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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중국인 간첩들 체포…"군 기지 등 정찰" 2025-01-21 12:25:50
필리핀, 중국인 간첩들 체포…"군 기지 등 정찰" 중요시설 3D 이미지·위치·지형 등 데이터 실시간 전송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남중국해 영유권을 놓고 중국과 대립하는 필리핀에서 군 기지 등을 정찰해온 중국인 간첩이 체포됐다. 21일(현지시간) AFP·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전날 필리핀...
'中 간첩 99명 체포' 가짜뉴스였다…주한미군 "전적으로 거짓' 2025-01-20 17:30:44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당일 주한미군이 중국인 간첩 99명을 체포해 일본으로 압송했다는 언론사 스카이데일리의 보도는 가짜뉴스라고 주한미군이 밝혔다. 20일 주한미군은 김은총 공보관을 통해 "한국 언론 기사에 언급된 미군에 대한 묘사와 주장은 전적으로 거짓(entirely false)"이라고 밝혔다. 주한미군은 이어...
이란 판사 2명 대낮 총격피살…수십년 공안몰이 보복당했나 2025-01-19 07:32:00
일간 가디언은 라지니와 모기세가 '국가안보와 간첩, 테러 등 범죄에 맞서는 사건'을 맡아왔다면서 숨진 판사 중 한 명인 라지니는 1998년에도 암살 시도를 겪었고, 모기세 판사는 미국과 유럽연합(EU), 캐나다의 제재를 받아왔다고 짚었다. 미국은 2019년 모기세를 제재하면서 "기소 내용이 입증되지 않고 증거가...
탄핵 변론서 '부정선거' 강조한 尹 측…관련 내용 20여분 설명 2025-01-16 18:43:25
대한 탄핵을 연속으로 시도하고 간첩죄 개정을 막는 등 국익에 반하는 행위를 한 점이 계엄 선포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 측 조대현 변호사도 "대통령이 무너져가는 헌법 질서의 수호를 위해 최후 수단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했지만, 국회 과반수의 방해로 책무를 완성할 수 없게 됐다"고 말을 보탰다. 그러면서 "이...
"아이유 이제 속이 좀 시원하냐"…尹 지지자들 '악플 테러' 2025-01-16 11:20:11
댓글이 달리고 있다. "좌이유(좌파+아이유)", "중국 간첩 아니냐?", "속이 좀 시원하냐, 마음에 드냐", "팬이 모두 좌파인 줄 알았나 보네?", "조금만 공부해본다면 민주당은 절대 지지할 수 없는 당이라는 걸 알게 될 것", "안 산다, 안 본다" 등이다. 단순 비방에 그치지 않고 법적 조치가 가능할 수 있을 정도로 보이는,...
"中, 트럼프 대비 日에 접근…'미소외교' 속 난폭한 수법 여전"(종합) 2025-01-15 18:16:26
배경이지만, 간첩법이 적용돼 중국에 구금된 일본인 석방 등 현안 해결 전망은 불투명하다고 분석했다. 아사히신문도 이번 협의회와 관련해 "트럼프 정권은 통상 분야 등에서 대중국 강경 노선을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며 "국내 경제 정체가 이어지는 중국이 이웃 나라인 일본과 경제 협력을 강화하려는 형국"이라고...
"中, 트럼프 대비 日에 접근…'미소외교' 속 난폭한 수법 여전" 2025-01-15 10:07:34
배경이지만, 간첩법이 적용돼 중국에 구금된 일본인 석방 등 현안 해결 전망은 불투명하다고 분석했다. 아사히신문도 이번 협의회와 관련해 "트럼프 정권은 통상 분야 등에서 대중국 강경 노선을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며 "국내 경제 정체가 이어지는 중국이 이웃 나라인 일본과 경제 협력을 강화하려는 형국"이라고...
'방중' 英재무 "英, 中과 접촉 부족으로 기회 하나 놓쳐" 2025-01-14 11:51:02
인권과 홍콩, 간첩 의혹 등 문제에 강경한 태도를 보이면서 중국과 관계가 껄끄러웠으나 지난해 7월 키어 스타머 총리가 이끄는 노동당이 집권한 뒤 관계 개선을 추구하고 있다. 리브스 장관은 경제 성장이 영국 정부의 우선 과제라며 중국과 '실무적이고 예측가능한'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경제 성장과 양국 간...
대만 "中간첩사건 기소자 4년간 4배↑…군인이 주요 포섭대상" 2025-01-13 12:48:06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정보기관인 국가안전국(NSB)은 전날 '중국 간첩 사건 침투 수법 분석' 보고서에서 관련 기소와 인원수는 2021년 3건 16명, 2022년 5건 16명, 2023년 14건 48명에서 지난해 15건 64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중국의 침투 주요 대상이 군부대, 정부 기관 외 비정부단체인 민간협회,...
금융혼란 속 방중 英재무 "中과 실용적 관계, 경제성장에 도움" 2025-01-11 19:47:51
바란다"고 말했다. 영국은 과거 보수당 정부 시절 인권과 홍콩, 간첩 의혹 등 문제에 강경한 태도를 보이면서 중국과 관계가 껄끄러웠으나 지난해 7월 키어 스타머 총리가 이끄는 노동당이 집권한 뒤 관계 개선을 추구하고 있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