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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12억원 선거막판 트럼프 호텔로…"후보이자 업자 역할" 2020-12-05 08:40:57
밝혔다. 뉴저지 베드민스터와 플로리다 도럴에 있는 자신 소유의 골프클럽에서 모금행사를 했고, 선거운동을 하는 동안 플로리다 팜비치의 마러라고 클럽과 라스베이거스 및 도럴의 자신의 시설에서 숙박 등을 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 소유의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선거운동 관련 행사를 연 것은 새삼스러운 일...
격전지 플로리다행 트럼프…미 언론 "코로나 급증에 빛 못봐" 2020-07-11 08:05:14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도럴에서 남부사령부로부터 마약 단속 활동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그는 행사 발언 중 코로나19를 언급하기는 했지만 "중국 바이러스"라고 부르며 "그것이 강타하기 전에 우리는 정말 잘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플로리다 발병 상황이나 대책 등에 대해선 별 언급을 하지 않았다....
바이든, 코로나 급증 플로리다행 트럼프에 "사진찍기용" 비난 2020-07-11 02:08:47
방문지의 한곳인 도럴시는 현재 플로리다에서 코로나19가 급증하는 대표적 지역인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내에 있다. 플로리다주는 대표적인 경합주의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대선에서는 플로리다를 비롯해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위스콘신 등 6곳이 핵심 경합주로 분류된다. 특히 플로리다는...
트럼프, 제 발 저렸나…거론도 안 했는데 "내 리조트 아냐" 발끈 2020-05-26 16:20:54
기사에는 그 장소가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도럴 리조트'라고 구체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다고 폭스뉴스는 지적했다. 다시 말해 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전대 장소를 '플로리다의 한 호텔의 연회장'으로 옮기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에 있는 자신 소유의 '도럴...
트럼프 소유 골프리조트, 코로나19로 250명 해고 2020-05-22 09:10:11
재교육 통지`(WARN)에서 일부 트럼프 내셔널 도럴 리조트의 폐장 기간이 당초 예상보다 길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마이애미 리조트 측은 지난달 직원 560명에 대해 일시 해고 또는 무급 휴직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여기서 250명의 인력 감축이라는 추가 조치를 내놓은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
트럼프 골프리조트도 코로나19로 250명 해고…"예상보다 심각" 2020-05-22 09:00:46
통지'(WARN)에서 일부 트럼프 내셔널 도럴 리조트의 폐장 기간이 당초 예상보다 길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마이애미 리조트 측은 지난달 직원 560명에 대해 일시 해고 또는 무급 휴직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여기서 250명의 인력 감축이라는 추가 조치를 내놓은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트럼프, 코로나19로 취소한 G7정상회의 "다시 일정잡는 것 고려"(종합) 2020-05-21 07:11:30
자신 소유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리조트'에서 열려다가 사익 추구 논란이 일자 장소 선정을 철회한 바 있다. G7은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이다. 올해는 미국이 의장국을 맡았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좌장을 맡는다. 의장국은 회의 장소와 의제를 정하게 된다. 이와 관련,...
트럼프, 코로나19로 취소 G7정상회의 "다시 일정 잡는 것 고려" 2020-05-21 01:34:18
있는 자신 소유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리조트'에서 열려다가 사익 추구 논란이 일자 철회한 바 있다. G7은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이다. 올해는 미국이 의장국을 맡았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좌장을 맡는다. 대면 행사 취소에 따라 G7 정상들은 지난 3월 이후 원격...
미 코로나19 환자 111만8천명…트럼프 골프장도 속속 문열어 2020-05-03 04:00:11
플로리다주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마이애미 골프클럽'과 웨스트 팜비치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도 전날부터 재개장했다. 펜실베이니아주도 이날 주내 공원과 산림 지역 내 시설에 대한 단계적 재개장을 발표했다. 노스다코타주의 파고시는 4일부터 시청을 포함해 시 주요 시설의 문을 다시 열기로...
트럼프 '겨울백악관' 마러라고 리조트도 임시해고 사태 2020-04-22 04:33:13
마러라고 리조트 외에 트럼프 내셔널 도럴 마이애미에서도 560명의 직원이 임시해고됐다. 미 행정부와 의회는 지난달 2조2천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안을 마련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업계의 피해를 보전하는 방안을 포함했다. 그러나 대통령과 정부 각료, 의원이 소유한 사업체는 대출이나 투자를 받지 못하도록 하는...