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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리콜 '통큰' 결정에 삼성전자 웃고 SDI 울고(종합) 2016-09-05 16:00:42
10만5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발화 문제가 불거진 후인 지난달 26일부터 내리 약세를나타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삼성SDI는 리콜 비용 분담, 일시적인 점유율 하락 등으로 부정적인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김지산 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 "과거 휴대폰 배터리 사고로 인한...
[특징주] 삼성SDI, 이틀째 하락…"3분기 실적악화 불가피" 2016-09-05 10:53:52
삼성SDI가 갤럭시노트7 배터리 발화 악재에 이틀째 하락세입니다. 삼성SDI는 오전 10시 7분 현재 지난 금요일보다 2.3% 내린 10만 6천 원에 거래됐습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250만대를 전량 리콜하기로 한 가운데 배터리를 공급했던 삼성SDI의 실적 악화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종목플러스]"삼성전자, 갤노트7 리콜로 실적 감소…주가엔 선반영" 2016-09-05 10:34:09
주가 흐름이다.지난 2일 삼성전자는 발화 논란에 휩싸였던 갤럭시노트7 전량을 리콜하겠다고 발표했다. 원인은 특정업체의 배터리 결함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센터에 신고접수된 물량 35대를 고려하면 현재 100만대 중 24대 꼴로 문제가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리콜 규모는 지난달 19일 출시된 이후 국내와 미국, 영국...
<특징주> 갤노트7 전량 리콜에 삼성SDI 급락세 2016-09-05 09:16:06
거래됐다. 갤럭시노트7 배터리 발화 문제가 불거지면서 결함 배터리 대부분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진 삼성SDI는 지난 1일에도 6%대 급락세를 보였다가 2일에는 보합세로 마감했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50만대 전량 리콜 대부분의 배터리를 삼성SDI가 부담해야 할 것"이라며 "갤노트7의 예상 판매...
10대 그룹 8월 주가 성적표…한진 '방긋' vs 롯데 '울상' 2016-09-05 05:08:06
계속되던 상황에서 갤럭시노트7의배터리 발화 문제가 돌출한 영향으로 2.90% 상승에 그쳤다. 그 뒤를 한화(1.89%), 포스코(1.12%), 현대자동차(0.98%)가 이었다. 10대 그룹 중 8월에 가장 부진한 성적을 낸 곳은 비자금 조성 혐의 등으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롯데(-6.10%)다. 검찰 수사의 장기화로...
[사설] '갤노트7' 250만대 교환…식스 시그마의 불량도 넘어서야 2016-09-04 17:43:20
돈이 문제가 아닌 상황이다.지금까지 배터리 발화 문제가 보고된 것은 35건이다. 불량률로 따지면 100만대 중 24대에 불과하다. 하지만 안전 문제는 100만대 중 하나라는 6시그마의 불량도 불안하긴 마찬가지다. 이용자들이 휴대폰을 잠자리로 가져가는 것이 현실이다. 수많은 기업들이 리콜 문제를 질질 끌다 시장도,...
<주간 CEO>'대마불사' 제동 건 이동걸…리콜 승부수 고동진 2016-09-03 10:00:18
사장은 배터리 발화 논란이 불거지기가 무섭게 갤럭시노트7의 글로벌 리콜을 결정했다. 소비자의 신뢰를 잃어서는 안 된다는 판단에 따라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 이어 국내 주식 부자 2위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은 생명과학 분야 신진 과학자를 발굴해 지원하는 공익재단 '서경배...
<주간시황> 코스피 '게걸음 장세' 속 삼성카드 대약진 2016-09-03 08:00:39
한진해운이 법정관리를 신청하고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발화 이슈로 전면 리콜을 결정하는 등 관련주에 영향을 미칠 굵직한 이벤트가 적지 않았다. 특히 삼성카드[029780]는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발표함으로써 코스피 대형주 가운데 주간 상승률 1위(16.74%)에 올랐다. 한진해운[117930]의 법정...
`배터리 결함` 갤노트7 전량 신제품 교환… 리콜 비용 1.5조 2016-09-02 20:39:21
발화 이슈에 대해 "원인 분석 결과 배터리 셀 자체 자체 불량이었다"며 "구입 시기와 상관없이 갤럭시노트7 신제품으로 교환해드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7 전량을 신제품으로 교환 및 환불에 드는 비용은 1조원에서 1조5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고 사장은 리콜 비용과 관련해 "마음이 아플 정도로...
[갤노트7 '전격 리콜'] 빠르게…통 크게…삼성, 불량률 0.0024%에도 "모두 바꿔주겠다" 2016-09-02 20:30:44
통해 발화 문제가 처음 제기된 이후 9일 만에 이뤄진 조치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의 리콜 발표가 주말을 넘길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지만 비교적 이른 시일 안에 의사결정이 내려진 것이다. 삼성 안팎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번 사태와 관련해 전량 리콜을 실행하는 쪽으로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