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춤추듯 혼잡한 마이크 봉에…"쏘리" 브리핑 멈춘 마크롱 [영상] 2025-12-20 18:42:44
대한 지원을 유지하고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가시성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을 이어갔다. 하지만 마이크 봉들이 '춤'을 추기 시작했다. 마크롱 대통령의 시선에 따라 마이크가 움직이면서 장내가 다시 소란스러워졌다. 그러자 그는 "죄송하다"며 말을 끊었다. 마크롱 대통령은 난감한 듯 "혹시 마이크와...
"마이크 정리 좀 해줘"…브리핑 멈춘 마크롱 2025-12-20 18:22:19
대한 지원을 유지하고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가시성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을 이어갔으나 그의 시선에 따라 봉 마이크들이 움직이며 '춤'을 추자 "죄송하다"며 말을 끊었다. 마크롱 대통령은 난감한 듯 "혹시 마이크와 카메라를 정리할 수 있는 분이 오시면 좋겠다"며 "지금 마이크가 계속 움직이고...
'유세방불' 트럼프 "관세가 물가 올린다더니 인플레 수년來 최저"(종합) 2025-12-20 13:10:31
대국민 연설을 통해 연일 정부의 경제 성과를 홍보하고 있다. 상·하원 의석 구조를 결정해 후반기 국정 운영을 좌우할 내년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그만큼 위기감이 커졌다는 방증으로도 볼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군 장병 145만명에 대한 특별 지급금(1인당 1천776달러) 지급, 연방 공무원 크리스마스 기간 사흘...
日여당 잇단 감세 예고했지만…대체 재원 확보는 불투명 2025-12-20 12:57:45
여당의 2026년도 세제개편안을 결정했다. 여기에는 야당인 국민민주당의 요구를 받아들여 소득세 비과세 기준을 160만엔(약 1천505만원)에서 178만엔(약 1천674만원)으로 올리고 기초 공제를 최대한 받을 수 있는 연 소득 상한선도 200만엔(약 1천881만원)에서 665만엔(약 6천255만원)으로 높이는 내용이 들어있다. 이에...
파키스탄 "인도, 인더스강물 일방적 방류…물 무기화" 2025-12-20 12:28:13
우리 국민의 생명과 생계, 식량·경제 안보를 직접적으로 위협한다"고 강조했다. 다르 부총리는 파키스탄 정부가 파키스탄으로 향하는 물의 흐름을 막거나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시도는 전쟁 행위로 간주한다고 경고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또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도 이런 사실을 알리고 상황 해결을 위해...
트럼프 또 경제성과 홍보하며 경합주 공략…중간선거 유세모드 2025-12-20 12:15:47
국민 연설을 통해 연일 정부의 경제 성과를 홍보하고 있다. 상·하원 의석 구조를 결정해 후반기 국정 운영을 좌우할 내년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그만큼 위기감이 커졌다는 방증으로도 볼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군 장병 145만명에 대한 특별 지급금(1인당 1천776달러) 지급, 연방 공무원 크리스마스 기간 사흘...
"겨울철 사각지대 국민 보호"…李대통령, 지원 확대키로 2025-12-20 11:06:47
"더 어려운 국민에게 더 많은 온기가 전해지도록 정부의 책임 있는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등유와 LPG를 사용하는 취약 계층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을 대폭 늘려 난방비 고통을 덜겠다"고 적었다. 구체적으로 연말 국민의 장바구니 물가 걱정을 완화하기 위한...
국민의힘 "與, 특검 정국 몰아가더니 '통일교 특검'엔 내로남불" 2025-12-20 10:41:48
40대의 76%까지 특검 도입에 찬성하고 있다. 명백한 국민적 요구임이 확인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내란 특검, 김건희 특검, 채 해병 특검을 줄줄이 출범시키고 상설 특검까지 동원해 국정을 사실상 '특검 정국'으로 몰아갔다"며 "그런데 정작 자신들을 향한 통일교 금품 ...
李대통령 "겨울철 추위, 모두에게 똑같지 않아…사각지대 국민 보호" 2025-12-20 09:52:59
더 어려운 국민의 삶을 더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제목의 글에서 "더 어려운 국민에게 더 많은 온기가 전해지도록 정부의 책임 있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겨울이 깊어지면서 추위가 더 매섭게 다가오지만, 어렵고 힘든 곳에 더 큰 상처가 남는 것처럼 같은 추위라도 모두에게 똑같은 고통의 무게로...
美, 시리아 IS 겨냥 대대적 공습…"전쟁 시작 아닌 복수 선언"(종합) 2025-12-20 08:41:38
중부 팔미라에서 야전 정찰에 나선 미군과 시리아 정부군이 갑작스러운 공격을 당해 아이오와 주방위군 소속 윌리엄 하워드 하사와 에드거 토레스-토바 하사, 미국인 통역사 아야드 만수르 사카트 등 3명이 숨진 데 대한 '보복'이다. 헤그세스 장관이 언급한 작전명은 숨진 미군 병사들의 출신지인 아이오와주의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