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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추미애 아들 의혹' 관련 국방부 압색…전산자료 확보 [종합] 2020-09-15 13:00:22
한국군지원단 미2사단지역대 소속 카투사로 복무하면서 총 23일에 걸쳐 1·2차 병가와 개인휴가를 연달아 사용했다. 이 과정에서 추 장관 부부와 전 보좌관 등이 휴가 연장 문제로 군 관계자에게 수차례 문의 전화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군부대 행정업무를 관리하는 연대통합행정업무시스템에 기록된 서씨의 2017년...
검찰, 추미애 아들 휴가 의혹 관련 국방부 압수수색 2020-09-15 12:01:01
한국군지원단 미2사단지역대 소속 카투사로 복무하면서 총 23일에 걸쳐 1·2차 병가와 개인휴가를 연달아 사용했다. 이 과정에서 추 장관 부부와 전 보좌관 등이 휴가 연장 문제로 군 관계자에게 수차례 문의 전화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군부대 행정업무를 관리하는 연대통합행정업무시스템에 기록된 서씨의 2017년...
동아대, 드론 글로벌 허브센터 유치 2020-09-15 11:05:51
창업지원단장이 책임을 맡았다. 이번 사업으로 동아대는 4년간 모두 23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고, 승학캠퍼스(부산 사하구 하단동) 내에 연면적 5680.5㎡ 규모의 ‘드론 허브센터’도 유치하게 됐다. 드론센터 건축비는 75억여원으로, 지상 5층 규모로 건설된다. 드론센터엔 통합관제실과 코딩교육·실습실, 분석실, 전시실,...
추미애 아들 의혹 사과했지만 정면돌파…“검찰 개혁, 운명적 책무” 2020-09-13 16:59:53
한국군지원단 소속 관계자들은 언론 인터뷰와 검찰 수사 등에서 이런 의혹에 대해 폭로한 바 있다. 최근에는 전 한국군지원단장인 이철원 예비역 대령도 실명을 걸고 의혹을 폭로했다. 특히 미2사단 지역대 지원반장 이모 상사는 2017년 6월 서씨의 2차 병가 연장과 관련해 `부모님께서 민원을 넣으신 것으로 확인`이라고...
시민단체 "SBS 고발한 '추미애 아들측' 업무방해로 경찰 고발" 2020-09-12 15:32:44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 측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지난 9일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고발장에 SBS를 고발한 서씨의 '성명 불상 친척'을 피고발인으로 적시했다. 그러면서 "'부대 배치에 관한 압력이 있었다'는 당시 주한미군 한국군지원단장의 발언을 보도한 SBS를 추 장관 아들...
전 카투사 대령 "秋 아들 용산배치·통역병 청탁 있었다" 2020-09-11 17:33:36
이철원 전 미8군 한국군지원단(카투사) 대령(예비역)이 11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측이 아들 서모씨의 자대 배치, 보직 업무 등과 관련해 군 부대에 청탁을 했다는 사실을 직접 폭로했다. 그는 이날 본인 명의로 배포한 입장문에서 “빨리 이 사건이 정의롭고 공정하게 해결되기를 기원한다”고 촉구하며 이같이 밝혔다....
카투사 前 대령 "추미애 사건으로 軍 청탁 문화 바꿔야"…입장문 발표 2020-09-11 11:51:41
전 미8군 한국군지원단장(카투사·예비역 대령)은 11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의 자대 배치, 보직 업무와 관련 추 장관(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으로부터 직간접적인 청탁을 받았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또 “이번 사건이 군의 청탁 문화를 바꾸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전 단장은 이번 의혹의 핵심...
추미애 아들 병가 논란에 '부모 민원' 표현 국방부 문건 나와 2020-09-10 09:37:36
논란이 제기돼 왔다. 이 기록은 서씨가 근무했던 미8군 한국군지원단 지역대 지원반장 A상사가 2017년 4월12일과 6월15일 연대통합행정업무시스템에 작성했다. A상사는 "(서 씨 부모 민원 관련) 전화를 걸어 온 곳이 '국방부 민원실'이라고 해 그렇게 이해하고 전화를 받았을 뿐"이라며 "실제로 민원을 제기한 사람...
추미애 측 "미군 규정 따랐다"…국방부 "휴가는 우리 軍 관할" 2020-09-08 17:43:17
휴가 미복귀 의혹에 대해 “미 8군 한국군지원단(카투사) 소속이던 서씨가 주한미군 규정에 따라 문제 없이 휴가를 갔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군 장성 출신 국민의힘 의원들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강력하게 반박했다. “서씨가 속했던 미 8군 한국군지원단 병사들의 휴가 등 기본적인 인사 업무는 한국군 관할”이라...
하태경 "카투사 秋 아들, 미군 규정 적용? 새빨간 거짓말" 2020-09-08 14:32:55
업무는 육군 규정을 따르고 외박과 외출만 주한미군 규정을 따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미애 장관 측이 거론한 주한미군 규정(600-2)도 마찬가지로 이 규정에 따르면 카투사의 휴가방침 및 절차는 한국 육군 참모총장의 책임사항이며 한국군 지원단장이 관리한다고 명백하게 규정돼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