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기화 시대 도전] ③ 신규 원전 2기·SMR 1기 부지 '연내 윤곽' 2025-02-23 07:13:03
원전 2기 등 건설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도입 붐 속에서도 원전은 날씨와 관계없이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필수 인프라로 평가받는다. 이에 10년 만에 다시 원전 건설이 추진되지만, 위험한 발전원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사용 후 핵연료에 대한 처리 문제 등...
[전기화 시대 도전] ② 재생에너지 '4배 속도전' 가능할까…수백조원 투입 관측 2025-02-23 07:13:02
특히 높다. 설비용량 개념으로 보면 재생에너지 건설 물량이 압도적으로 많다. 원전과 달리 햇볕 등 자연조건에 전기 생산량이 달린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는 이용률이 낮다. 1GW 발전력이 필요할 때 원전은 1GW 용량 발전소만 지으면 되지만 태양광·풍력은 평균 이용률을 봐 1GW의 발전력이 필요하면 수배 용량의 발전소를...
[전기화 시대 도전] ① 발전소 지어도 무용지물…'전력망 병목' 해소해야 2025-02-23 07:13:02
건설하고 태양광 발전 용량을 77.2GW(기가와트)로 확대하더라도, 안정적인 송배전망이 갖춰지지 않으면 무용지물이어서 실질적인 전력 공급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 신규원전 지어도 수도권 전력 공급난 여전…동해안 송전 제약 23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AI, 반도체, 데이터센터, 자율주행차, 전기차, 수소환원제철 등...
하반기 신규 원전부지 선정 착수…영덕·기장 등 거론 2025-02-21 18:16:09
2038년까지 반드시 확보할 발전설비를 131.2GW 규모로 도출했다. 0.7GW 규모의 SMR 1기와 2.8GW 규모의 대형 원전 2기를 짓는다. 태양광과 풍력발전소를 대폭 보급해 재생에너지 비중을 2023년 8.4%에서 2038년 29.2%로 높이기로 했다. 한수원은 신규 원전 부지를 선정하기 위한 기초 조사로 지반·지질 안정성을 검토하고...
2038년까지 신규 원전 2기·SMR 1기 짓는다…11차 전기본 확정 2025-02-21 15:55:03
수상태양광, 해상풍력 인허가 등을 서두른다는 계획이다. 발전설비 157.8GW 대비 확정적으로 확보되는 전통적 발전설비, 신재생에너지 합계치는 147.5GW로 10.3GW가 부족할 것으로 도출됐다. 정부는 이를 확보하기 위한 신규 발전 설비로 계획했다. △열병합 2.2GW(2031~2032년) △SMR 0.7GW(2035~2036년) △무탄소 전원...
무탄소 전기 대비 11차 전기본 확정…2038년 원전 35%·재생 29% 2025-02-21 12:20:53
0.7GW 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재생에너지의 경우, 대규모 해상풍력발전 보급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이격 거리 규제를 완화하는 등 수요지인 산단을 중심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도 촉진할 방침이다. 11차 전기본은 2023년 30GW이던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용량을 2030년과 2038년 각각 78GW, 121.9GW로 늘린다는 목표를...
올봄 전력 역대 최저수요 전망…정부, 출력제어 이행 강화 2025-02-21 12:01:19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가 대표적인 변동성·경직성 자원으로 꼽힌다. 날씨와 시간대에 따라 발전량이 급변하고, 갑작스럽게 출력 조절이 어렵다는 점에서다. 봄·가을철은 전력 수요·공급을 조절하기 어려운 시기로 꼽힌다. 냉난방 수요가 크지 않아 많은 발전량이 필요하지 않지만, 날씨...
효성중공업, 수소엔진발전기 극한 기후 운전 검증 성공 2025-02-21 10:06:36
경우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다. 또한 발전 가동과 정지가 자유로워 변동성이 높은 태양광 및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정부의 탄소저감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소엔진발전기는 자동차 엔진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기존 자동차 유지보수 설비와 기술을 활용할 수...
한국전기공사협회, 제60회 정기총회 성료 2025-02-20 15:44:29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며 “앞으로도 회원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과 혜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전기공사업법 개정을 통해 태양광발전설비 해체공사의 수행 자격을 명확히 하고, 승계 제한 제도를 완화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협회 주도로 과정평가형 산업기사 제도를 도입하고, 오는...
[칼럼] 중소기업의 ESG 경영은 미래를 위한 전략적 투자다 2025-02-20 15:11:32
있다. 광주의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M사는 태양광 발전시설 도입과 공정 자동화를 통해 전력 사용량을 42% 절감하고 생산성은 55% 향상시켰다. 충북의 식품 제조업체 N사는 지역 농가와 공정거래 협약을 맺고 친환경 농산물 구매를 확대해 농가 소득 증대와 제품 경쟁력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다. 부산의 O기업은 여성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