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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조 클럽' 식품회사 20여개…영업이익률 10% 이상은 3곳뿐 2021-04-07 06:30:01
많았고 그다음으로 대상(2조6천49억원), 오뚜기(2조3천52억원), 롯데칠성음료(2조1천620억원), 농심(2조1천57억원), 하이트진로(2조493억원) 등의 순이었다. 사조대림은 2019년 7천804억원에서 지난해 1조862억원으로 증가하며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남양유업(9천360억원)은 지난해 탈퇴했다. 지난해 비...
슬금슬금 오르는 금리..커지는 영끌족 이자부담 [경제뷰포인트] 2021-03-26 17:29:14
이번에 오비맥주가 가격을 올리면 하이트 진로와 롯데칠성음료 등의 맥주업계의 줄인상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문제는 가격인상이 비단 두 업계만의 이야기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제품 가격 인상에 소비 폭발이 더해질 경우 인플레이션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전문가의 이야기 들어보시겠습니다. [박형수 연세대학교...
희석식 소주 수출 21년만에 최저…과일소주는 해외서 인기 2021-03-23 06:25:00
기업의 실적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하이트진로의 전년 대비 과일소주 수출량 증가율은 2018년 121%, 2019년 90%, 지난해 118%를 기록했다. 반면, '참이슬' 같은 일반 소주와 과일소주를 아우른 소주 전체 수출량 증가율은 2018년 10.9%, 2019년 3.5%, 지난해 18.7%에 그쳤다. 과일소주 수출 급증세를 고려하면...
오비맥주, 내달부터 가격 올린다 2021-03-23 01:35:49
위해 판매가 많은 500mL 병과 캔 전 제품에 대해서는 세율 인상을 적용하지 않았다. 상대적으로 가격 저항이 덜한 유흥업소 전용 제품인 330mL 병과 생맥주, 페트 제품 등을 대상으로 했다. 업계 1위 오비맥주의 가격 인상으로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 등 다른 맥주업체의 가격 조정도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1등 굳히기` vs `탈환`…싹 바꾼 `카스`로 테라 돌풍 잠재울까 2021-03-12 15:56:52
판매량 13억병을 기록하는 등 출시 2년 만에 하이트진로의 시장점유율을 10% 가까이 끌어올렸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인기에 힘입어 지난 10년간 이어져 온 맥주 사업 적자를 흑자 전환하는데 성공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수도권, 주요 상권 중에서 지방 상권과 가정시장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여세를 몰아 올해 시...
홈술·혼술에 작년 와인 수입 사상 최대…1위 칠레산 2021-03-04 06:30:02
편의점과 대형마트들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 등은 수입 와인 품목을 늘리고 있다. 편의점들은 주류 특화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마트24는 전체 점포의 절반 정도인 2천400여 개 매장을 주류 특화 매장으로 운영 중이며, GS25도 최근 주류 특화 매장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1월에는 CU가...
하이트진로음료, 석수에서 라벨 뗀다 2021-02-24 10:26:11
하이트진로음료가 먹는샘물 ‘석수’에서 라벨을 뗀 제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비닐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고 투명 페트병을 더욱 간편하게 분리배출 할 수 있게 하는 취지다. 무라벨 제품은 묶음 포장으로 판매되며 기존 라벨에 써져 있던 상품명과 로고, 의무표시사항 등은 페트병 용기와 뚜껑 등에 표기된다....
'집콕 탈출' 본격 수혜…주류·외식·건기식株 주목해야 2021-02-21 17:25:35
가동률이 올라가고 음료 제품 가격 인상을 통한 연간 영업이익 개선 효과도 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칠성 목표주가도 올라가는 분위기다. 현재 목표주가 평균은 15만2000원대로 작년 말보다 20% 높아졌다. 하이트진로는 기관이 매도 물량을 줄였으나 외국인이 팔자에 나서며 주가가 부진하다. 지난해 4분기...
하이트진로음료 지난해 영업익 141% `껑충` 2021-02-16 10:18:48
진로 토닉워터’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하며 최근 3년간 3배의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한국형 소주 칵테일 문화(일명 ‘소토닉’)를 비롯한 저도주와 ‘홈술’ 문화가 확산된 영향이란 분석이다. 진로 토닉워터의 시장 점유율은 80% 이상이다. 이와 같은 주력 제품 매출 성장으로 2020년 하이트진로음료의...
기관의 롯데칠성 `구출작전`?…네달간 `순매수` 릴레이 [박해린의 뉴스&마켓] 2021-02-08 17:40:00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별도 기준으로 보면, 음료 부문은 영업이익이 133억원 감소했지만 주류 부문은 272억원 증가하는 등 수익성 회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앵커> 롯데칠성의 주류 제품이 뭐가 있죠? <기자> 처음처럼과 클라우드, 청하 등이 대표 상품입니다. 사실 코로나19 이전에도 롯데칠성의 주류부문은 하이트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