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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 닥친 조기대선…개신교계 정책 제안·검증 '잰걸음' 2017-03-21 14:49:39
복음주의 진영 목회자 등으로 구성된 기독교대선행동도 지난달 7일 창립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기독교대선행동은 민주회복·경제평등·평화통일·생태복지 등 4개 분야 대선 의제를 발굴하고 공정선거감시운동과 민주시민 교육을 위한 강연회 토론회 등을 펼치고 있다. 또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교회의...
정병오 기윤실 대표 "성경대로 정의 실천…기독교 팩트체크운동" 2017-03-14 07:00:11
민주주의를 이룩했지만, 양극화 등 풀어야 할 숙제가 많습니다. 복음이 새로운 시대의 문제에 대해 어떤 실천적인 답을 내놓을 수 있을지 고민할 시점입니다." 정병오(52)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상임공동대표는 올해로 창립 서른 돌을 맞는 기윤실 활동에 대해 "기윤실은 그동안 복음주의 신앙의 사회참여의 길을...
[게시판] '종교개혁과 한국교회 개혁과 부흥' 공동 학술대회 2017-03-05 16:24:06
한국교회 개혁과 부흥'을 주제로 서울 양재동 횃불 트리니티 대학원 대학교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공동학술대회를 연다. 한국교회사학회와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 한국장로교신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존 우드브리지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 교수와 미국 해외선교연구센터의...
미국인의 이슬람집단에 대한 호감도는…100도 중 48도로 최하위 2017-02-25 08:00:01
프로테스탄트 집단은 65도로 측정됐다. 복음주의 기독교 집단은 3년 전과 비교해 유일하게 호감도가 변하지 않은 종교 집단이었지만 미국인들이 매긴 호감도는 61도로 높은 편이었다. 이 밖에 불교 집단은 53도에서 60도로, 힌두교 집단은 50도에서 58도로 각각 높아졌다. 몰몬교 집단과 무신교 집단 역시 48도에서 54도로,...
美'낙태 선구자에서 저격수로'…매코비 파란만장한 삶 마감 2017-02-19 08:30:31
매코비는 그러나 세례를 받고 기독교 복음주의자로 변신한 뒤 180도 태도를 바꿨다. 동성애를 혐오하는 기독교 분위기에 따라 20년 이상 동거해 온 레즈비언 파트너 코니 곤살레스와 1993년 결별하기도 했다. 또 1998년 8월 낙태 반대를 교리로 내세운 가톨릭으로 다시 개종한 뒤엔 반(反) 낙태 운동의 선봉에 섰다. 그는...
"개신교는 불의에 저항하는 신앙"…종교개혁500주년 연합기도회 2017-02-18 11:30:01
이어 "교회가 복음에 합당치 않은 모습을 보일 때, 회개와 갱신의 길을 선택하도록 단호히 항의하겠다"며 "교회 세습, 개교회주의, 성장주의, 성직주의, 승리주의 등 한국교회를 얽어맨 구습과 악폐를 지적하고, 고치도록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기도회에는 전 국사편찬위원장인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와 김회권...
트럼프, 보수기독단체 아우성에도 성소수자인권특사 유임시켜 2017-02-14 17:13:30
됐다고 보도했다. 베리는 보수적인 복음주의 기독교파들이 "오바마의 최고 동성애 활동가"라고 조롱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하면 국무부에서 청소해야 할 친 성소수자 외교관들중 1호로 지목했던 인물이다. 포린 폴리시는 베리의 유임소식을 전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내각과 고위 보좌진은 강성 보수성향이지만,...
"종교개혁 루터의 참뜻은 나그네·거지·머슴의 삶" 2017-02-13 08:00:04
은총만으로, 성서만으로'라는 복음의 전통 위에 세워진 개신교 장자 교회라는 자부심이 배어 있었다. 그런 만큼 한국루터회는 올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저작물 출간과 학술행사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준비 중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사업은 루터 전집 출간이다. 김 회장은 "개신교 신학의...
기독교대선행동 "정의·평화 가치에 맞는 정권 탄생하길" 2017-02-06 13:53:04
개신교계 에큐메니컬(교회 일치와 연합)과 복음주의 진영 목회자들과 기독시민단체 활동가들로 구성된 기독교대선행동은 7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 박 목사는 "기독교의 본질은 진보와 보수의 틀을 떠나 고통받는 사람들 편에 서는 것에 있다"며 "어떤 후보가 가...
미국인 25% "슈퍼볼 승자는 신이 결정한다"고 믿어 2017-02-06 09:28:51
신의 뜻'이라고 답했다. 이어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도들로 36%가 이같이 답했다. 백인 개신교도와 가톨릭 신자들은 25%가 슈퍼볼에 신이 개입한다고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와 무관하다고 답한 응답자들 가운데는 9%만이 경기 결과에 신의 뜻이 작용한다고 답했다.또 전체 응답자의 49%는 신이 신앙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