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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코로나로 머스크 저격해보지만…"최악 타이밍에 감염" 2024-07-18 20:30:24
토론 폭망 이후 3주 동안 흔들리고 있는 그의 재선 캠페인에 대한 당내 불안과 저항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 건강, 체력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면서 당내에서 사퇴론 및 후보 교체론이 더욱 분출할 것이라고 폴리티코는 내다봤다. 한 민주당원은 폴리티코에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다....
"말하고 아차했다"…韓 '패스트트랙 발언' 사과 2024-07-18 18:04:20
한발 물러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뽑히더라도 원내 입지가 좁아질 수 있다는 지적에 결국 고개를 숙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 후보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중하지 못했던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아무리 장관이지만 개별 사건에 개입할 수 없다는 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예시로서 나온,...
"과거 우주 국가계획으로 비전 달성 불가능…새 국가계획 준비" 2024-07-18 17:27:49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자대회 '재사용발사체 개발 필요할까' 세션에서 "과거 국가계획으로는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재사용 발사체에 대해 그는 "우주 수송을 위해 무엇을 해야 본질적으로 가능한가의 문제"라며 필요성을 강조하고, 공동개발이나...
트럼프 反이민 공약 통했나…美 '블루월' 표심도 잡았다 2024-07-18 17:10:09
토론 영향이 이어져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상승하고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의 ‘청개구리 전략’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존 공화당식 접근과 다른 전략을 선택한 게 주효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해 “2020년 대선보다 트럼프...
美공화 부통령후보 밴스 부인 "남편, 아메리칸드림의 강력한 예" 2024-07-18 16:23:15
전당대회 무대에서 남편 못지 않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는 남편을 두고 "아메리칸 드림의 강력한 예시"라고 말했다. 우샤 여사는 공화당 전당대회 사흘째인 17일(현지시간) 밤 남편의 부통령 후보직 수락 연설에 앞서 연단에 올라 약 5분간 찬조 연설을 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우샤 여사는 자신과...
"트럼프, 지지기반 확장하려 한때 '안티'였던 밴스 선택" 2024-07-18 16:04:47
돌리기 전략 "개인적 호흡·측근 호평·탁월한 토론기술도 낙점 사유"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JD 밴스(39·오하이오) 상원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고른 결정적 이유는 지지기반 확장 전략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내부 논의를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리틀 트럼프' 데뷔한 날…트럼프, 경합주서 바이든에 대승 2024-07-18 14:55:12
토론 영향이 이어졌는지 불확실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보다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폭이 더 컸다"고 분석했다. "워싱턴 정치세력이 경합주 망쳐"밴스 의원은 공화당 전당대회 셋째날인 이날 후보 수락 연설에서 본인의 고향인 오하이오(9회)를 포함해 러스트 벨트 지역을 총 22회 언급했다. 트럼프 전...
'설상가상' 바이든…사퇴 요구 재점화 속 건강문제까지 재부상? 2024-07-18 11:22:00
사저로 급히 걸음을 돌려야했다. 전당대회를 열어 대선 승리의 결의를 다지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맞서 맞불유세를 벌이며 자신의 건재를 과시함으로써 당안팎의 사퇴 요구 목소리를 잠재우려 했던 바이든 대통령의 포석은 또 스텝이 꼬이고 말았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의 증상이 가벼우며 자택에서 업무를 이어갈...
[단독] "한동훈, 당대표 되겠다면서 이런 폭로를"…당내 반발 가열 2024-07-18 11:14:35
전당대회 과정 중 처음인 것으로 파악됐다. 패스트트랙 사건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고 밝힌 한 중진 A 의원은 "당시 기소됐던 의원들 중 일부는 여의도를 떠났지만, 한 달에 한 번씩 다 같이 법정에 출두해 재판받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패스트트랙으로 밀어붙이던 공수처법,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나경원, 한동훈 '공소 취소 청탁' 폭로에 "분별력 없어" 2024-07-18 10:13:45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 말고 단체로 수사를 받으러 가라"며 "나 후보의 공소 취소 청탁은 몇 번을 듣고 보고 읽어봐도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서 "나 후보의 이런 청탁은 수사 대상이다. 한 후보도 당시 이런 불법적 청탁을 받고 왜 신고하지 않았는지도 수사 대상"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