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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민 칼럼] 트럼프 노벨평화상 추천 "이재명 대표, 농담이죠?" 2025-02-05 17:27:40
트럼프는 백악관 마당에서 기자들에게 “아베가 일본을 대표해서 나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고 했다. 일본 의회에서 추궁당한 아베가 노벨상 추천은 50년간 미공개가 원칙이라며 언급을 피하자 “그럼 보도가 사실이 아니냐”는 질문이 돌아왔고, 아베는 “사실이 아니라는 말은 아니다”며 부인하진 않았다. 일본...
시진핑 "美와 대화유지·이견관리…올해 성장목표 달성 자신" 2024-12-10 15:46:18
등 주요 국제 경제기구 10곳의 수장과 중국이 개최한 '1+10 대화'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시 주석은 "각국 경제에는 각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응당 개방형 세계 경제 시스템을 협력 건설하고 혁신 주도를 견지해야 한다"며 "'마당은 좁게 담장은 높게'(small yard high fence·중국 등으로의 첨단 기술...
2024 인천문화재단 예술창작생애지원사업 창작연극 '오롯이' 2024-12-03 17:59:39
12월 14일 16시에 국악전용극장 잔치마당에서 막을 올린다. '오롯이'는 "우리는 계속되는 아픔 가운데에서도 왜 사랑을 하는가?" 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사람 간의 관계조차 피곤한 일이라 생각하며 점점 사랑을 두려워하는 2030 세대에게 사랑의 필요성을 알려주며, 극의 진행됨에 따라 사랑을 통해 각...
신중하지만 한번 결정하면 '불도저'…"무뇨스, 검증된 글로벌 리더" 2024-11-21 17:51:38
박수로 가득 찼다. 마당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내려오는 한 신사의 모습이 포착돼서다. 주인공은 지난 15일 현대자동차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내정된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사장) 겸 북미·중남미 법인장. 짙은 남색 재킷에 노타이 차림으로 등장한 무뇨스 사장이 골드스타인하우스를 찾은 건...
바이든 "中 대북영향력 사용해야"vs시진핑 "핵심이익 위협 불허"(종합2보) 2024-11-17 11:52:48
재회할 트럼프 향해 "대화유지·협력확장·이견관리 용의" (워싱턴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송상호 정성조 특파원 = 미국과 중국 정상이 2개월 후의 미국 정권교체와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한반도 상황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6일(현지시간)...
시진핑, '트럼프 2기' 앞두고 "中, 美와 계속 대화·협력 용의"(종합) 2024-11-17 10:59:15
대화·협력 용의"(종합) 바이든과 마지막 정상회담…"대만·민주인권·제도·발전권리는 中美 4대 레드라인" "서로 적으로 삼아 경쟁하면 中美관계 퇴보…기술통제, 강대국이 추구할 것 아냐"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미국과의 '평화공존'...
'트럼프 2기' 직면한 시진핑 "中, 美와 계속 대화·협력할 용의" 2024-11-17 07:19:42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미국 정부와 계속해서 대화 유지·협력 확장·이견 관리를 할 용의가 있다"며 "중미 관계의 평온한 이행(過渡·transition)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양국 인민을 이롭게 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 두 정상은 작년 11월 이후 1년 만에 다시 마주 앉았다. 시 주석은 내년 1월 퇴임하는 바...
"굶주려 몸무게 20.5kg"…아내 감금해 죽게 한 50대 남편 실형 2024-11-08 19:54:43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장애를 가진 아내와 평소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 것 등에 불만을 품고 B씨를 집안 작은방에 사실상 가둬둔 것으로 조사됐다. 피고인은 B씨가 방안에서 거실로 나오지 못하도록 출입문을 장롱으로 막고, 창문틀에 못을 박아 창문도 열지 못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혹여 방에서 나온 B씨가 집 밖에...
굶주린 채 방에 갇혀 숨진 장애인 아내…남편 징역 2년 2024-11-08 14:53:23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 것 등에 불만을 품고 B씨를 집안 작은방에 사실상 가둬둔 것으로 나타났다. 피고인은 B씨가 방안에서 거실로 나오지 못하도록 출입문을 장롱으로 막고, 창문틀에 못을 박아 창문도 열지 못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혹여나 방에서 나온 B씨가 집 밖에서 이웃들과 마주치지 않도록 작은방 바로...
[트럼프 재집권] 더 강해져 돌아온 '美우선주의'에 미중관계 가시밭길 예고 2024-11-06 18:16:17
시 주석은 트럼프 당선인이 추진하던 북미 대화에 지지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9월 자신이 백악관에 재입성한다면 "첫 번째 통화를 시 주석과 할 것이며, '당신이 한 (농산물 구입) 합의를 존중하라'고 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선 "그(시 주석)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