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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화장실 옆 수상한 가방…지하철역 통제 2023-08-20 20:00:05
있어 대합실 이용을 즉각 통제했다. 경찰특공대가 현장에 출동해 가방을 확인한 결과 위험물질은 발견되지 않아 대합실 이용은 1시간여 만에 재개됐다. 경찰 관계자는 "비교적 큰 가방이 장시간 방치돼 수상하다는 신고가 들어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현장을 통제했다"면서 "해당 가방은 주인이 나타나 찾아갔다...
충격의 대낮 신림동 공원 성폭행…피해자 의식불명 [종합] 2023-08-17 20:03:55
경찰 특공대와 장갑차까지 동원했는데도 지난달 발생한 칼부림과 같은 흉악범죄가 같은 지역에서 또다시 발생한 것이다. 피해자는 성폭행을 당하고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7일 낮 12시10분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야산에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낮...
한총리 "흉악 범죄에 가석방 없는 무기형 도입" 2023-08-17 16:45:23
경찰특공대 등을 배치해 범죄 분위기를 선제적으로 제압하고 있으며 흉기 소지가 의심되는 사람은 법적 절차에 따라 선별적 검문검색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연인원 21만1천명(경찰 14만명·협력단체 7만명)이 3만3천800여곳(중복 포함)에 배치됐다. 법무부는 주요 강력범죄에 대해 경찰과...
"대법원 폭파"…의문의 일본발 테러 협박 메일에 '초긴장' 2023-08-17 15:23:34
장소를 위주로 특공대와 탐지견을 보내 폭발물을 탐지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위험 물건은 발견되지 않았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일본 대사관과 일본인 학교, 대법원, 지하철역, 철도역 등을 폭파하겠다는 메일 여러 통이 이날 국내 언론사와 대사관 등지에 발송됐다. 대구·인천·성남·안양·부천·안산·고양시청도...
이재명 대표 테러 예고 日 계정, 이번엔 "대법원 폭파" 협박 2023-08-17 07:48:31
특공대와 탐지견을 보내 폭발물을 탐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연일 벌어지고 있지만, 현재까지 위험 물건은 한 번도 발견되지 않았다. 일본 도쿄에 있는 한국대사관도 테러 대상으로 지목돼 일본 경찰이 주변 경비를 보강한 상황이다. 메일 발신자로 적힌 가라사와 다카히로(唐澤貴洋)는 일본에서...
5번째 일본발 테러 협박메일…"지하철역 폭탄 설치" 2023-08-17 07:32:37
메일이 확인될 때마다 언급된 장소에 특공대와 탐지견을 보내 폭발물을 탐지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위험 물건은 한 번도 발견되지 않았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일본 대사관과 일본인 학교, 대법원, 지하철역 등을 폭파하겠다는 메일이 이날 0시께 국내로 발송됐다. 대구·인천·성남·안양·부천·안산·고양시청도 테러...
[고침] 국제(주일한국대사관에도 폭파 협박 이메일…日경…) 2023-08-14 21:22:29
등을 지목한 폭파 협박 메일도 일본 계정을 통해 보내졌다. 14일에는 "서울시청 내 여러 곳에 고성능 폭탄을 설치했다. 폭파 시간은 8월15일 오후 3시 34분"이라는 내용의 이메일이 확인돼 경찰이 경찰 특공대와 경찰견을 투입해 서울시 청사 안팎을 수색하기도 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광복절에 서울시청 폭파하겠다" 이메일 2023-08-14 18:28:20
경찰 특공대와 경찰견을 서울시 청사 안팎에 투입해 폭발물을 수색 중이다. 서울시는 청사 출입 보안을 강화하고 테러가 예고된 광복절에는 직원들에게 출근을 자제하도록 했다. 이번 협박 메일은 최근 두 차례 국내로 발송된 협박 메일과 동일 인물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용의자 신원 확인과 신병 확보를 위해 일본...
주일한국대사관에도 폭파 협박 이메일…日경찰 경비 강화 2023-08-14 15:08:57
등을 지목한 폭파 협박 메일도 일본 계정을 통해 보내졌다. 14일에는 "서울시청 내 여러 곳에 고성능 폭탄을 설치했다. 폭파 시간은 8월15일 오후 3시 34분"이라는 내용의 이메일이 확인돼 경찰이 경찰 특공대와 경찰견을 투입해 서울시 청사 안팎을 수색하기도 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박수진 칼럼] 거리보다 교실 안전이 더 걱정된다 2023-08-13 18:08:01
어디서 제2의 서이초 사건, 충남고 살인미수 사고가 발생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 게 현실이라는 이구동성이었다. 정부는 길거리 묻지마 칼부림을 막기 위해 장갑차와 완전무장 경찰특공대를 동원하고 가석방 없는 종신형제 도입, 경찰 총기사용 면책요건 확대 등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교육 현장 안전을 위한 대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