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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쌀값 적정 관리…식량원조·공공비축 확대" 2024-07-09 11:38:32
등 경영위험에 대응해 평년 수입의 일정 수준을 보장하는 수입 안정 보험 확대와 농업 재해 복구 지원 현실화를 포함한 소득·경영 안전망 세부 방안을 올해 하반기 중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어 올해 말까지 기후 위기에 대응한 중장기 농산물 수급 안정 대책도 만들겠다는 계획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농촌을...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 위해 민관 머리 맞댄다 2024-06-19 17:01:15
농업정책보험과 농업직불금(지원금)을 확대하겠다는 지원 방향을 제시했다. 평년 수입의 최대 85%까지 보장해 주는 수입안정보험을 내년에 전면 도입하고 대상 품목도 늘려가기로 했다. 또 농가소득 안정, 식량안보와 농업인력 세대 전환 등을 위해 농업직불제 관련 예산을 오는 2027년까지 5조원 규모로 키우기로 했다....
양곡법·농안법 개정안 폐기…농식품부, 농가소득안정 대책 마련 2024-05-29 14:23:19
법안이 폐기 수순을 밟게 되자 농식품부는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우선 다음 달 중 농산물 수입안정보험 품목에 쌀 등을 추가하는 방안을 발표한다. 수입안정보험은 보험에 가입한 농가의 수입이 기준치 이하로 내려가면 일부를 보장해주는 제도로 지난 2015년 도입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
6분의 1 예산이면 '쌀보험'으로 양곡법 대체 2024-05-26 18:19:11
한국 농업은 망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내년 시범 사업으로 도입하는 쌀 수입 보험을 본사업으로 확장하기 위한 로드맵을 준비하고 있다. 정부는 쌀 농가가 보험료를 내더라도 수입 보험에 가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가격 변동을 제외하고 생산량 변동만 보장해주는 쌀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도 상당히 많아서다....
"양곡법만큼은 절대 안돼"…정부, 내년부터 쌀 수입보험 도입 2024-05-26 18:05:55
“수입 보험 제도까지 운용하면서 쌀 농가의 소득을 보장하는 이상 국회서 논의 중인 양곡법 개정안은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재정이 넉넉하더라도 양곡법 개정안이 가져오는 피해는 너무나 막심하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가뜩이나 쌀이 남아도는 상황에서 양곡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다른 작물을 생산하던...
송미령 "양곡법 개정, 농업·농촌에 중대 영향…재검토해야"(종합) 2024-05-24 15:47:02
농안법 개정안은 영농 편의성이 높고 보장 수준이 높은 품목으로 생산 쏠림을 유발해 농산물 수급 불안을 가중하고, 과잉생산 품목은 가격이 하락해 농가 소득 향상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두 개정안은 농업, 농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전문가들의 신중한 검토와 농업계의 충분한 공감대...
송미령 장관 "양곡법 개정, 농업인·소비자 모두에게 도움 안돼" 2024-05-24 15:30:02
농안법 개정안은 영농 편의성이 높고 보장 수준이 높은 품목으로 생산 쏠림을 유발해 농산물 수급 불안을 가중하고, 과잉생산 품목은 가격이 하락해 농가 소득 향상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두 개정안은 농업, 농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전문가들의 신중한 검토와 농업계의 충분한 공감대...
농식품부 "양곡법·농안법 통과시 거부권 강력 건의" 2024-05-20 17:01:10
‘수입안정보험’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수입안정보험은 농가가 직접 보험료를 납부하고 가입하는 보험으로, 2015년부터 ‘농업 수입 보장보험’이라는 이름으로 시범 운영돼왔다. 생산량이 줄거나 가격이 내려가 경작자의 수입이 일정 기준 이하로 줄어들면 이를 보전하는 점이 특징이다. 국가 재정으로 농가 소득을...
농식품장관 "양곡·농안법 개정안 통과되면 거부권 강력 건의" 2024-05-20 15:00:00
"보험 방식으로 농가 수익 보장하는 '수입안정보험'이 대안" "병해충 검증 안 된 상태서 사과 수입하면 생태계 망쳐…충분히 검증해야" (세종=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0일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더라도 윤석열 대통령에게...
장태평 농특위원장 "양곡법 개정땐 농업 균형발전 저해 우려" 2024-05-20 09:25:37
그 차액을 생산자에게 지급하는 '가격 보장제'가 골자다. 장 위원장은 "특정 품목에 대한 가격지지 정책보다 수급 안정 정책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균형 있는 농업 발전을 기할 수 있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언했다.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는 두 개정안에 대해 연일 반대 목소리를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