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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고졸 신인, 해외 유턴파보다 낫네 2019-04-02 11:17:08
KIA 김기훈은 스프링캠프에서 선동열 전 국가대표 감독에게 극찬을 받은 슈퍼루키다. 그는 정규시즌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26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 지난달 28일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선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LG 정우영도 만만치 않다. 그는 올 시즌 불펜으로만 4경기에 나서 7이닝...
다저스 커쇼, 시뮬레이션 게임 소화…"건강해 보였다" 2019-03-31 10:27:54
합류해 공을 던질 것"이라고 전했다. 다저스의 에이스 커쇼는 스프링캠프 초반 어깨 통증을 느낀 뒤 지난 12일에야 첫 불펜 피칭을 했다. 회복 속도는 느렸다. 그는 시범경기에서 단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했고, 2011년부터 이어온 개막전 선발 등판도 하지 못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벌써 3승' 이형범 "올해는 정말 잘 풀리려나 봅니다" 2019-03-31 07:16:23
"스프링캠프 기간에 투심 제구를 잡고자 노력했는데 각이 커지는 효과까지 얻었다. 작년에는 높게 제구되거나 타자들이 처음부터 볼이라고 판단할만한 공이 많았는데 올해는 그런 실투가 줄었다"고 했다. 벌써 5경기에 나섰지만, 체력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이형범은 "많이 자고, 잘 먹고, 트레이너 도움으로 보강 훈련도...
"두산 포수 저도 있어요"…장승현, 첫 멀티히트+승리 합작 2019-03-30 20:34:08
선배들이 '포수도 타자 중 한 명'이라고 하셨다. 스프링캠프에서 타격훈련도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장승현은 4타수 3안타를 쳤다. '수비형 포수'로 불렸던 장승현은 점점 '공수 능력을 겸비한 포수'로 성장하고 있다. 조인성 두산 배터리 코치는 "승현이가 경기를 나가지 않을 때도...
커쇼, 31일 시뮬레이션 게임…다음 단계는 마이너리그 등판 2019-03-30 10:41:16
아직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커쇼는 스프링캠프 초반 어깨 통증을 앓았고, 12일에야 첫 불펜피칭에 돌입했다. 팀이 2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개막전을 치르고 류현진이 선발승을 거두는 동안에도 커쇼는 재활을 마치지 못했다. 커쇼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단 한 번도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커쇼가 메이저리그...
'결승타' 페르난데스 "잠수함 투수 낯설지만, 꼭 쳐야 했다" 2019-03-29 22:30:54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했다. 이어 "한국 야구 수준이 매우 높다. 미국에서 빠른 공으로 승부하는 투수들을 주로 상대하다가 변화구를 매우 잘 던지는 한국 투수들과 만나니, 새롭게 적응할 부분이 있다.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 많이 적응했고, 지금도 영상 등을 열심히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jiks79@yna.co.kr...
美언론 "류현진, 빛났다…팀 개막전 좌완 호투 전통 이어"(종합) 2019-03-29 10:49:18
각각 도맡았다. 커쇼는 왼쪽 어깨 염증으로 스프링캠프에서 많이 못 던져 부상자명단에서 시즌을 맞이했고 이날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관전했다. 그는 투구를 마친 류현진을 껴안고 호투를 격려했다. MLB닷컴은 그간 이력을 볼 때 류현진은 건강하면 늘 능력을 발휘해왔다며 "류현진이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잘 던졌고 부...
미국 언론 "류현진 훌륭한 투구…투수 중에 가장 빛나" 2019-03-29 10:28:56
어깨 염증으로 스프링캠프에서 제대로 못 던진 바람에 부상자명단에서 시즌을 맞이했고, 개막전 등판을 마친 류현진을 더그아웃에서 안아주며 격려했다. 온라인 매체 다저블루는 류현진이 6이닝을 효과적으로 막았고, 특히 13타자를 연속 범타로 요리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류현진이 대체 선수 이상의 훌륭한 투수임을...
'누가 19위라고 했는가' 다저스 류현진, 에이스급 투구 2019-03-29 09:30:00
스프링캠프 도중 어깨를 다쳐 9년 연속 개막전 선발 등판이 좌절됐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미국 언론이 꼽은 커쇼 대체자로는 워커 뷸러와 리치 힐이 유력했다. 하지만 다저스의 특별관리 대상인 뷸러의 시즌 준비가 늦춰지고, 힐이 캠프 도중 왼쪽 무릎을 다치면서 류현진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로버츠 감독은 개막전...
'건강' 자신하는 류현진, 힘 있는 직구로 개막전 승리 사냥 2019-03-29 08:13:44
기자 = 스프링캠프를 치르는 동안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건강과 제구를 강조했다. 건강과 제구의 완성을 증명하는 길은 직구였다. 류현진은 "내가 변화구를 많이 던진다고 하지만, 직구에 힘이 떨어지면 변화구 구사 효과도 떨어진다. 힘 있고, 정확한 직구를 던지는 게 내게는 투구의 기본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