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소기업들, 오스트리아 한국상품박람회서 유럽진출 날개 달았다 2024-10-30 03:08:34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한복, 한식 등을 즉석에서 체험하는 코너도 마련해 현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박람회 소식을 듣고 슬로바키아에서 직접 자동차를 몰고 상담에 참여한 에스테틱클리닉의 마셀 파마위 대표는 "가격을 고려하기보다는 기능성이 높은 미용·화장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다양한 상품을 구비한 부스가...
동해안 철도 연내 개통…'인문힐링센터 여명' 갖춘 영덕군, 웰니스 관광 명소로 뜬다 2024-10-29 15:08:32
경제효과도 거두었다. 영덕군은 글로벌 웰니스 관광으로 동해안 신관광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영덕군 창수면에 2018년 준공한 인문힐링센터 여명(여행과 명상)은 전문 강사진이 명상, 기체조, 건강음식 체험 등 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천년고찰 장육사 인근에 한옥단지로 조성돼 있다. 기관· 기업의 특화형 워크...
와인산업의 성지로 떠오르는 포도 주산지 영천 2024-10-29 14:58:51
대창면의 2개 와이너리는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곳이다.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블루썸 와이너리는 와인생산 외에 마을여행사도 운영하면서 마을 여행상품과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창면의 까치락골와이너리에서는 감자, 옥수수, 된장, 장아찌 등 토속음식, 훈제 바비큐와 함께 소믈리에가 직접 제조한 와인을 맛볼...
'K소스'가 전세계로…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불닭 소스' 등장 2024-10-29 14:21:46
음식에 불닭 소스를 뿌리는 불닭 캐릭터 ‘호치’의 모습이 3D로 담겼다. 회사는 불닭의 역동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표현, 타임스퀘어를 방문한 전 세계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타임스퀘어 광고를 통해 K-소스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불닭이 세계인의 식탁에서 새로운...
체코관광청, 관광 로드쇼 '비짓 프라하&체키아 2024' 진행 2024-10-28 18:08:10
역사적인 건축물, 음악적인 유산, 전통 음식,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들이 많다. 많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체코를 방문해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로드쇼에서는 한국인의 체코 여행 현황 자료도 공개됐다. 지난해 체코를 방문한 한국인은 약 24만 명이다. 이는 팬데믹...
"하루 숙박료 90만원"…부산 광안리 '바가지' 난리난 까닭 2024-10-28 11:25:46
수 있는 요트투어 가격도 올랐다. 주말 단체 투어 관광 상품의 경우 1인당 요금이 보통 2만∼3만원대 수준이었는데 불꽃축제 당일은 10만원대 후반부터 20만원대 중반으로 거래되는 중이다. 지역 축제 관련 암표, 바가지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지자체는 '바가지 요금' 근절에 나서는 추세다. 행사장을...
관광공사, 허영만 작가와 'K-로컬 미식여행 33선' 발간 2024-10-28 09:42:28
제공한다."며 "책자에서 소개되는 음식들은 먹는 즐거움을 넘어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지역의 특색을 지닌 음식에는 저마다의 사연과 문화가 있고, 계절에 따라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으러 떠나볼 만한 가치가 있다"며 "이번 책자를 통해 지역 고유의...
관광공사, 허영만 작가와 'K-로컬 미식여행 33선' 발간 2024-10-28 09:12:54
제공한다"며 "책자에서 소개되는 음식은 먹는 즐거움을 넘어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일 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은 "이번 책자를 통해 지역 고유의 음식 문화를 널리 알림으로써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도 살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끝)...
국내 최고 복합 해상운송기업으로 우뚝 선 '씨월드고속훼리' 2024-10-27 16:24:16
수 있는 콘퍼런스장, 바다 위에서 고품격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오션 뷰 전망 레스토랑, 북 카페, 교통약자를 배려한 선내 이동용 엘리베이터와 등을 갖췄다. 씨월드고속훼리가 정부의 현대화 펀드를 통해 건조한 퀸제누비아1호는 2만7391t의 규모로 1284명의 여객과 478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송한다. 코로나 팬데믹 때...
"日 갈 만큼 갔나 보네"…쌀쌀해지자 '인기 폭발'한 여행지 2024-10-24 09:52:45
나라를 집중적으로 여행하면서 역사와 문화, 음식, 자연 등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국경을 넘지 않는 만큼, 이동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은 것이 장점이다. 소도시는 대도시에 비해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탓에 대중교통 이용을 통한 여행이 쉽지 않은데, 일주 상품을 통해 소도시를 구석구석 편리하게 둘러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