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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무역협상 수혜주 한국가스공사·하이스틸 2025-07-23 16:59:16
신고가를 기록했다. 하이스틸은 산업통상부 장관이 에너지부와 얘기 중인 상황에서 주목할 만하다. 상호 관세 측면에서 일본이 15%라면 우리는 14%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LNG 쪽의 수입 물량을 일본보다 많이 가져갈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알래스카 LNG 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으로서, 에...
"다시 나락 vs 추가 랠리"…'D-2' 증시 운명 가른다 2025-07-23 11:26:05
상무부 장관과 에너지부 장관, 에너지 거버넌스 위원회 부위원장 등 세 분을 차례로 뵐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에 도착했다. 여 본부장은 현지에서 취재진과 만나 "굉장히 엄중한 상황"이라며 "우리나라에 민감한 부분을 최대한 반영하면서 국익...
김성환 "규제 부처 이미지 벗고 脫탄소 산업 육성" 2025-07-22 17:49:05
에너지부를 신설할 경우 산업부가 맡던 에너지산업 진흥 정책들이 환경부 소관이 되는 점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김 장관은 또 “더 늦기 전에 화석연료 기반의 탄소 문명에서 벗어나 재생에너지 중심의 탈탄소 녹색 문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와 2050년까지의 장기...
김정관-전재수 '조선업' 신경전...산업장관 "조선·해운업 합치는 것, 신중해야" 2025-07-21 17:31:01
통상교섭본부장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고, 협상력을 더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최종 내용은 아마 부총기가 이야기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기후에너지부에 대해서는 추후 나올 결과를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기후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정책적 모멘텀이 필요한 시기"라며 "에너지와...
김정관 산업부 장관 "美관세 정면대응…산업부가 선봉장돼야" 2025-07-21 17:30:03
소재·부품·장비산업 등 복합산업적 성격이 강하다"고 밝혔다. 해양관련 부처가 조선산업을 관할하다 경쟁력을 잃었던 일본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환경부가 산업부 에너지 부문을 흡수 통합하는 방식의 기후에너지부 신설이 문제가 있지 않냐는 질문에 대해선 답변을 아꼈다. 김대훈/하지은...
김정관 산업장관 "방미 일정 조율 중…내일 정도면 구체화"(종합) 2025-07-21 17:30:02
기후에너지부에 산업부 에너지 관련 업무를 이관하는 것에 대해서는 "대통령 공약 사항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모멘텀이 필요한 것은 분명하다"면서 "에너지, 통상, 산업과 어떻게 연계할지에 국정기획위원회와 긴밀히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산업부의 조선·해양플랜트 업무를 해양수산부로 이관해야...
김경진 한국 델 사장 "IT 경쟁력, SW 기술에서 데이터센터·클라우드로…AI 인프라 장비가 핵심" 2025-07-21 15:55:37
미국 에너지부(DOE) 등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기도 했다. 김 사장은 “델은 AI PC부터 데이터센터, 클라우드까지 AI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인프라를 선보이고 있다”며 “전 세계 3000곳 이상 기업이 델의 AI 팩토리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AI 팩토리는 기업이 AI를 쉽게 도입하도록 인프라부터 플랫폼,...
'기후 업무' 다시 환경부로 돌린 獨…"에너지 전환은 산업정책과 연계돼야" 2025-07-21 11:15:41
환경부로 이관하고, 부처 명칭을 ‘연방경제에너지부’로 개편했다. 이는 2021년 기후위기 대응을 강화하겠다며 연방경제에너지부에 기후 기능을 통합한 지 4년 만에 되돌린 것이다. 이는 경기 침체와 제조업 경쟁력 악화 등을 겪게 된 독일 정부와 유권자가 산업 회복을 기후위기 대응보다 우선시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한국 첫 국제탄소감축사업 캄보디아서 개시…40만t 확보 2025-07-21 11:00:01
에너지부 등 관계 부처와 양자 면담을 하고, 정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오는 22일에는 '한-캄 국제탄소감축 포럼'을 열어 캄보디아 정부 부처, 한국 기업, 국제기구와 함께 양국의 탄소시장 전략과 민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ohye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현대건설, 하반기 원전 수주·착공 가시화 전망"-KB 2025-07-21 07:30:49
"올 하반기에는 미국 에너지부(DOE)의 소형모듈원전(SMR) 착공 지원 부지 선정, 팰리세이드 SMR 300 2기 착공, 불가리아 대형 원전 설계·조달·시공(EPC) 계약 등을 통해 원전이 단순 기대를 벗어나 현실의 영역으로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지난 5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원전 행정명령 서명 이후 원전 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