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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선 우리가 이깁니다"…사령탑들 '날 선 신경전' 2017-03-27 15:57:05
NC 다이노스와 개막전을 치르는 조원우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지난해 NC에 너무 많이 졌다"고 곱씹으며 "개막전부터 NC전 연패를 끊겠다"고 선전포고를 했다. 김경문 NC 감독은 "롯데 이대호를 막겠다"고 답했다. 대구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개막전도 치열할 전망이다. 김한수 삼성...
'고등래퍼' 최하민 무대에 심사위원도 극찬 "들을때마다 신선하다" 2017-03-25 13:11:43
6점 차이로 김선재가 파이널 무대로 진출했다. 조원우와 김태엽의 무대에서는 조원우가 우승했다. 김동현과 이동민의 무대에서는 김동현이 이동민에게 31:69로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김동현은 "고등학교 마지막 시간을 고등래퍼를 하게 돼 뿌듯하고 재미있었다. 긍정적인 자극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고등래퍼’ 최하민, 양홍원과의 '1대1 배틀' 승리하며 결승행 2017-03-25 09:50:51
김윤호의 대결은 김선재의 승리로 돌아갔다.조원우와 김태엽의 대결에서는 조원우에 대한 극찬이 쏟아졌고, 결과 역시 그의 승리였다. 이동민은 김동현을 누르고 결승행을 확정지었다.마지막 배틀은 양홍원과 최하민의 대결. 이들은 벌써 세 번째 맞대결이다. 결승과 탈락을 두고 1:1배틀에서 사실상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벌써 17도루…2017년 롯데 테마는 뛰는 야구+이대호 2017-03-23 08:45:04
벌써 17도루…2017년 롯데 테마는 뛰는 야구+이대호 조원우 감독 부임 후, 적극적인 도루 시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빅보이' 이대호(35·롯데 자이언츠)가 유일하게 얻지 못한 타이틀은 '도루'다. 2010년에는 타율, 홈런, 최다안타, 타점, 득점, 출루율, 장타율 등 KBO가 공식 시상하는 타자...
박세웅 "편하게 하려고 해도 마음처럼 안됩니다" 2017-03-22 17:12:12
마음처럼 안됩니다" 조원우 감독 "박세웅 특급 에이스 자질"…4⅓이닝 무실점 호투로 화답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조원우(46)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박세웅(22)을 '특급 에이스가 될 자질을 갖춘 선수'라고 평가한다. 여기에는 ""마운드 위에서 자신감만 가지면 된다"는 전제가 붙는다. 박세웅은 "감독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22 15:00:04
체육-0037 12:48 추신수, 3타수 무안타…시범경기 타율 0.200 170322-0687 체육-0038 12:48 조원우 감독 "레일리 개막전 선발, 김원중 선발 한 자리" 170322-0688 체육-0039 12:49 프로축구 울산, 4월2일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170322-0693 체육-0040 13:20 추신수, 3타수 무안타…시범경기 타율 0.200(종합)...
'롯데 3선발' 박세웅, 4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 2017-03-22 14:23:41
2개를 기록했다. 박세웅을 3선발로 낙점한 조원우 롯데 감독의 신뢰는 더 깊어졌다. 위기는 한 차례뿐이었다. 박세웅은 1회말 2사 후 서건창과 김태완에게 연속 볼넷을 내줬다. 자신이 자초한 위기를 스스로 넘겼다. 박세웅은 고종욱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첫 이닝을 끝냈다. 2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박세웅은...
조원우 감독 "레일리 개막전 선발, 김원중 선발 한 자리" 2017-03-22 12:48:52
조원우 감독 "레일리 개막전 선발, 김원중 선발 한 자리"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2017년 KBO리그 선발 조각을 맞춰가고 있다. 조원우(46) 롯데 감독은 22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브룩스 레일리와 김원중을 화두에 올렸다. 그는 "개막전...
롯데 강민호 "무릎 OK…포수로 125경기 출전 목표" 2017-03-22 08:53:51
일요일 경기에 선발로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원우(46) 롯데 감독 역시 주전 포수 강민호의 건강을 관리해주며 기용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조 감독은 "강민호는 1주일에 한 번은 빼주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팀 사정 때문에 매번 (휴식일을) 지켜주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날씨가 더워지면 안배해야 한다"며 "(백업...
손아섭 중견수-전준우 우익수…롯데의 외야 실험 2017-03-21 12:56:21
구상만 했던 것들을 시험해볼 좋은 기회다. 조원우(46)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오늘 손아섭을 중견수로, 전준우를 우익수로 기용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국가대표 우익수인 손아섭(29)은 벌써 10년 가까이 롯데 외야 오른쪽 자리를 굳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