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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유출 방지 대책] '내 정보' 누가 어떻게 사용하나 알 수 있어…신용조회 차단權도 2014-03-10 20:55:03
정보가 유통되는 모든 단계에서 자기정보 결정권을 갖는다. 먼저 본인정보를 누가 언제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조회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긴다. 조회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선택사항으로 제공한 정보들은 언제든지 제공 동의 철회가 가능하다. 연락중지 청구권(두낫콜 서비스)을 통해 금융회사가 상품 권유 목적으로 ...
[정보유출 방지 대책] "영업 큰 타격…금융당국 권한만 커져" 2014-03-10 20:53:59
'옥상옥' 정보결정권 실효성도 의문 [ 장창민 기자 ] 금융회사들은 이번 대책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근본적인 대책보다는 금융회사의 책임을 확대하는 쪽으로만 집중했다며 우려하는 분위기다. 특히 정부가 자신의 영향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정보유출사태를 이용하고 있다는 불만도 나온다. 대표적인 게 금융...
본인정보결정권 소비자가 갖는다 2014-03-10 12:04:01
수 있도록 자기정보결정권을 보장하는 내용이 추가됐습니다. 본인의 신용정보를 누가, 어디에 이용하고 누구에게 무슨 목적으로, 언제 줬는 지를 볼 수 있도록 본인정보이용 현황 조회 요청권과 청구권 등을 보장키로 했습니다. <인터뷰>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소비자가 본인 정보의 이용 현황을 금융사에서...
<개인정보이용 결정권은 고객에…보호대책 실효성은>(종합) 2014-03-10 11:06:45
수있도록 요청할 수 있는 권리, 즉 '자기정보결정권'을 보장하는 내용이다. 그동안 금융회사에 한 번 자신의 정보를 제공하면 이용·활용에 대한 권리는 사실상 금융회사의 몫이었지만, 앞으로는 이를 고객에게 돌려주겠다는 취지다. 정부가 지난 1월 발표시 거래종료 고객이 금융회사에 불필요한 자료...
<車보험의 'Do not call'…全 금융사로 확대> 2014-03-10 10:37:46
재발방지 종합 대책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자기정보 결정권을 확실히 보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금융소비자가 본인 정보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지 못하고, 본인 정보의 제공·조회·삭제 등을 스스로 결정할 수 없었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두낫콜 제도는 다른 말로 '연락중지 청구권'이라고...
본인정보결정권 소비자가 갖는다 2014-03-10 09:05:10
수 있도록 자기정보결정권을 보장하는 내용이 추가됐습니다. 본인의 신용정보를 누가, 어디에 이용하고 누구에게 무슨 목적으로, 언제 줬는 지를 볼 수 있도록 본인정보이용 현황 조회 요청권과 청구권 등을 보장키로 했습니다. <인터뷰>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소비자가 본인 정보의 이용 현황을 금융사에서...
<개인정보이용 결정권은 고객에…보호대책 실효성은> 2014-03-10 09:00:14
수있도록 요청할 수 있는 권리, 즉 '자기정보결정권'을 보장하는 내용이다. 그동안 금융회사에 한 번 자신의 정보를 제공하면 이용·활용에 대한 권리는 사실상 금융회사의 몫이었지만, 앞으로는 이를 고객에게 돌려주겠다는 취지다. 정부가 지난 1월 발표시 거래종료 고객이 금융회사에 불필요한 자료...
신용정보 주체인 고객의 `자기정보결정권` 보장한다 2014-03-10 07:38:01
그동안 고객들이 본인의 신용정보가 어디에 쓰이고 어떤 곳에 제공되는 지 제대로 알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이같은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된다. 금융위원회는 10일 ‘금융분야 개인정보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에서 신용정보법 개정 등을 통해 본인 정보 이용과 제공을 위한 현황 조회 요청권을 보장하기로...
임종훈 비서관 선거관여 논란··청와대 "사실확인중" 2014-03-07 10:56:17
통해 "내가 당협위원장이 아니어서 결정권이 없고 당 방침이 경선이어서 출마를 말릴 수 없다. 경험상 (출마자들끼리) 치열하게 싸우다 안 되는 사람은 상처가 크기 때문에 서로 정리하는 게 어떠냐고 조언을 했다"며 "사석에서 나온 발언이고 그 지역에서 7년 정도 정치를 한 사람으로서 조언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靑비서관이 여당 출마자 면접 의혹… 선관위 "사실관계 확인중" 2014-03-07 10:12:31
비서관은 지난 2012년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천으로 수원시 정 선거구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이후 당협위원장을 그만두고 지난해 3월부터 청와대 민원비서관으로 근무 중이다. 임 비서관 측은 "(면접) 결정권이 없고, 해당 지역에서 7년 정도 정치를 했던 당협위원장으로서 조언한 것 뿐"이라고 해명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