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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결산] 화제의 인물: 국제 2024-12-17 07:11:06
11월 압승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7월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에서 발생한 암살 시도와 미국 역사상 형사 기소돼 유죄 평결을 받은 최초의 대통령이라는 점도 그의 발목을 잡지는 못했다. 오히려 피격으로 피를 흘리면서도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며 "싸우자"(fight)고 외친 극적인 장면은 지지층을 결집한 것으로 평가된다....
[2024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4-12-17 07:11:03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경합주를 싹쓸이하며 4년 만에 백악관에 복귀하게 된 트럼프 당선인은 내년 1월 20일 만 78세에 취임하게 돼 역대 최고령 미국 대통령이라는 역사도 새로 쓰게 됐다.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형사 기소돼 유죄 평결을 받은 전직 대통령이라는 불명예 속에서 선거 운동을 치른 그는 지난 7월 대선 유세...
트럼프 2기 첫 낙마자 게이츠, 극우 방송 진행자로 2024-12-10 23:24:28
후보자로 지명됐으나, 미성년자 성매수 등 의혹이 불거지면서 8일 만인 지난달 13일 차기 행정부 후보자 가운데 처음으로 자진 사퇴했다. 게이츠 전 의원은 법무장관 후보로 지명된 직후 의원직을 사퇴했으며, 올해 대선과 함께 치러진 하원의원 선거에서 승리했음에도 의회로 다시 돌아가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OAN은...
[트럼프 당선 한달] 2기 내각 인선 마무리…'논란 인사' 청문회 주목(종합) 2024-12-05 09:35:19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7개 경합주를 모두 이기면서 압승을 거둔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국민의 압도적 지지를 등에 업고 속도감 있게 집권 2기 준비를 이어가는 것이다. ◇ 플로리다·폭스뉴스·개인변호사·가족…'예스맨'만 선별 뉴욕타임스(NYT) 집계에 따르면 연방 의회 상원의 인준이 필요한 장관 및 주요 직책...
[트럼프 당선 한달] 2기 내각 인선 마무리…'논란 인사' 청문회 주목 2024-12-05 06:00:32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7개 경합주를 모두 이기면서 압승을 거둔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국민의 압도적 지지를 등에 업고 속도감 있게 집권 2기 준비를 이어가는 것이다. ◇ 플로리다·폭스뉴스·개인변호사·가족…'예스맨'만 선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집계에 따르면 연방 의회 상원의 인준이 필요한 장관 및...
트럼프 새 법무장관 후보도 '충성파'…1차 탄핵심판 때 변호맡아 2024-11-22 10:25:24
등 경합주에서 대규모 투표 사기가 발생했다는 트럼프 당선인의 주장을 옹호하기도 했다. 올해 대선을 앞두고는 친(親)트럼프 성향 싱크탱크 '미국우선주의연구소'(AFPI) 소송센터 의장을 맡았다. 이는 트럼프 당선인이 대선에 패배했을 경우 대규모 '부정선거' 소송을 준비하는 역할이었다는 게 미국...
트럼프-머스크, 시작부터 '삐걱'…인선 놓고 신경전 2024-11-19 08:24:28
대선 선거운동 기간 트럼프 당선인을 공식 지지하고 최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에서 살다시피 하며 선거운동을 지원했다. 또 1억 달러(약 1천400억 원) 이상을 써서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후보 캠프와의 '실탄' 격차를 좁혔다. 엡스타인은 2016년 트럼프 당선인의 첫 대선 도전 때부터 캠프 선임 보좌관으로 일...
'굴러온 돌' 머스크-'박힌 돌' 엡스타인, 트럼프 2기인선 신경전 2024-11-19 08:06:27
선거운동 기간 트럼프 당선인을 공식 지지한 것은 물론, 최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에서 살다시피 하며 선거운동을 지원했다. 그 뿐 아니라 1억 달러(약 1천400억 원) 이상의 재정적 기여를 통해,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후보 캠프와의 '실탄' 격차를 좁히는 데 일익을 담당했다. 반면 2016년 트럼프 당선인의 첫 ...
코드 맞는 '충성파'로 내각 채운다…'일등공신' 머스크도 입각할 듯 2024-11-07 17:59:24
차기 법무장관도 초미의 관심사다. 성추문 입막음 혐의 등으로 총 네 건의 형사 재판을 받고 있는 트럼프 당선인이 법무장관을 통해 ‘셀프 사면’을 도모하고 정적을 기소할 수 있다는 전망에서다. 워싱턴포스트(WP) 등은 “법무장관직 선택권은 트럼프가 받을 가장 큰 선물”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피스트’(트럼프 열혈...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미 우선주의 돌아왔다' 전세계 긴장(종합2보) 2024-11-06 21:51:49
선거에서 집권에 성공하는 것은 미국 22대, 24대 대통령이었던 그로버 클리블랜드(22대 1885~1889년, 24대 1893년~1897년 재임)에 이어 132년만이다. 뉴욕타임스는 경합주를 독식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쾌승을 두고 헤드라인에 "트럼프가 폭풍처럼 돌아왔다"고 논평했고,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의 대성공"이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