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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SK이터닉스, 인적분할…부동산·에너지기업으로 새출발 2024-03-04 12:20:45
신재생에너지 전문회사로 새출발한다. SK이터닉스는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연료전지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 친환경에너지 발전사다. 이번 분할로 투자 재원 확보, 전력 중개, ESS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통해 사업 분야를 확대해 나가며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김해중 SK이터...
[르포] 벤츠 미래전략 집약된 팩토리56…최고 효율은 인간 중심 자동화 2024-02-25 08:15:02
팩토리56의 지붕에는 1만2천개의 모듈을 포함한 태양광 발전시스템이 장착됐다. 이 시스템으로 연간 전력 사용량의 30%를 생산할 수 있다. 특히 팩토리56의 지붕은 40%가 녹지로 조성됐고, 길이 1m·최대 깊이 17m·직경 3m의 빗물 보관시스템도 갖췄다. 이 빗물은 오염물과 분리돼 산업용수 등으로 사용된다. 아울러...
"한국 기업에 기회"…ESS시장서 美·中과 동반성장 전망 나왔다 2024-02-05 11:05:23
비중 확대, 스마트 그리드의 발전 등 때문이다. 태양광이나 풍력 등을 통해 생산한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려면 저장시스템이 필수다. 중국과 미국이 글로벌 ESS 시장을 선도할 것이란 관측이지만 국내 시장 역시 동반 성장이 예상된다. 국내 ESS 화재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며 시장이 크게 위축됐었지만, 최근...
"올해 리튬이온전지 ESS 시장, 작년보다 27% 성장 전망" 2024-02-05 09:54:44
국내에서도 태양광 발전과 연계한 ESS 사업이 크게 성장하다 2018년 ESS 화재가 전국 곳곳에서 잇따르자 시장이 큰 위축을 겪었다. 최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도로 ESS 산업 발전 전략이 발표돼 시장 회복이 기대되고 있다. 국내 배터리업계도 안전성이 높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ESS용으로 양산하겠다는 계획을...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가족회사 CEO] 수력발전 터빈을 제조하는 기업 ‘비티에너지’ 2024-02-01 23:46:58
소수력 발전 시스템입니다.” 박 대표는 “국내 대표적인 재생에너지인 태양광, 풍력 그리고 수력을 비교하면 태양광과 풍력은 날씨에 따라 특정 시간에만 발전 가동한다는 단점이 있다”며 “수력은 날씨와 상관없이 24시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LG엔솔, ESS 흑자 전환 2024-01-30 17:49:41
신재생에너지 발전 투자가 늘고 있어 오랜 기간 이 시장에 공들여온 LG에너지솔루션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25일에도 미국 최대 규모 태양광 에너지 저장 단지인 ‘에드워즈&샌본 솔라 스토리지 프로젝트’가 가동에 들어갔는데, 여기에 쓰인 ESS 배터리 약 12만 개 중 상당수가 LG에너지솔루션 제품인 것으로...
상사업계, 작년 매출은 줄었지만 영업익은 늘어…"신사업 효과" 2024-01-29 06:15:00
풍력·태양광 발전단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북미에서 태양광 개발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실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 태양광 사업 초기 작업을 수행한 뒤 사업권을 현지 기업 등에 판매하는 사업 모델을 구축해 올해 이후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리튬계열 설 자리 없어진다...차세대 ESS 유망 기업은 [긱스] 2024-01-25 09:53:28
어려운가? 태양광, 풍력 등을 비롯해 많은 재생에너지 기술이 혁신을 거듭해왔고, 언제나 기대보다 더 빠르게 비용 절감을 이뤄왔다. 그런데도 재생에너지는 간헐성이라는 태생적인 한계가 있다(태양 빛이나 바람이 언제나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이로 인한 출력 제한의 문제는 재생에너지 도입을 주저하게 하는 가장 큰...
"24시간 풀가동 문제 없다"…전 세계가 베팅하는 '물 배터리'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1-25 07:37:02
양수발전소는 24시간 풀가동이 가능하다. 로얄 런던 자산운용사의 마이크 폭스 지속가능성 부문 대표는 "배터리 제조는 자본 집약적인 원자재 산업으로 그 자체가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2030년 글로벌 시장 규모 5000억달러 넘는다" 전망도 발전소의 수명이 수십년 이상으로 길다는 점도 양수발전소의 최대...
[윤성민 칼럼] AI 시대, 전기를 쥔 자가 살아남는다 2024-01-24 17:48:11
핵융합 발전이나 소형모듈원전(SMR) 같은 도전적 기술 개척에 뛰어든 것도 ‘전기를 쥔 자가 살아남는다’는 AI 시대 생존 논리를 꿰뚫어봐서다. 전기는 이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등에서만 의미를 갖는다. 신재생에너지는 많은 매력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주력으로 삼기에는 현실적 한계가 명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