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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차 "李대통령, 트럼프-시진핑 중 누구 먼저 만날지 관건" 2025-07-10 07:15:50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빅터 차 한국 석좌는 이날 '한미 경제의 재설정: 기회와 장애물'을 주제로 CSIS가 개최한 온라인 세미나에서 이재명 정부가 경제와 안보에 걸쳐 이전 정부보다 더 균형 잡힌 대미·대중 관계 설정을 원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차 석좌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기...
美 위협 속 중국 손 꽉잡은 브라질…대규모 철도 건설 협력 2025-07-10 02:21:42
산하 철도공단이 중국 철도경제계획연구소 측과 브라질∼페루 철도망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초기 계획에 따르면 노선은 브라질 바이아∼고이아스∼마투그로수∼혼도니아∼아크리주(州)를 횡단해 페루를 연결한다. 개략적인 건설 비용, 완공 시점, 전체 건설 구간 거리 등은 공개되지...
7번협상에도 관세1%p 오른 日, 격한 반응…"들이대는 방식 난폭" 2025-07-09 13:02:54
아시아 나라들과 공조해 고관세 정책의 재검토를 촉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진보성향 매체인 아사히신문은 "안이하게 타협하지 말고 고관세 철회를 계속 요구하기를 바란다"고 일본 정부에 주문했다. 이 신문은 "동맹관계를 경시한 미국의 자세는 매우 유감스럽다"며 "협상의 장기화도 응시하면서 흔들림 없이...
브릿지바이오 인수 파라택시스, 8월 주총 개최…이사회 금융·코인 전문가 구성 2025-07-09 09:36:01
바틀렛, 아시아나항공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테스트테크, 노루페인트, 사단법인 동반성장연구소, 모나리자의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그는 서울대학교, 조지타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법정 감사인 후보로 지명된 황현일 세종 파트너 변호사는 자본 시장 및 증권 규제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트럼프, 韓日에 상호관세 서한…이번에도 '동맹'이 최우선 표적(종합2보) 2025-07-08 22:06:15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한국은 이미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가 거의 제로(0)다. 인도·베트남 같은 고율 관세 부과국과 달리 한국은 미국에 제시할 수 있는 것이 더 적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에 보내는 서한을 공개한 지 약 2시간이 지난 후에야 말레이시아,...
日총리 "관세인상 유감"…관세서한에 아시아국가들 분주 2025-07-08 19:56:06
등 아시아 국가들의 미국과의 협상 기한은 3주 남짓 여유가 생겼으나 협상 과정은 쉽지 않아 보인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관세 서한을 받은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각국은 협상을 앞두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교역국에 보낸 서한에서 일본과 한국산 제품에...
트럼프, 韓日에 상호관세 서한…이번에도 '동맹'이 최우선 표적(종합) 2025-07-08 15:02:04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한국은 이미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가 거의 제로(0)다. 인도·베트남 같은 고율 관세 부과국과 달리 한국은 미국에 제시할 수 있는 것이 더 적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에 보내는 서한을 공개한 지 약 2시간이 지난 후에야 말레이시아,...
'관세폭탄' 일단 연기…통상·안보 고차방정식 어떻게 풀까 2025-07-08 11:15:42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한국과 일본은 경제안보 현안에서 긴밀한 파트너였고 조선, 반도체, 핵심광물 에너지 협력 등의 우선 순위 사안에서 미국에 제공할 것이 많다"고 밝혔다. ◇ 통상·안보 결합한 '원스톱 쇼핑 협상' 어떻게 이런 가운데 결국 이번...
트럼프 ‘첫 타깃’된 한국… 車 관세 완화 어렵나 2025-07-08 11:14:07
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 부대표 출신인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이번 발표는 미국이 한일 양국의 최우선순위인 자동차 관세를 포함한 ‘무역확장법 232조’ 품목별 관세의 완화는 수용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첫...
"간담이 서늘하다"…美 전문가도 우려한 '동맹 때리기' 2025-07-08 07:37:28
미국무역대표부(USTR) 부대표 출신인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보낸 서한 내용이 공개된 후 "대통령이 우리의 가장 긴밀한 두 동맹인 일본과 한국에 25% 관세 인상을 발표한 게 유감"이라고 밝혔다. 커틀러 부회장은 "이 발표는 다른 나라들의 간담을 서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