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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돌며 '돈 달라' 협박한 50대…여교장 있는 학교만 노렸다 2023-06-14 21:52:02
A씨를 체포했다. A씨에게 현금을 건넨 교장들은 "요구한 금액이 소액이었고, 학생들이 있는 학교에서 괜한 소란이 벌어질까 봐 그냥 돈을 주고 보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한편, 피해가 발생한 4개 초등학교에는 모두 학교 지킴이가 있었지만, A씨가 교장실까지 가는 동안 별다른 저지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보배...
교부금 남아돌자…교육청, 업무추진비 '펑펑' 2023-03-21 18:31:06
3배 넘게 늘거나, 교장실 다과비로만 연이어 수십만원을 지출한 사례도 있었다. 지방교육교부금이 급증하자 각 시·도교육청이 업무추진비 예산을 대폭 증액하면서 업무추진비가 방만하게 쓰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학생 수 감소와 상관없이 세금에 연동돼 계속 늘어나는 교부금 구조 때문에 업무추진비가 부적정하게...
"내 아들 왜 그렇게 가르쳐?" 담임 여교사 뺨 때린 학부모 2023-01-02 18:35:34
B씨의 지도방식에 이의를 제기해 교장실에서 면담을 하게 됐다. 그는 교장실로 들어오는 B씨에게 “당신은 누구야”라고 물었고, B씨가 “담임입니다”라고 답하자 갑자기 손바닥으로 왼쪽 뺨을 때려 전치 1주의 상해를 입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B씨가 제 아들을 부당하게 취급하고 자신을 무시해 속상하고...
"돼지보다 못한 X"…`등교 거부` 부른 막말교사 직위해제 2022-10-26 14:28:18
자녀한테서 들은 학부모 2명은 지난 21일 학교 교장실로 항의 방문했고, A 교사는 학부모들의 면담 요구에 반발해 5학년 교실로 올라가 학생들에게 재차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충격을 받은 5학년 학생들은 당일 수업을 다 마치지 못하고 도중에 조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교실에 있던 5학년 담임 교사도 충...
[한경에세이] 최선을 다한 이유 2022-08-25 17:51:24
선생님을 축하했다. 생일날마다 축하방(교장실)으로 교사들을 초청해 작은 축하 파티를 열었다. 매년 스승의 날 아침에는 교문에서 카네이션을 한 송이씩 드렸다. 본인의 강의 모습을 본 적이 없다기에 모든 수업 참관 시 조용히 수업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전했다. 교사 뮤지컬 단체의 배우인 선생님에게는 공연장에 가서...
[한경에세이] 받아들이기 2022-06-30 17:35:46
교장실에 돌아오니 직원 한 사람이 상기된 표정으로 말했다. “축하방 교장실 꼭 보고 가야 한다고 50여 명의 교장선생님이 다녀가셨습니다.” 감명 깊게 본 내용을 자신의 학교에서도 실천할 생각이라는 문자가 여러 통 왔다. 남의 학교 잘난 척이라고 여기지 않고 받아들이는 분들이 있어서 고마울 따름이다. 필자는 학교...
"여중생 성추행범 잡아라" 경찰, 범인 추격한 고교생들에 '표창' 2022-06-29 18:12:25
전날 광주 남부경찰서가 학교 교장실에서 3학년 유모 군과 최모 군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유 군과 최 군은 지난 4일 오후 6시께 남구 봉선동의 한 공원에서 여중생 2명이 한 남성으로부터 성추행당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112에 신고했다. 이들은 경찰관에서 여학생들의 상태와 현장 위치를 알린...
‘하이클래스’ 조여정, 아들이 갇혀 있던 락커 앞에서 화려한 헤어핀 발견 ‘주인은 공현주’ 2021-09-08 08:19:55
안이찬을 지목해 관심을 모았다. 이로 인해 교장실에 집결하게 된 송여울, 남지선, 차도영. 이 자리에서 남지선과 차도영은 안이찬이 전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들먹이며 같은 반에 둘 수 없다고 몰아갔다. 하지만 이때 황나윤이 딸 황재인(박소이 분)과 함께 교장실로 들어서며 황재인이 드론을 망가뜨렸다는 사실이 드러났...
13살 딸로 위장해 학교 간 美 엄마 유튜버…영상 올렸다 체포 2021-06-08 17:00:01
"교장실로 가겠다고 말했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 한번 보자"고 말했다. 영상 말미에 모든 화장을 지우고 모습을 드러낸 그는 교직원 중 아무도 자신이 학생이 아니라는 것을 몰랐으며, 딸의 친구들 몇 명은 자신을 알아봤지만, 비밀을 지켜줬다고 전했다. 이후 그는 체포된 날 또 다른 영상을 올려 딸의 학교에 잠입한...
흑인 학생 무릎 꿇린 백인 교장, "아프리카식" 황당 해명 2021-03-22 17:36:29
교장실로 불려갔다. 교장 존 홀리언은 폴의 무릎을 꿇리고, 영어 교사에게 사과하도록 지시했다. 이를 들은 폴의 엄마 트리샤는 지난 1일 교장에게 전화해 항의했다. 하지만 홀리언은 과거 나이지리아 출신 학부모에게 아프리카에서는 사과할 때 무릎을 꿇는다고 들었다며 "아프리카 방식"이었다는 황당한 해명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