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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에서 역전'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꺾고 선두 2018-12-21 21:21:26
파다르의 스파이크가 블로킹에 걸렸으나 굴절된 공이 라인 바깥에 떨어지며 중요한 3세트를 따내는 데 성공했다. 현대캐피탈은 4세트에서 19-23으로 뒤져 결국 승부는 5세트에서 판가름 나는 듯 보였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은 전광인의 블로킹, 파다르의 서브 에이스를 앞세워 거센 추격에 나섰다. 김재휘가 타이스의 공격을...
아가메즈의 쓴소리 "2-0에서 승리 지키는 중요성 모르나" 2018-12-20 22:28:17
15-25 21-25 25-13) 승리를 이끌었다. 서브·블로킹·백어택 각 3득점 이상을 올리는 트리플크라운도 달성했지만 아가메즈의 표정은 어두웠다. 첫 두 세트를 모두 잡아 승리를 눈앞에 뒀다가 3·4세트를 내리 내주며 역전패 위기에 몰렸던 것이 아무래도 불만이었다. 경기 소감을 묻자 아가메즈는 "선수들이 2-0으로 이기고...
'아가메즈 30점' 우리카드, OK저축은행에 진땀승 4위로 2018-12-20 21:31:59
3개, 블로킹 5개, 백어택 9개 등 30득점을 폭발하고 트리플크라운(한 경기 서브·블로킹·백어택 각 3점 이상)을 달성했다. 토종 공격수 나경복은 16득점, 한성정은 11득점을 올렸다. OK저축은행은 에르난데스 요스바니(등록명 요스바니)의 28득점, 신예 공격수 조재성의 19득점을 앞세워 우리카드를 맹추격했으나 역전에...
GS칼텍스, 현대건설에 풀세트 진땀승…1위 탈환 2018-12-19 21:52:12
공격 포인트와 블로킹으로 7-7로 간신히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알리의 퀵오픈 공격이 적중하면서 GS칼텍스는 10-9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지난 5일 KGC인삼공사를 꺾고 개막 후 12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의 감격을 맛본 현대건설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현대건설은 밀라그로스 콜라(등록명 마야)의 후위 공격을 앞세워...
'16연패 끊은 에이스' 서재덕 "정말 다행입니다" 2018-12-18 22:23:55
22-20에서 두 번 연속 공격을 했지만, 모두 상대 블로킹에 막혔다. 한국전력은 4세트를 내줘 5세트에 돌입했다. 심기일전한 서재덕은 5세트에서 다시 활약했다. 14-9로 앞선 상황에서는 펠리페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하며 경기를 끝냈다. 서재덕은 "펠리페와는 정말 친한 사이다. 미안하고 고맙다"고 웃으며 "펠리페의 최...
서재덕·최홍석 50점 합작…한국전력, 17경기 만에 시즌 첫 승 2018-12-18 21:37:41
한국전력은 6-5에서 서재덕의 후위 공격과 이호건의 블로킹, 상대 강영준의 범실로 3점을 연속해서 뽑아 9-5로 달아났다. 10-7에서는 최홍석이 퀵 오픈에 이어 블로킹을 성공해 2점을 보탰다. 한국전력은 이후에도 서재덕과 최홍석이 번갈아 득점하며 25-14로 3세트를 끝냈다. 이번 시즌 한국전력이 가장 큰 점수 차로...
16연패 중인 남자배구 한국전력…"펠리페를 막아라" 2018-12-18 18:29:09
공을 잘 때리고 있다. 선수들에게 펠리페가 공격할 때 수비·블로킹 위치 등을 강조했다"며 "펠리페를 막아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전력은 올 시즌 치른 16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1승이 간절하다. KB손보도 갈 길이 멀다. KB손보는 4승 12패, 승점 15로 7개 구단 중 6위로 처져 있다. 이 경기의...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완파…문성민, 역대 첫 300서브 2018-12-17 20:29:32
첫 300서브 블로킹 현대캐피탈 14개 대 우리카드 0개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문성민의 300서브 대기록 달성과 팀 블로킹 우위를 앞세워 우리카드를 완벽히 제압했다. 현대캐피탈은 17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8-2019 도드람 V리그 3라운드 남자부 홈 경기에서...
'4연패' 서남원 감독 "마지막에 해결이 안 되니…" 2018-12-16 18:32:36
10득점(종전 6득점)을 했다. 좌절감을 깊이 느끼던 서남원 감독에게 희망을 준 선수들이다. 서 감독은 "이예솔은 준비 기간을 고려하면 충분히 잘했다. 훈련 시간이 늘어나면 더 발전할 선수다. 박은진은 오늘 블로킹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박은진도 더 성장할 선수"라고 10대 선수들을 격려했다. jiks79@yna.co.kr...
열흘 쉰 GS칼텍스, 연패 탈출…인삼공사 4연패(종합) 2018-12-16 17:34:15
연거푸 득점하더니, 알리의 오픈 공격과 상대 공격 범실, 김현정의 블로킹으로 내리 5점을 뽑았다. 3세트에서도 GS칼텍스는 11-10에서 알리의 오픈 공격, 강소휘의 블로킹, 알리의 후위 공격이 연이어 터져 14-10으로 앞서가며 사실상 승부를 끝냈다. GS칼텍스는 이소영(14점), 강소휘(13점), 알리(12점)가 번갈아가며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