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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하유비, 김일중과 소방홍보 음원 참여…10월 중 공개 2019-10-17 13:07:01
대국민 화재예방 인식 개선을 목표로, 인천소방본부와 제이지스타, FUN한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추진했다. 특히 소방홍보 음원에는 밝고 매력적인 하유비의 목소리와 김일중의 신뢰감 있는 목소리가 내레이션으로 담긴다. 두 사람의 따뜻한 재능기부는 멈추지 않는다. 하유비와 김일중은 오는 11월 8일 열리는 인천광역시...
하유비, 김일중과 소방홍보 음원 참여 ‘국민 안전 위한 재능기부’ 2019-10-17 09:39:20
음원은 대국민 화재예방 인식 개선을 목표로, 인천소방본부와 제이지스타, FUN한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추진했다. 특히 소방홍보 음원에는 밝고 매력적인 하유비의 목소리와 김일중의 신뢰감 있는 목소리가 내레이션으로 담긴다. 두 사람의 따뜻한 재능기부는 멈추지 않는다. 하유비와 김일중은 오는 11월 8일...
인천 백령도서 돼지열병 의심신고...방역당국 긴장 2019-10-04 15:39:36
4일 인천시와 옹진군에 따르면 오전 9시에 죽은 돼지의 부검에 들어가, 시료를 취재해 소방헬기로 농림축산검역본부로 이송한다. 백령면 사무소 직원들은 이날 오전부터 농장을 통제하고 외부인 출입을 차단하고 있다. 시와 보건환경연구원은 가축방역관을 백령면에 급파하고, 양성 판정을 통보받으면 해당 농장 270여 두를...
태풍 `미탁` 사망자 10명으로…기록적 `물폭탄`에 실종·부상자 속출 2019-10-03 21:19:23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까지 잠정 집계된 사망자는 모두 10명이다. 이날 오전 9시께 부산 사하구 야산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매몰된 4명 중 65세 여성이 오후 4시께 숨진 채 발견됐다. 이어 일가족 3명 가운데 아들(44)이 추가로 발견돼 사망이 확인됐다. 앞서 경북 울진군...
교량 1개 섬의 폐농장에 들이닥친 돼지열병…꼬리를 무는 의문 2019-09-26 15:42:11
방역 당국은 빠른 검사를 위해 24일부터 소방청 헬기까지 투입했다. 농식품부는 당초 의심 사례 발생 시 정밀검사를 위해 혈청 샘플을 수백㎞ 떨어진 경북 김천 농림축산검역본부까지 차량으로 옮겼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차량 이동 시간만 몇시간이 걸려 급박한 상황 속 정밀검사 결과가 늦어진다는 판단 때문에 소방청...
초강력 태풍 '링링'에 27명 사상·시설물 3600여곳 파괴…사람도 지붕도 날려버린 역대급 태풍 '링링' 2019-09-08 15:12:23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명이 숨지고 24명(소방 5명, 경찰 6명 포함)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7일 경기 파주시에서 61세 남성이 강풍에 날아가던 지붕에 머리를 맞아 사망했다. 인천에서는 중구 인하대병원 후문 주차장 인근에서 무너진 담벼락에 깔려 시내버스 운전기사인 39세 남성이 숨졌다....
인하대병원 사고 등 인천 태풍 피해 `1천여건`…버스기사 안타까운 사망 2019-09-08 00:00:25
지역 정전 이어져 이날 오후 6시 30분까지 인천소방본부 상황실에 접수된 강풍으로 인한 피해 신고는 모두 1천106건(인명피해 제외)으로 집계됐다. 소방당국에 신고가 접수되지 않은 버스기사 A 씨의 사망 사고까지 포함하면 인천에서는 모두 1천114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시설물 피해 신고가 31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간판...
[역대급 태풍 링링]인천·보령 등 사상자 속출 2019-09-07 16:33:12
7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4분께 인천시 중구 인하대병원 후문 주차장 담벼락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A(38)씨가 무너진 담벼락에 깔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주차장 내 버스 정류장에 시내버스를 정차한 뒤 내리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역대급 태풍 링링]전국 피해 속출…우리동네 괜찮나? 2019-09-07 15:04:00
송파구 문정동 한 상가건물 3층의 유리창에 금이 가 소방당국이 출동해 안전조치를 했다. 낮 12시 50분께 도봉구 창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도 바람에 쓰러진 가로수가 주차된 SUV 차량을 덮쳤다. 강원도도 태풍의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이날 오전 강원에는 초속 20∼40m의 강풍이 몰아쳤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이날...
중부권 `폭우 피해 속출`...밤부터 다시 장대비 2019-07-26 17:03:34
장대비가 쏟아져 피해가 잇따랐다. 인천소방본부에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장맛비로 인한 피해 신고 22건이 접수됐다. 오전 9시 45분께 인천시 서구 오류동 원당대로 도로가 장맛비에 잠겨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서구 석남동 한 아파트에서는 갑작스러운 장대비로 3층 하수구가 역류해 소방당국이 출동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