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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탈세 의심 210건, 국세청에 세무조사 의뢰" 2021-04-26 11:57:05
기관지원팀은 경찰관 6명과 금융위 금감원 부동산원 국세청 등의 파견인력 25명 등 총 31명으로 구성됐다. 특수본에 따르면 이날 기준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한 내사·수사 대상은 454건·1848명이다. 이중 121명은 검찰 송치했고, 9명은 구속됐다. 혐의 별로는 내부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이 225건·943명,...
부·울·경 메가시티 新거점은 진주 2021-04-15 18:05:39
이전한 기관들과 부울경을 다 엮어 거점도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울경 행정공동체는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동남권 광역특별연합’을 설치하는 형태로 추진한다. 부울경 지역 공통의 현안 과제와 공동 사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행정조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생활공동체 형성을...
세종시 아파트 '공무원 특공' 대폭 축소한다 2021-04-05 14:24:16
대폭 손질된다. 특공 자격이 수도권 이전 기관으로 한정되며 지방의 혁신도시에서 특공을 받은 이력이 있는 종사자는 세종시 특공 자격이 제한된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부동산 투기근절 및 재발방지 대책의 후속조치로 '세종시 행복도시 주택특공 세부운영기준' 등에 대한 개정안을 행정예고한...
"세종은 밟는 곳마다 투기 지뢰밭"…중앙부처 공무원도 가담 의혹 2021-04-04 15:20:46
잇따라 수사를 받더니, 급기야 중앙부처인 행정안전부 현직 공무원까지 투기 의혹에 연루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12년 국내 유일의 특별자치시로 지정돼 각종 개발 계획이 쏟아진 만큼 조성 초기부터 투기 방지책을 마련해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던 게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現 중앙부처 공무원도 투기 연...
경기도교육청, '경기미래교육에 초점' 맞춘 1조1251억원 규모 추경안 편성 2021-04-01 16:32:42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1983억원 ▲ 기타수입 1878억원 ▲전년도 이월금 1654억원 등 총 1조1251억원이다. 세출예산안은 총 1조1251억원으로 ▲인건비ㆍ교육복지 지원 3484억원 ▲학교신증축 2645억원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2104억원 ▲미래교육지원 472억원 ▲교육과정 다양화ㆍ체육교육 강화 47억원...
내부정보로 투기, 9급 공무원은 징역 7년…국회의원은 '셀프 징계' 2021-03-31 17:40:32
입법·사법·행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등 나머지 공직자는 이해충돌방지법의 적용을 받게 된다. 2019년 국가공무원 인사 통계 기준 187만 명에 달한다. 국회법에 이해충돌방지 조항을 넣기로 한 건 국회의원의 징계 주체를 국회로 명시한 헌법 조항(64조2항) 때문이라고 여야는 항변한다. “선거를...
[단독] 징역 7년 vs 셀프 징계…"180만 공무원들 대혼란" 2021-03-31 17:10:46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의원을 제외한 입법·사법·행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등 나머지 공직자들은 이해충돌방지법의 적용을 받게된다. 2019년 국가공무원 인사 통계 기준 187만 명에 달한다. 국회법에 이해출동방지 조항을 넣기로 한 건 국회의원에 대한 징계 주체를 국회로 명시한 헌법 조항(64조2...
국세청, 3기신도시 등 개발지역 부동산거래 전수 검증 2021-03-30 12:00:11
수준이 설정될 것"이라고만 언급했다. 특별조사단은 '부동산탈세 신고센터'를 설치해 대규모 개발지역을 중심으로 탈세 제보도 수집하기로 했다.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NTIS) 정보와 관계기관 수집 정보 등 가용 자료를 활용해 탈세 제보를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특별조사단은 전수 검증에서 탈세 의심 거래가...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도 몰아치는 與 2021-03-23 17:15:33
국회의원을 제외한 입법·사법·행정부 소속 공무원과 헌법재판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방자치단체 등 공무원, 공직유관단체 및 공공기관 임직원 등이 적용 대상이다. 국민권익위는 정부안이 그대로 통과하면 적용 대상 공직자 수가 2019년 국가공무원 인사 통계 기준 187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국회의원의 경우...
[사설] 커지는 투기 파문…공직사정 시스템 망가진 탓이다 2021-03-21 18:51:52
투기’가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지자체 공무원에 이어 급기야 청와대 간부직원까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어디서 얼마나 더 나올지 알 수 없다. 투기의혹 공직자들이 속속 확인되면서 현 정부의 공직 감시시스템이 도대체 어떻게 작동해왔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청와대에는 여러 기관에서 파견된 ‘정예’들이 포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