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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리기 싫어요"…불티나더니 대표모델로 뜬 아빠車 [신차털기] 2025-05-11 12:43:53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모델은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탑재했음에도 훌륭한 연비를 갖춘 게 특징이다. 저공해 자동차 기준 충족으로 경제성이 좋은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그랑 콜레오스 2.0 가솔린 터보 4WD 모델은 211ps/5000rpm, 최대 토크 33.2㎏·m/2000~4500rpm을 자랑한다. 이를 기반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공인...
'도로 위의 VIP'…초대형의 위압감·편안한 인포테인먼트 2025-04-29 15:34:48
슈퍼카와 같이 거친 배기음을 뿜어냈다. 차체가 큰 만큼 공인 복합 연비는 L당 5.9㎞로 다소 아쉬웠다. 차량은 기본 모델과 ESV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됐다. 엔진과 배기량은 같고 차체 크기 다르다. 가격은 일반 모델이 1억6000만원대 중반, ESV 모델은 1억8000만원대 후반으로 책정됐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시승기] '세련미' 입고 돌아온 캐딜락의 기함…에스컬레이드 ESV 2025-04-27 06:00:00
배기량과 차체 무게가 평균을 아득히 뛰어넘는 만큼 공인 복합 연비는 L당 5.9㎞에 그친다. 이날 시승은 고속도로 주행이 상당 부분을 차지한 만큼 이보다는 높은 L당 7.8㎞를 기록했다. 에스컬레이드의 가격은 일반 모델이 1억6천만원대 중반, ESV 모델은 1억8천만원대 후반으로 만만치 않다. 그런데도 지난 16일 계약...
"에너지 30% 절감"…토종 소형EV트럭 떴다 [뉴스+현장] 2025-04-09 17:42:41
연비를 기존보다 31%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량도 34% 절감이 가능해 친화경 녹색기술을 인증받기도 했다. 디피코는 이 같은 EST의 PCM 시스템을 소형EV트럭에 탑재해 국내 최초의 1톤 이하 소형EV 냉동·냉장탑차를 개발하게 됐다. 이 트럭은 소량의 냉동·냉장식품을 배달하는 물류 이동에 특화돼...
파산 후 살아난 디피코 "다마스·라보 빈자리는 우리 것" 2025-04-06 17:46:19
소상공인과 슈퍼마켓, 우정사업국, 지방자치단체 등에 판매한 전기트럭만 1200대로 300억원어치에 달한다. 디피코는 올해 매출을 600억원으로 늘린 뒤 202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과거 다마스와 라보 같은 초경량 트럭을 찾는 수요가 여전한 데다 전기차여서 유지 비용도 적게 들어 승산이 있다고 보고...
르노코리아, 2026년형 '르노 아르카나' 출시…최상위 트림 추가 2025-03-31 18:00:03
모드를 모두 활용하는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특히 도심 구간에서 뛰어난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공인 연비는 17인치 기준으로 도심 17.5km/l, 고속도로 17.3km/l로 17.4km/l의 복합 연비, 18인치 타이어의 경우 도심 17.4km/l, 고속도로 16.6km/l로 복합 17.0km/l다.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를...
쿠페형 SUV '르노 아르카나' 2026년형… 2300만원부터 2025-03-31 18:00:01
구간에서 뛰어난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공인 연비는 17인치 기준으로 도심 17.5km/l, 고속도로 17.3km/l로 17.4km/l의 복합 연비, 18인치 타이어의 경우 도심 17.4km/l, 고속도로 16.6km/l로 복합 17.0km/l에 달한다. F1팀 에스프리 알핀 트림 추가2026년형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르노 그룹에서 포뮬러1(F1) 팀을...
르노코리아, 쿠페형 SUV '르노 아르카나' 연식변경 모델 출시 2025-03-31 18:00:00
가솔린 모델인 '1.6 GTe' 두 가지로 구성됐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공인 연비는 17인치 기준으로 도심 17.5㎞/L, 고속도로 17.3㎞/L이며 복합 연비는 17.4㎞/L다. 18인치 타이어는 도심 17.4㎞/L, 고속도로 16.6㎞/L로 복합 17.0㎞/L를 기록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최상위 트림인 '에스프리 알핀'이...
토레스 HEV가 불러낸 연료 효율 이야기 2025-03-25 15:59:27
공인연비’라는 명칭으로 시작됐다. 그러나 ‘공인’이라는 단어가 논란이 됐다. 실제 도로에서 운전자들이 체감한 연비와 공인연비의 격차가 컸던 탓이다. 말 그대로 연비는 참고사항인데 ‘공인’이 붙으니 운전자는 이를 ‘절대 숫자’로 여겼다. 논란 끝에 ‘공인’ 대신 고른 단어는 ‘표시’다. 그럼에도 체감 격차는...
[시승기] 산 넘고 물 건너도 언제나 편안히…29년만의 한국 첫 렉서스 LX 2025-03-24 00:00:00
연비는 L당 8.7㎞로 공인 복합 표준 연비(8㎞)보다 높았다. 곤다 타츠야 렉서스 어시스턴트 치프 엔지니어는 "LX는 '세계의 어떤 길에서도 편안하고 품격 있게'라는 철학으로 개발 과정에서 신뢰성과 내구성,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절대 타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