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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논란의 야당 혁신위원장 2023-08-06 18:09:12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인 김은경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정치권에 등장한 것은 2015년이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 전신) 대표 체제에서 당무감사위원으로 영입돼 ‘개혁의 칼’을 휘둘렀다. 자녀 로스쿨 특혜 의혹을 받은 신기남 의원, 피감기관에 시집을 강매한 노영민 의원 등의 중징계 결정에...
백주현 공무원연금 CIO “대체투자 다변화하고 공동투자 적극 모색”[자본시장을 움직이는 사람들] 2023-08-01 08:07:02
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체투자는 대표적인 시딩(Seeding) 투자자산으로 전통자산과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며 “중장기 관점에서 우량 자산을 선별해 적정한 가격에 ‘씨’를 뿌려놓고 성과를 착실히 관리해나가면 중장기적으로 의미 있는 ‘수확(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백 단장은 지난해...
중국 외교라인 왕이 원톱체제 구축…한중관계 회복 기대감 2023-07-26 10:50:37
제2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1982년 외교부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주일 중국대사관 참사관과 공사를 지냈고 외교부 아주국 국장, 주일 중국대사관 대사 등을 지내며 중국 외교계에서 '일본통'으로 알려져 있다. 만 48세의 나이로 중국 외교부 사상 역대 최연소 부부장에 올랐고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을 거쳐...
용산 이전에 풍수지리 논란?…세종시땐 평가점수도 매겨 [오형주의 정읽남] 2023-07-24 18:54:36
풍수지리 전문가인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겸임교수가 참여한 사실이 드러나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22일 “대통령의 관저를 선정하는 것은 개인이 부동산을 둘러보러 다니는 것이 아닌 중대한 국정 사안”이라며 “중대한 국정 사안을 풍수지리가의 조언을 들어 결정한다는...
대통령 관저 선정 개입 논란…정치권 때아닌 풍수 vs 무속 논쟁 2023-07-23 18:10:30
대변인은 지난 22일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겸임교수가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 개입했다는 보도는 충격적으로, 중대한 국정 사안을 풍수지리가의 조언을 들어 결정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라고 말했다. 전날 경찰은 대통령 관저 후보지 중 하나였던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방문한 것이 역술인 천공이 아니라 백 교...
[천자칼럼] 미신과 풍수 차이 2023-07-23 17:23:10
시끄럽다. 풍수학자인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겸임교수가 지난해 3월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다녀갔다는 것인데, 더불어민주당은 “국정 운영에 풍수전문가가 관여하는 건 비정상이며 언어도단”이라고 비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은 “백 교수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만난 적이 있는 전문가”라고 맞받았다. 관가나 기업...
與 "김정숙·이재명도 그 풍수전문가 만났다…민주당 선동 '황당'" 2023-07-22 13:35:11
공관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에 대해 '풍수지리학계 최고권위자'라면서 더불어민주당의 공세를 반박하고 나섰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22일 논평을 통해 "백 교수는 풍수지리학계 최고 권위자로 청와대이전 TF는 백 교수의 풍수지리학적 견해를 참고차 들은 바 있으나 최종...
주식 투자, AI에만 의지하면 낭패보는 이유 [더 머니이스트-하준삼의 마켓톡] 2023-07-20 07:00:02
해서 투자한 성과의 책임은 아무도 나를 대신해 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공부하고 발로 직접 확인하고, 사람들과 오프라인으로 교류하는 활동을 통해 균형감있는 시각으로 자산관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하준삼 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 교수, 경영학 박사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부모 등골 휘네…원룸 월세 '쑥' 2023-07-18 09:56:37
인근 지역은 51만8천원에서 56만5천원으로 9.0%의 상승률을 각각 기록했다. 경희대(서울캠퍼스) 인근 지역도 51만원에서 55만5천원으로 8.9% 올라 대학가 평균 상승률을 상회했다. 이밖에 한양대는 7.0% 오른 55만5천원, 한국외국어대(서울캠퍼스)는 5.8% 오른 54만3천원, 고려대 인근지역은 3.8% 오른 55만3천원으로...
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 평균 월세 56만7천원…1년새 8%↑ 2023-07-18 09:31:55
오른 55만5천원, 한국외국어대(서울캠퍼스)는 5.8% 오른 54만3천원, 고려대 인근지역은 3.8% 오른 55만3천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반면 서울대만 인근 지역의 평균 월세가 45만7천원에서 44만8천으로 2.1% 내려 대조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실 실장은 "최근 역전세, 깡통 전세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