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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해피빈, 산불 피해 모금액 100억원 돌파…역대 최대 2025-03-29 14:00:49
산불 피해 기부 건수는 36만여건, 누적 성금은 약 105억원으로 집계됐다. 네이버는 지난 23일부터 전국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등과 함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해왔다. 네이버도 지난 27일 해피빈을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해피빈의...
시진핑, 강진피해 미얀마에 위로전문 "필요한 도움 제공"(종합) 2025-03-29 13:52:57
시진핑, 강진피해 미얀마에 위로전문 "필요한 도움 제공"(종합) 中외교부 "인도적 지원 제공"…구조팀 1진 급파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중국이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미얀마에 위로를 표하고 응급구조팀을 파견하는 등 지원에 나섰다. 2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미얀마 군정...
미얀마강진 사망자 700명으로 급증…"1만명 이상 사망 확률 71%" 2025-03-29 13:26:33
지진과 관련해 사망자 694명, 부상자 1천670명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수는 전날 미얀마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밝힌 144명에서 하루 만에 5배 가까이 늘었다. 이처럼 피해 규모가 불어나는 가운데 구호단체 국제구조위원회(IRC)의 모하메드 리야스 미얀마 지부장은 "통신망이 끊기고 교통이...
미얀마 지진 사망자 694명…하루 만에 5배↑ 2025-03-29 12:49:31
지진과 관련해 사망자 694명, 부상자 1천670명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수는 전날 미얀마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밝힌 144명에서 하루만에 5배 가까이로 늘었다. 앞서 전날 낮 12시 50분께 미얀마 중부의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미얀마 강진 사망자 694명으로 급증…부상자 1천670명 2025-03-29 12:31:40
지진과 관련해 사망자 694명, 부상자 1천670명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수는 전날 미얀마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밝힌 144명에서 하루만에 5배 가까이로 늘었다. 앞서 전날 낮 12시 50분께 미얀마 중부의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덮쳐...
[속보] 미얀마 강진 사망자 694명으로 껑충…부상자 1670명 2025-03-29 12:29:43
지진과 관련해 사망자 694명, 부상자 1670명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수는 전날 미얀마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밝힌 144명에서 하루만에 5배 가까이로 늘었다. 앞서 전날 낮 12시 50분께 미얀마 중부의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덮쳐...
병원 무너져 임산부 거리 출산…'강진' 미얀마 아비규환 2025-03-29 11:22:18
100명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강진이 발생한 사가잉 단층선에 가까운 지점에 있는 미얀마 바간 불교유적이 파괴됐을 수도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 곳은 11세기에 지어진 불탑들과 사찰들 등 2천200여개의 불교 유적들이 있는 곳으로, 2016년에 지진이 발생했을 때도 상당히 심각한 피해를 겪었다. (사진=연합뉴스)...
中 "미얀마 지진 위로, 인도적 지원 제공"…구조팀 급파 2025-03-29 10:50:18
"미얀마 지진 위로, 인도적 지원 제공"…구조팀 급파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중국이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미얀마에 위로를 표하고 응급구조팀을 파견하는 등 지원에 나섰다. 중국 외교부는 29일 오전 미얀마 강진과 관련해 문답 형식으로 홈페이지에 올린 서면 입장문에서 "미얀마는 중국의 우호적인 이웃 국가로...
건물잔해서 '살려줘요'·임산부 길거리 출산…미얀마 아비규환 2025-03-29 10:00:44
지어진 불탑들과 사찰들 등 2천200여개의 불교 유적들이 있는 곳으로, 지진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201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유적지는 2016년에 지진이 발생했을 때도 상당히 심각한 피해를 겪었다. limhwas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미얀마 지진참사에 국제사회 지원 물결…트럼프도 "돕겠다" 2025-03-29 10:00:22
7.7 강진으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국제 사회는 속속 항공기와 구호대를 급파하는 등 지원에 나섰다. 28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최고사령관은 지진 발생 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우리 나라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우려는 단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