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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비상] ② 타워크레인 준법투쟁에 "1개층 올리는데 1∼2일 더 걸려" 2023-03-05 09:01:02
촉구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성주 노동정책팀장은 "타워크레인 기사 자격증 보유자가 전국에 2만5천명으로, (노조 독점이 아닌) 공정한 경쟁 체제로만 간다면 대체 조종사가 부족하지 않다"며 "15층 미만은 조종사 없이 가동되는 무인타워 설치를 활성화하는 등 현실적인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주...
"노란봉투법으로 불법 손배청구 막히면 파업만능주의 조장" 2023-02-21 14:00:04
한다"고 덧붙였다. 유일호 대한상의 고용노동정책팀장은 "노란봉투법은 기존 교섭·쟁의 행위체계와 궤를 달리하는 입법"이라며 "충분한 숙고와 세밀한 설계로 기존 질서와의 충돌을 최소화하더라도 현장 혼란과 경제적 충격을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러한 논의조차 없이 단순히 몇몇 조항만을 바꾸면 된다는...
[인사] SBI저축은행 ; 통일연구원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2023-02-02 18:25:04
옥혜정▷경제정책팀장 김현수▷산업정책팀장 김문태▷고용노동정책팀장 유일호▷아주통상팀장 박준▷구미통상팀장 추정화▷스타트업팀장 박주영▷자격평가사업단 직업능력기획팀장 김승철▷자격평가사업단 직업능력운영팀장 박영도▷ESG경영팀장 윤철민▷공급망ESG지원센터장 김현민▷탄소중립팀장 겸 탄소감축인증센터장...
대기업 3대 인재상은 '책임의식·도전정신·소통협력' 2023-02-01 22:51:29
중시했다. 유일호 대한상공회의소 고용노동정책팀장은 "1990년대생의 본격적인 경제활동 참여에 맞춰 기업도 조직 문화를 개선하는 한편, Z세대에도 기존에 정립된 문화와 조화를 추구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취업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변화한 기업의 인재상을 꼼꼼히 파악하고 이에 맞춰 본인의...
100대기업 인재상…"창의력·전문성보다 책임의식·도전정신" 2023-01-30 12:00:12
중시했다. 유일호 대한상공회의소 고용노동정책팀장은 "1990년대생의 본격적인 경제활동 참여에 맞춰 기업도 조직 문화를 개선하는 한편, Z세대에도 기존에 정립된 문화와 조화를 추구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취업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변화한 기업의 인재상을 꼼꼼히 파악하고 이에 맞춰 본인의...
상의 "중대재해법은 CEO 처벌법…안전책임자 있어도 대표 겨냥" 2023-01-12 12:00:10
등 입법 보완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유일호 대한상의 고용노동정책팀장은 "재해 예방 목적에 맞게 법이 개정되어야 한다는 현장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특히 법 준수 능력이 취약한 50인 미만 사업장이 내년부터 법 적용을 받는 만큼 올해 입법 보완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전문가 70% "경기 반등, 내년 이후" 2023-01-09 18:20:54
‘노동개혁 등 구조개혁’을 1순위(51.7%)로 꼽았다. ‘경기 활성화’와 ‘물가 대응’이 각각 17.2%였고 ‘규제 완화’(8.6%) ‘부동산 경기 연착륙’(3.4%)이 뒤를 이었다. ■ 설문에 참여해주신 분들(가나다순) △강병구 인하대 교수 △강성진 고려대 교수 △강태수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 초빙교수 △권남훈 건국대...
"계속 일하고 싶은 고령자 늘지만 양질 일자리 부족" 2022-12-16 11:00:02
임영태 경총 고용정책팀장은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해서라도 더 일하기를 원하는 고령자들이 계속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동시장 경직성을 완화하는 법·제도 정비를 통해 고령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노동시장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총은...
`젊은 배달원` 급증…5년간 운수업 취업자 절반 이상이 2030 2022-10-23 09:29:00
플랫폼 노동자가 증가한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다만 20∼30대 취업자들이 배달업으로 쏠리면서 중소제조업은 심각한 인력난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이 채용을 원하지만 채우지 못한 빈 일자리수는 지난달 기준 22만6천명으로, 이중 300인 미만 사업장이 96.9%(21만9천명)을 차지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 빈...
"회사보단 배달"…5년간 운수업 취업자 증가 절반이상이 2030 2022-10-23 07:01:01
등 플랫폼 노동자가 증가한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다만 20∼30대 취업자들이 배달업으로 쏠리면서 중소제조업은 심각한 인력난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이 채용을 원하지만 채우지 못한 빈 일자리수는 지난달 기준 22만6천명으로, 이중 300인 미만 사업장이 96.9%(21만9천명)을 차지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