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오픈 골프대회…"버디 1회에 1만원씩 中초교에 기부" 2019-07-04 10:18:27

대회장으로 초청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조아연·이승연 프로,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 지위판·류옌 프로와 함께 퍼팅 체험 및 대회 코스 견학 등 골프 교실도 열었다. 조아연 프로는 "평소 아이들을 무척 좋아하는데, 아이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뜻깊었다. 좋은 성적이 좋은 취지의 기부금으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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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최혜진, 9주 연속 출장 "체력? 끄떡없어요" 2019-07-02 05:05:00

떠오른 조정민(25)은 지난해 1타차 준우승의 설욕을 벼른다. 한국여자오픈 제패 이후 2주 동안 휴식을 취한 이다연(21)은 시즌 2승을 겨냥하고 출사표를 냈다. 한화 소속 김지현, 박지영(23), 조아연(19), 박소연(27), 김보아(24), 이승연(21), 임은빈(22) 등 올해 한 차례씩 우승한 위너스 클럽 멤버들도 빠짐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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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시즌 4승 신고요!"…KLPGA 대세 굳혀가는 '골프 천재' 2019-06-30 16:54:16

48위에 머물러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 반면 최혜진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대상 포인트 265점을 기록하며 조정민(240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양채린(24) 한진선(22)이 7언더파 공동 3위, 윤서현(20) 윤슬아(33)가 6언더파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조아연(19)은 3언더파 공동 13위에 자리했다.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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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현, 맥콜·용평리조트오픈 선두…최혜진 1타차 추격 2019-06-29 17:54:46

다짐했다. 이미 1승을 거둔 조아연(19)과 이승연(21) 등 신인의 돌풍이 거센 데 대해 윤서현은 "나는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압박보다는 편안하게 나만의 플레이를 하고 나를 더 생각하려고 한다"며 "물론 1등을 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즌 4승에 도전하는 최혜진(20)은 이소영(22)과 함께 윤서현을 1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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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생애 첫 우승했던 평창에서 시즌 4승 도전 2019-06-25 15:25:34

1승씩을 올린 2명의 슈퍼루키 조아연(19)과 이승연(21)도 나란히 출전해 뜨거운 신인왕 경쟁을 이어간다. 김지현(28), 김보아(24), 박소연(27)은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벼르고 출사표를 냈다.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2, 3라운드 선두를 달리다 역전패했지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한상희(29)가 이번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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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타차 뒤집은 조정민, 여자골프 시즌 2승…상금 2위 도약(종합) 2019-06-23 17:21:31

보기로 여유는 1타차로 줄었지만 1타차 2위를 달리던 조아연(19)이 먼저 버디를 잡은 18번홀(파5)에서 1.5ｍ 버디 퍼트를 침착하게 집어넣어 사실상 우승을 확정했다. 조정민은 "사실상 우승 퍼트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면서 "퍼트 루틴을 잘 지킨 덕에 큰 압박감이 없었다"고 말했다. 7타차 역전 우승은 지금까지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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