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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金 스타' 이승우, 한달 만에 출국…"팀 승격에 전념" 2018-09-13 12:43:18
9월 스페인 FC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이적하면서 베로나와 4년 계약한 이승우는 이탈리아와 스페인, 독일 등 다수 구단의 영입 제안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베로나는 '만족할만한 제안이 없다면 이승우의 이적은 없다'고 못 박고 이승우의 이적료를 최소 500만 유로(한화 65억원)로 책정한 상태다. 이에 따라...
토트넘 손흥민, 한달만에 복귀…15일 리버풀전 시즌 첫 골 조준 2018-09-13 09:58:28
잘츠부르크에서 분데스리가 2부 함부르크로 임대 이적한 황희찬도 15일 하이덴하임과 원정경기에 첫 모습을 드러낸다. 같은 리그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은 15일 그로이터 퓌르트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B(2부리그) 엘라스 베로나의 이승우는 16일 카르피와 경기에 출격한다. cycle@yna.co.kr (끝)...
'돌아온 팬심' 붙잡고픈 태극전사 "좋은 경기로 분위기 이어야" 2018-09-12 10:51:21
손흥민(토트넘)과 이승우(엘라스 베로나)는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팬들의 환호와 열정적인 응원은 경기장에 나선 선수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자극제다. 칠레전에서 오랜만에 대표팀 수문장으로 복귀한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은 "팬들의 열광을 들으면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많이 와주신 팬분들께 너무 ...
'혹사 논란' 손흥민, 벤투호 1기 캡틴 임무 마치고 출국 2018-09-11 23:54:55
후반 37분 이승우(엘라스 베로나)로 교체될 때까지 82분을 뛰었다. 이어 11일 칠레 평가전에서는 풀타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은 주말인 오는 15일 리버풀과 EPL 5라운드 홈경기가 예정돼 있다. 손흥민 외에 유럽파 선수인 기성용(뉴캐슬)과 독일 무대로 옮긴 황희찬(함부르크), 이승우,...
'오빠부대'가 돌아왔다…소녀팬들이 점령한 축구장, 전성기 오나 2018-09-11 20:56:01
다시 사로잡았다. 손흥민(토트넘),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등 실력이 뛰어나고 개성 넘치는 스타들이 전면에 나오면서 젊은 팬들은 다시 축구에 매료되기 시작했다. 특히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나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 10대 팬들이 한국 축구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는 게 고무적이다. 11일...
이승우, 팬들의 선물세례에 "너무 많이 주셨어요…더 잘해야죠" 2018-09-08 12:24:47
소녀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는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의 얼굴에서 행복한 표정이 떠나지 않았다. 8일 파주 축구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진행된 축구 대표팀의 오픈 트레이닝 행사에는 서울은 물론 부산, 대구와 멀리 제주도에서까지 먼 길을 마다치 않고 찾아온 1천100명 팬들의 열기로 그득했다. 가장 많은 팬...
벤투호 훈련장이 아이돌 콘서트장?…손흥민·이승우에 "꺅!" 2018-09-08 12:02:09
좀 바라봐' 등 손팻말까지 들고 이승우(엘라스 베로나)를 연호하는 팬들부터 "캡틴 손!"을 찾는 팬들까지 어우러져 1시간 넘게 진행된 공개 훈련 동안 한순간도 함성이 멈추지 않았다. 대기번호 1번을 받고 입장한 한 여성팬은 전날 새벽 6시에 집을 나와서 파주 NFC 앞에서 정오부터 기다리는 뜨거운 정성까지 보였다...
'A매치 데뷔' 황인범 "감독님이 AG 때처럼 하라고 해주셨죠" 2018-09-08 10:05:42
빅스타였던 손흥민(토트넘),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엔 가려졌지만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 승리에 기여하며 서서히 인상을 남겼고, 이에 힘입어 처음으로 A대표팀에 부름도 받았다. 지난 7일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이 지휘한 첫 경기인 코스타리카 평가전에서 후반 35분 교체 투입돼 10분간 짧은 A매치 데뷔전까지 치른...
‘벤투 감독 데뷔전’ 한국, 이재성·남태희 연속 골로 코스타리카 격파 2018-09-07 22:32:47
후반 36분에는 손흥민 대신 이승우(엘라스 베로나)가 투입됐다. 후반 40분 김문환(부산)까지 그라운드를 밟았고 한국은 여유롭게 2점 차 승리를 챙겼다.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태극전사들, 코스타리카 무너뜨렸다…2-0 압도적 승리 2018-09-07 22:06:32
놓고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코스타리카의 골그물을 강하게 흔들었다. 여유를 찾은 벤투 감독은 후반 34분 `아시안게임 스타` 황인범(아산)을 투입해 A매치 데뷔 기회를 줬고, 후반 36분에는 손흥민 대신 이승우(엘라스 베로나)가 투입됐다. 또 후반 40분에는 김문환(부산)까지 그라운드로 내보내 A매치 데뷔전을 치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