의 입맛에 맞는 수치를 선별적으로 이용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런 논란은 통계청이 가계금융·복지조사로 가...
[단독] 없앤다던 '소득 통계'… 슬그머니 되살린 당정 2017-12-10 17:54:52
가계동향조사의 지니계수가 가계금융·복지조사의 지니계수보다 대체로 낮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 소득과 부의 불평등을 보여주는 지표인 지니계수는 0에서 1의 값을 가진다. 0에 가까울수록 소득이 균등하게 나뉘어 있음을 뜻한다. 2015년 가계동향조사의 지니계수는 0.295지만 가계금융·복지조사는 0.341에...
멕시코 "나프타 5년마다 재검토" 제안…美 일몰조항 사실상 수용 2017-11-22 07:06:46
불평등한 정도를 보여주는 지니계수로 봤을 때 멕시코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불평등이 심한 나라다. 이 때문에 미국은 자국의 자동차 등 제조업체는 물론 세계 주요 제조업체들이 무관세 혜택과 낮은 노동비용을 활용하려고 앞다퉈 멕시코로 몰리고 있다고 불만의 목소리를 내왔다. penpia21@yna.co.kr...
[다산 칼럼] '시코노믹스'의 빛과 그림자 2017-11-19 18:06:57
종래의 빈곤타파에서 격차해소로 바뀌었다. 소득분배 상태를 보여주는 지니계수는 2012년 0.474에서 2016년 0.465로 답보상태다. 베이징대 사회과학조사센터에 따르면 상위 1%가 총 자산의 3분의 1을, 최하위 25%가 1%를 소유하고 있다. 세계 억만장자의 36%가 중국인이다. 강도 높은 반부패 캠페인을 통해 25만 명을 숙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