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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1위 브라질 극우 대선주자 보우소나루, 잇단 강경발언 논란 2018-07-15 05:49:54
대선주자 보우소나루, 잇단 강경발언 논란 빈곤층 출산 제한 주장 이어 1990년대 농민학살 연루된 경찰 두둔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오는 10월 브라질 대선을 앞두고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극우 대선주자가 잇단 강경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지지층 결집을 겨냥한 의도된 전략이라는 해석이...
브라질 극우 대선주자, 미국 대사에 '트럼프 면담' 주선 요청 2018-07-14 01:36:05
대선에 출마할 예정인 극우 성향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면담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의원은 2주 전 브라질 주재 피터 마이클 매킨리 미국 대사를 만나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미국과 관계를 지금보다 훨씬 더 강화하겠...
브라질 극우 대선주자 '군 장성 각료 기용' 공약으로 논란 2018-07-06 04:15:01
예정인 극우 성향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이 군 장성들을 각료로 기용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논란을 예고했다. 5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의원은 전날 브라질 최대 경제단체인 전국산업연맹(CNI) 주최로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 자신이 집권하면 각료를 15명으로 하고 일부를 군...
브라질 좌파 노동자당 "'룰라 대선후보' 전략 포기 안 해" 2018-07-05 07:56:14
전 대통령 33%, 극우 성향인 사회자유당(PSL) 자이르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 15%, 중도 성향 정당으로 분류되는 지속가능네트워크(Rede) 소속 마리나 시우바 전 연방상원의원 7%, 중도좌파 민주노동당(PDT)의 시루 고미스 대표와 중도 브라질사회민주당(PSDB) 제라우두 아우키민 전 상파울루 주지사 각각 4%로 나왔다....
중남미 정치지형 다양화…대세론에 편승한 '쏠림 현상' 사라져 2018-07-03 14:41:38
대통령을 제외하면 극우 성향인 자이르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과 중도 성향의 마리나 시우바 전 연방상원의원, 중도좌파 시루 고미스 민주노동당(PDT) 대표 등 3명이 선두그룹으로 분류된다. 지금까지 분위기로 볼 때 현재의 중도우파 정권이 유지되기는 어려워 보이며 우파, 중도 또는 중도좌파 정권이 등장할 가능성이...
브라질 좌파 노동자당 "룰라 대안 찾아라"…'플랜 B' 논의 착수 2018-07-02 07:27:56
사회자유당(PSL) 자이르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이 17%로 가장 앞섰다. 중도 성향 정당으로 분류되는 지속가능네트워크(Rede) 소속 마리나 시우바 전 연방상원의원이 13%로 오차범위 안에서 대등한 지지율을 기록했다. 중도좌파 민주노동당(PDT)의 시루 고미스 대표는 8%, 중도 브라질사회민주당(PSDB) 제라우두 아우키민...
룰라 뺀 브라질 대선 예측 불가…극우-여성 주자 지지율 각축 2018-06-29 01:07:30
자이르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이 17%로 가장 앞섰다. 여성인 마리나 시우바 전 연방상원의원이 13%로 오차범위 안에서 대등한 지지율을 기록했다. 그는 중도 성향으로 분류되는 지속가능네트워크(Rede) 소속이다. 중도좌파 민주노동당(PDT)의 시루 고미스 대표는 8%, 중도 브라질사회민주당(PSDB) 제라우두 아우키민 전...
3개월앞 브라질 대선 "찍을 후보 없다"…불확실성 갈수록 커져 2018-06-24 00:58:14
보우소나루 의원 17%, 시우바 전 의원 10%, 아우키민 전 주지사와 고미스 대표 각각 6% 등으로 나왔다. 부동층은 21%였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투표가 치러지면 룰라 전 대통령은 어느 후보와 대결해도 승리할 것으로 전망됐다. 룰라 전 대통령이 대선에 출마하지 못하는 경우 지지율은 보우소나루...
부패혐의 수감 브라질 룰라 전 대통령 "여론은 갈수록 내 편" 2018-06-23 01:43:31
지지율 조사 결과를 보면 룰라 전 대통령 30%, 보우소나루 의원 17%, 시우바 전 의원 10%, 아우키민 전 주지사와 고미스 대표 각각 6% 등으로 나왔다. 부동층은 21%였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투표가 치러지면 룰라 전 대통령은 어느 후보와 대결해도 승리할 것으로 전망됐다. 룰라 전 대통령이...
'브라질의 트럼프' 극우 대선주자, 트럼프에 "만나고 싶다" 2018-06-22 01:49:04
대선에 출마할 예정인 극우 성향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잇달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브라질의 트럼프'를 자처해온 보우소나루 의원이 대선 전략의 하나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미지를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