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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채권정리기금 회수율 119% 2013-02-21 14:49:28
부실채권정리기금은 외환위기직후 자산관리공사에 설치돼 총 39조 2천억원의 재원을 투입해 총 46조 8천억원의 공적자금 회수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대우조선해양과 쌍용건설은 주인을 찾아주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금융위원회와 자산관리공사는 정부(공적자금상환기금)에 대우조선해양(주) 주식을, 기타...
<부실채권정리기금 16년만에 종료…회수율 119%>(종합) 2013-02-21 10:44:42
저신용층 채무감면 등을 위해 쓰인다. 다만, 쌍용건설과 대우조선해양[042660] 매각에 끝내 실패한 점은 `씁쓸한 뒷맛'을 남기고 있다. 특히 쌍용건설은 2007년부터 다섯 차례나 매각을 시도했지만 실패하는 바람에부실만 커졌다는 지적까지 뒤따르고 있다. 쌍용건설은 2011년과 지난해 2년 연속...
<부실채권정리기금 16년만에 종료…회수율 119%> 2013-02-21 08:00:08
저신용층 채무감면 등을 위해 쓰인다. 다만, 쌍용건설과 대우조선해양[042660] 매각에 끝내 실패한 점은 `씁쓸한 뒷맛'을 남기고 있다. 특히 쌍용건설은 2007년부터 다섯 차례나 매각을 시도했지만 실패하는 바람에부실만 커졌다는 지적까지 뒤따르고 있다. 쌍용건설은 2011년과 지난해 2년 연속...
<쌍용건설, 부도 위기…2월말이 고비> 2013-02-21 06:15:09
결제 못하면 부도 쌍용건설 대주주가 현 캠코(자산관리공사)에서12년 만에 예금보험공사 자회사 케이알앤씨(옛 정리금융공사)로 바뀐다. 그러나 완전자본잠식에 빠진 쌍용건설은 당장 이달 28일 만기 도래하는 어음 등600억원을 결제하지 못하면 부도 상황에 처해 외환위기 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하게...
[취재수첩] 쌍용건설에 책임 없다는 정부 2013-02-20 17:17:47
체제로 넘어가는 쌍용건설을 두고 은행권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정부가 약속을 어겼다는 이유에서다. 쌍용건설을 관리하는 캠코는 작년 9월6일 은행들을 소집해 쌍용건설의 자산담보부 기업어음(abcp)을 인수해 700억원을 지원할 테니 은행들도 1300억원을 지원해 달라고 했다. 9월20일 캠코는 쌍용건설의 미래를 매우...
<시멘트株, 실적 개선 기대로 잇따라 신고가> 2013-02-20 14:12:07
성신양회는 장중 7천33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쌍용양회[003410]도 같은 시간 전 거래일보다 7.55% 오른 7천980원에 거래됐으며, 장중 7천990원을 기록해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노무라와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한일시멘트[003300] 역시 3.12%...
정권 교체기…채권단 싸움에 뒷짐 진 금융당국, 구조조정 기업들만 등 터진다 2013-02-19 16:58:03
시공능력평가 13위의 쌍용건설이 심각한 자금난에 내몰린 게 대표적 사례다.자산관리공사(캠코)는 22일 부실채권정리기금 운용 시한이 종료됨에 따라 정부(금융위원회)에 쌍용건설 지분(38.75%)을 넘긴다. 문제는 금융위가 쌍용건설 지분을 하나·산업·신한은행 등 금융사에 떠넘기려 하고 있는 점이다. 채권단이 손을...
<주택경기 살리자①> 내수침체 핵심은 `주택` 2013-02-19 16:21:50
법정관리나 워크아웃 상태로 전락했습니다. 올 들어서도 한일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쌍용건설이 완전 자본잠식에 빠지는 등 연쇄 퇴출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브릿지> 김택균 기자(tgkim@wowtv.co.kr) 고용 창출 효과가 큰 건설 산업이 이처럼 흔들리면서 소비자들의 지갑도 꼭꼭 닫히고 있습니다. <인터뷰...
불황 그늘 드리운 건설·해운사…'연속 적자' 속출 2013-02-17 16:29:22
장기불황에 빠진 건설과 해운업계에서 2년 연속 적자를 낸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12회계연도 결산을 공개한 상장 해운·건설사들 중에서 대한해운이 2009년부터 4년 연속으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특히 2년 연속 당기순손실을 낸 현대상선의 순손실 규모는 9989억원에 달했다....
장기불황…'연속 적자' 건설·해운사 속출(종합) 2013-02-17 13:29:03
또 대한해운, 쌍용건설, 한일건설 등 적자 기업들은 자기자본을 다 까먹은 '완전 자본잠식' 상태로 다음 달 말까지 이를 벗어나지 못하면 증시에서 퇴출된다. 아직 실적을 공개하지 않은 범양건영[002410], 남광토건[001260], 벽산건설[002530] 등 법정관리 건설사들도 작년 3분기 말 현재 자본잠식 상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